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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6 01:41
[사진] 영화속 텅스텐막대 투하장면
 글쓴이 : 어흥호랑이
조회 : 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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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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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qwe 13-07-16 01:43
   
효율문제로 취소대긴했지만 정말 어처구니없는 무기네요 ㅋㅋ
다탄두핵미샬 하나면 댈것을
격추율 99%라고해도 하나만 떨어지면..몇개도시가 작살나는대
     
歷史평론가 13-07-16 01:53
   
핵으로 인한 사후 문제떄문일겁니다. 방사능 등등
둥가지 13-07-16 02:20
   
신의지팡이로군,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서 우주로 올리다 말앗다는
자기자신 13-07-16 02:37
   
ㅎㄷㄷㄷㄷㄷㄷ
미친살앙 13-07-16 02:45
   
친환경핵폭탄 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평범남 13-07-16 05:31
   
영화에서 진짜 아무상관없는 영국은 대체 무슨꼴인지 ㅋㅋㅋ
스토야 13-07-16 06:21
   
아......이 영화 때문에 밑에글에서 e=mc2 얘기가 나왔군요.......

자유낙하는 아인슈타인에 공식을 적용하는거 아니에요.....
mc2에 c는 빛에속도지 중력가속도나 물체의 속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물체의 속도와 핵폭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음 내가 너무 진지했나요?
지아이조 재미삼아 받아 봐야겠네요.......;;
     
괴개 13-07-16 08:10
   
기본적인 물리는 아시고 말씀하셔야죠
e-mc2는 c는 빛의속도가 아니라 물체의 속도를 말하는게 맞습니다.
음 내가 너무 진지했나요?
          
휴고 13-07-16 09:10
   
e = mc^2는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증명한 질량과 에너지 등가를 설명하는 공식이고요 c는 빛의 속도가 맞습니다. 물체의 속도에 따른 운동에너지를 나타내는 공식은 e = (mv^2)/2입니다. 너무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hihi 13-07-16 09:14
   
저게 가능한가요?
대기권에 들어서면 공기의 저항으로 일정 속도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을텐데요...
그리고 아무 방향조정장치 없이는 공기의 흐름이나 밀도들의 문제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겁니다.
저 발상 자체가 과학적 근거가 없는걸로 보입니다...ㅠ.ㅠ
     
정닭밝 13-07-18 11:56
   
실제 실행됫엇던 프로젝트에요 비용상취소..
블레이드 13-07-16 10:10
   
일단 명중률이 형편없는
더보스 13-07-16 10:57
   
텅스텐 막대에다가 방향조정장치및 가속로켓정도는 달아야 저정도 위력이 나올듯하네요
별명없음 13-07-16 11:56
   
e=mc^2 이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 이론 설명할때 사용한거 맞는데요

e = 에너지 m = 질량 c =광속(속도) 인건 불변입니다.
빛의 에너지에서 광자에도 질량이 존재한다는 가정이 들어가며
또한 빛의 속도보다 빠른 속도 C 는 존재하지 못하므로 C는 상수값처럼 취급 = 즉 질량과 에너지 등가를  설명하게 되는겁니다.

제가 좀 상황에 맞지 않게 어려운 예를 들어서 실수한듯...
e = mc^2 을 이해를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설명한다는건 아인슈타인도 못한 일이죠...
아인슈타인이 발표할 당시 내노라 하는 과학자들도 이해를 못한거니까...

결론만 말하면 저 공식은 등식이면서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그런 공식입니다.
저걸 설명하려면 여기서 논문 한편 써야하는 수준이니 생략하죠...

고등학교 물리 공식 다 까먹은 분들도
저 공식은 오다가다 보았을 공식이라 속도의 중요성을 위해 인용했는데 부작용이 더 큰듯...

다른분이 써주신
운동 에너지 e = (mv^2)/2 공식을 이용해도 속도의 중요성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속도는 운동 에너지에 제곱으로 작용하죠...

