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라고 부르는 미확인 비행물체는 해마다 수천 건의 목격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미스터리이자 지구인의 영원한 관심사 입니다. UF O가 단어 그대로 확인되지 않은 지구의 물체일 수도 있고,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것처럼 외계의 물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UFO보다는 IFO(확인 비행물체)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IFO로 확신하는 사람 중에는 직접 UFO를 목격한 이들도 있고, UFO를 타고 온 외계인에게 납치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위험에 처했다가 외계인의 도움을 받고 목숨을 구한 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물론 UFO에 대한 제보 중에는 불순한 목적으로 거짓으로 꾸며낸 제보도 있으며, 심지어는 열기구나 비행선, 구름 등을 UFO로 착각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UFO에 대한 지구인들의 생각이 외계인의 방문으로 믿는 이유는 몇몇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이상한 흔적들에서 UFO를 목격한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UFO 진실에 대한 공방은 일반인에게는 영원한 미스터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UFO에 대한 목격설이나 납치설에 대한 얘기가 아닌 지구에 살고있는 외계인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화성인 마을
1987년 4월 스웨덴 과학자들은 자이르공화국(현재의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의 원시림에서 화성인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마을에 살고 있는 화성인들의 안내를 받아 그들이 지구로 올 때 타고 왔다는 비행선 잔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화성인들은 그들이 지구로 온 이유가 당시 화성에는 전염병이 유행하여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1812년에 비행선을 타고 지구로 피난 왔다고 설명합니다.
그때 지구로 피난온 화성인은 모두 25명이며 그중 22명은 죽고 나머지 세 명은 아직도 살아 있다고 하며, 이곳에 정착해 자식을 낳고 살면서 그들의 후예는 50여 명으로 늘었났다고 합니다.
이들의 주장이 맞다면 이 지역에는 지구인과 외계인의 혼혈인이 존재한다는 말인데, 이는 지구상에 벌써 외계인의 피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그리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태양과 화성의 상세한 지도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1억 2천만년전 지구에 온 난쟁이
1935년 중국 티베트의 깊은 산속에서 사냥과 방목으로 살아가는 난장이족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향이 먼 별나라에 있다고 믿고 있는 부족이었습니다. 그들이 살고 있는 마을 밖에는 '성지 '로 신성하게 여기는 산굴이 있는데 이 곳을 탐사하던 과학자들은 산굴 안에서 키가 1 미터도 안되는 인간의 해골 수백 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해골 옆에서 문자가 새겨진 전자디스크 716장도 발견했는데 그 문자를 분석해 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캉바인들의 비행선에 고장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착륙을 했다.
그러나 비행선을 원상 복구할 수도 없고 새로 만들 수도 없었다.'
그리고 고고학자들은 산굴 안에서 1억 2000만 년의 역사를 가진 금속파편들을 발견했습니다.
티베트에서 금속을 사용한 것은 기원후 부터입니다. 즉 2000년이 안 된다는 말이죠.
만약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일찍이 1억 2000만 년 전에 티베트에는 당시 지구문명보다 훨씬 진보된 다른 문명이 존재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겁니다.
외계인이 살앗던 지하도시
1988년 브라질의 유명한 고고학자가 상파울루 부근 산간지대에서 인디언의 고대유물을 찾던 중 우연히 외계인이 생활했던 지하도시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탐사에 참가한 한 학생이 발을 헛디뎌 동굴 속으로 떨어졌고, 실족한 학생을 구하러 동굴에 들어갔는데, 동굴 안은 또 다른 세상이 있었습니다.
일행은 동굴 속에서 거대한 밀실을 발견했는데 밀실 안에는 각종 도자기와 보석, 금장신구, 그리고 키가 1.2미터밖에 안 되는 해골들이 있었습니다. 박사 말에 의하면 '그 해골들은 머리가 유난히 크고 미간 사이의 거리가 일반인보다 훨씬 가깝다. 손가락은 두 개, 발가락은 세 개씩 밖에 없다.' 분명 지구인의 생김새는 아닙니다.
또한 박사 일행은 동굴 안에서 원자입자처럼 생긴 기기와 통신장비들을 찾아 냈습니다. 동굴 안에서 찾아낸 물건들의 연도를 감정한 결과 모두 6천 년이 넘은 물건 이었습니다. 이들은 남미에서 살았던 외계인이 틀림없으며 다른 항성에서 지구로 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시리우스 별에서 온 도곤족
아프리카의 말리 공화국에는 도곤 족이라고 불리는 흑인 원 주민 부락이 있습니다.
1920년대에 프랑스의 인류학자 골레오와 동료들은 도곤 족 마을에서 십여 년간 함께 생활했습니다.
그들은 도곤 족의 제사장을 통해 도곤 족들이 시리우스(밤하늘에 가장 밝은 별)의 동반자별인 시리우스B를 알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곤 족은 시리우스B를 '작은 씨앗의 별'이라는 뜻의 '포 톨로'라고 불렀으며 밤하늘에서 '가장 무거운 별'이고 흰색을 띤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시리우스B의 타원형 궤도를 정확하게 그려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은 1928년에서야 시리우스B가 백색왜성으로 체적이 매우 작지만 질량은 태양과 비슷한 정도여서 밀도가 놀라울 정도로 높다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그리고 1970년에 와서야 시리우스B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도곤 족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은 시리우스B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었을까요?
그들의 말로는 자신들은 비행물체를 타고 지구로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도곤 족은 외계인이 맞네요.
도곤 족은 시리우스 항성계에 세 번째 별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언젠가 세 번째 별이 정말 나타난다면 이들은 시리우스 항성계에서 비행선을 타고 지구로 날아온 외계인이 틀림없겠네요.
지구인에 살고있는 외계인의 이야기도 UFO
와 마찬가지로 그 사실이 증명되거나 밝혀진 사실이 아닌 지구인들이 추측하는 미스터리 중 한가지 입니다. 혹시 그래도 그들이 바로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 일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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