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0-22 00:52
[괴물/희귀생물] 헉! 외계인 같아, 상상초월 지구 신종동물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8,732  

지구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생물이 존재하는 걸까.
지금까지 세상에 한 번도 알려지지 않은 신종 동물들이 7일 소개됐다.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CI)의 20년 노력의 결과다. CI는 그간의 새로이 발견한 동물들과 그간의 연구성과를 모아 이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CI에 의해 세상에 존재를 알린 동물은 모두 1300여종. CI는 이 가운데 황제전갈, 골리앗 거미, 게코 도마뱀, 과일 황금박쥐, 피노키오 개구리 등 특이한 외모와 습식양태를 지닌 500종을 공식 등재했다.

htm_20120609161440104011-640x466.jpg
 
C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골리앗 거미(Goliath Bird Eating Spider)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로 다리 길이가 30cm가 넘는 놈도 있다고 한다. 먹잇감으로는 크기가 빈약한 곤충보다는 새, 도마뱀, 포유동물, 뱀 등을 더 선호한다고.
 
1.jpg

2.jpg

세계에서 가장 큰 전갈인 황제 전갈(Emperor Scorpion)은 직사광선을 받으면 몸의 표면이 청색으로 뱐한다. 주로 섭취하는 먹이는 흰개미 같은 작은 곤충. 독성이 있지만 사람에게 위험하지 않은데다 부정맥 치료에 큰 효과를 보여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다.
 
htm_201206091615440104011.jpg

꼬리가 나뭇잎 모양인 ‘악마 잎모양꼬리 도마뱀(Satanic Leaf-railed Gecko)’이다. 1998년 마다가스카르의 만타니아 자하메나(Mantadia-Zahamena)강에서 발견됐다. 숲이 주 서식지이고적이 나타나면 꼬리로 나뭇잎인 것처럼 위장한다.
 
htm_201206091614140104011.jpg

ssi_20100518111646_v.jpg

피노키오 개구리(Pinocchio Frog). 2008년  ‘잃어버린 세계’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포자산맥에서 발견됐다. 주둥이 바로 위에 달린 코처럼 생긴 긴 돌기 때문에 ‘피노키오’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돌기는 평소에는 아래로 향해 있다가 소리 등 외부의 움직임이 있을 때 부풀면서 위로 치켜 올라간다고 한다.
 
11.jpg

22.jpg

33.jpg

44.jpg

55.jpg

66.jpg

77.jpg

88.jpg

99.jpg

100.jpg

111.jpg

이번 연구를 진행하고 발표한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 연구진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897
2301 [괴담/공포] 보름달 밤마다 여자 귀신이 출몰하는 건물 통통통 10-22 3709
2300 [전설] 175만년 전 바다에 30km 다리가? 통통통 10-22 5998
2299 [초현실] 폴터가이스트 현상 통통통 10-22 2266
2298 [외계] MBC 뉴스중에. 앗 이런일이 ........한국 조종사가 목격한… 통통통 10-22 6027
2297 [외계] 에일리언 뱀파이어 연대기 통통통 10-22 2765
2296 [잡담] '새는 살아있는 공룡' 주장 뒷받침, 네이처 논… 통통통 10-22 4126
2295 [외계] 별로 수놓은 무지개 통통통 10-22 2640
2294 [외계] 피닉스 상공의 UFO 통통통 10-22 2249
2293 [괴물/희귀생물] 헉! 외계인 같아, 상상초월 지구 신종동물 통통통 10-22 8733
2292 [잡담] 머리 없이 1년 생존한 닭 (2) 통통통 10-21 4875
2291 [잡담] 바닷속에서 계란을 깨면 통통통 10-21 5496
2290 [잡담] 수억년 세월이 빚은 예술작품 ‘앤텔로프 캐니언’ 통통통 10-21 1979
2289 [초현실] 신들의 대결 - 헤라클레스 통통통 10-21 2631
2288 [초현실] 세계의 불가사의 - 예언자 통통통 10-21 2922
2287 [괴물/희귀생물] 치명적인 사냥꾼 아나콘다 통통통 10-21 2818
2286 [초현실] 신들의 대결 - 미노타우루스 통통통 10-21 1977
2285 [초고대문명] 클레오파트라의 비밀 통통통 10-21 4108
2284 [외계] 인류멸망 외계인의 침략 통통통 10-21 2629
2283 [외계] 은폐된 진실 통통통 10-21 2477
2282 [음모론] 11월13일 NASA 중대 발표와, 14일 미국 전력 차단 훈련, 그… (2) 성운지암 10-20 3629
2281 [외계] 성서속의 UFO 통통통 10-20 2912
2280 [외계] 외계인을 만난 사람들 통통통 10-20 1939
2279 [괴물/희귀생물] 좌우 얼굴색 완전히 다른 ‘투페이스 고양이’ (2) 통통통 10-20 6573
2278 [괴물/희귀생물] 악마가 깃든 나무? 통통통 10-20 3035
2277 [잡담]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통통통 10-20 2165
2276 [괴담/공포] 10세소녀가 벌인 잔혹 범죄 통통통 10-20 4064
2275 [잡담] 요가 공중부양의 비밀 통통통 10-20 2674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