지난 글에 달린 댓글에 써놓은
지구중력 가속도 및 낙하 실험에 대한 얘기나...
에너지에는 질량보다 속도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얘기...
작용 반작용 법칙에 의해 궤도 위성에서 초고속 발사 따위는 불가능하다는 얘기...

그냥 투하 = 즉 자유낙하로는 핵폭발에 준하는 에너지를 얻는것은 불가능함...

(위치 에너지) Ep= mgh (질량 * 중력가속도 * 높이) 계산기만 두들기면 직접 계산 가능하니 해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고고도 위성의 궤도는 2만 킬로미터 이상을 말함.
무거운 우주정거장의 경우 고도는 350~400킬로미터 상공에 위치

단, 위치 에너지를 구한다고 해도 그게 전부 지표에 도달하는것은 아니죠.
낙하하는 운석이 엄청난 질량과 속도 및 높이를 가지고 있지만 대기중에 부서지는 경우가 많은것이
대기의 마찰력과 저항력인데... 이 저항력과 마찰력은 속도가 빠를수록 더 크게 반작용합니다.

요것도 계산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대기관련 저항력 등의 수치를 구하는것은
포병 FDC에서 기온 기압 풍향등을 계산하는 것처럼 좀 간단하진 않죠...
고등학교 물리 수준으론 좀 어렵겠습니다.

http://cafe.daum.net/physicslove/L0mV/24?docid=3150955328&q=%B3%AB%C7%CF%BD%C3%20%B0%F8%B1%E2%C0%FA%C7%D7&re=1

여기가서 PDF 파일 받아보시면
공기저항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낙하하는 물체의 가속도를 구하는 공식을 볼수 있습니다.
적분까지 사용해야 하는 좀 복잡한 공식이지만 보면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죠...

이것도 공기 저항만 계산한것이지.. 공기 저항으로 인한 마찰력이나 마찰력으로 발생한 열에너지가 낙하 도중 손실 되는 부분들은 고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ㅎㅎ

밀게에서 말도 안되는 내용 가지고 물리 수업하는듯...

007 어나더데이에서 태양열 집약 위성 무기처럼 상상의 무기일뿐이라고 했는데...
뭐 진짜 미국에서 개발했다느니 운용중이라느니 돈이 많이 들어서 안할뿐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느니...

지난 글에 제 첫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화 원작인 지아이조 배트맨에서 언급이 있는 정도고
게임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정도 가지고 실제 무기로 착각하는건
적어도 근거 제시하고 팩트나 제원으로 지식을 나누는 밀게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죠...

미국에서 개발을 시도했다는 근거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게임스팟 이미지 + 게임 트레일러 영상 뿐이라니까요...

대체 어디서 뭘 보고 이게 실존 무기라고 하는겁니까?? 네??

007 어나더 데이 위성 무기도 실제인데 돈이 많이 들어 안만들고...
태권브이도 실제로는 미국이라면 가능한데 돈이 많이 들어 안만든거고...
트랜스포머도 미국이라면 가능한데 돈이 많이 들어 영화로만 만들뿐인거 아닌가요??

유게나 잡게 같은데도 아니고 밀게에서 이런 근거 없는 실제 무기라 카더라 통신은 좀 안봤으면...

어디 다른 밀게 가서 신의 지팡이 있다고 주장하다가... 근거가 뭐요 하면
배트맨 영화에서 배트맨이 언급하는 장면이있고, 지아이 조에서 사용 장면이 나오며,
게임스팟에서 이미지가 나와있으며, 톰 클랜시가 제작했다는 "엔드 워" 게임 트레일러 영상에 나옵니다.
미국이라면 가능하지 않겠어요?

이러면서 실제 무기라고 주장하실랍니까??

요즘 고등학교에서 애들이 그럽니다...
시험 마치고 답안 채점하면 이의 제기하는데... 근거라고 가져오는게...
인터넷 블로그에요 ;; 교과서보다 인터넷 블로그에서 그런게 있다고 한다면서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거죠...
예전에 초등학교 시험에서 티비 광고에서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가구가 아닌것을 고르라는 시험문제에 침대를 정답으로 인정해달라고 우겼다는 실화가 우스개가 아닌거죠...

지금 이런 무기같이 영화 따위 근거로
실존 무기 주장하는 분들은 그와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거에요...
계속 주장하고 싶다면 실제 개발 근거라도 링크 주시던가..
아님 제가 든 작용 반작용이나 에너지에 속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반박을 하던가...

미국이라면 가능할듯... 이런 상상 하나 가지고
실제 계획이 있던 무기다... 라고 주장하는건 좀 아니죠...

네? 미국이 제작했더라도 극비 계획일테니 알수가 없다고요??
그런 극비인데 가생이 밀게에서 까지 다들 실존 무기라고 알정도면 그게 극비 무기겠나요?
말도 앞뒤가 맞아야죠... 참나...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 분들은 믿으세요...
대신 어디 다른 밀게가서 사실인양 주장하다가 쪽팔리는건 본인 책임이겠죠...

간단하게 알고 싶으면 이런 웹사이트서 맞네 아니네 우기지 말고...
가까운 고등학교에 비타 500이라도 한곽 사들고 찾아가서 저 장면 보여주고
실제 가능하냐고 과학 특히 물리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100Kg 짜리 텅스텐, 중력 가속도, 위성 고도, 자유낙하

요인은 이 4가지 뿐이거든요...
     
아이쿠 13-07-16 12:17
   
e=mc^2 신의 지팡이 설명에 잘못 사용하신거 맞는데요

여기선는 운동에너지와 관련된 e = (mv^2)/2 공식이 적용되는것이 맞습니다.

e=mc^2야 핵분열등 물질을 에너지로 변환할때 사용하는 공식이고

신의 지팡이는 단순히 텅스텐 막대기의 질량과 속도를 이용한

운동에너지를 사용하기에 e = (mv^2)/2를 사용하는것이죠
          
아이쿠 13-07-16 12:54
   
그리고 착각 하고 계시는데

신의 지팡이를 장착한 위성이 지구 주위 궤도를 공전하고 있다면

이미 지팡이 자체는 매우 빠른 속도를 보유한 상태입니다

초고고도 정지궤도 위성이 아닌다음에야

위성이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매우 빠른 속도로 지구 주위를 공전해야만 합니다

즉 위성에서 초기 발사속도를 위해 추가적인 가속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충분한 속도로 지구주위를 돌고있기 때문이죠

필요시에는 막대기를 위성에 분리후 지상으로 낙하 하도록

비행궤도를 수정만 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대륙간 탄도탄도 최대 비행고도까지 쏳아올리면 그 이후

탄두는 분리되서 자유낙하 운동을 하죠

그리고 대륙간 탄도탄의 종말 속도가 마하20 초속 6.8km/s에 달합니다.



그리고 신의 지팡이 계획에서 텅스텐 막대기는

지름 30cm에 길이 6m로 부피가 대략 848,230(cm3)인데

텅스텐 비중이 19.32 이기에 대충 계산해보면

막대기 하나 무게가 모양에 따라 15~16 t 정도 나간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텅스텐은 철보다 2.5배 무거운 금속입니다

이런 금속으로 지름 30cm 길이 6m짜리를 만드는데 무게가 100kg밖에

안나간다면 말이 안되죠

신의 지팡이가 종말속도가 마하 10정도라고 언급되니

무게 15t에 속도가 마하 10인 물체의 운동에너지를 계산해보면

E=1/2 x 15000kg x (3400m/s)^2 = 86.7 GJ 입니다

TNT 1t의 폭발 에너지가 = 4.184 GJ이니

신의 지팡이 하나의 운동에너지는 TNT 20 t과 비슷한 에너지를 갖습니다.

일번적으로 사용하는 항공폭탄중 가장큰 2000파운드급 폭탄의 22배이지만

히로시마 원폭이 12kt = TNT 12,000 t 위력이였으니 1/600 정도이죠

사실 순수 운동에너지로만 핵폭탄급 위력을 만들기는 힘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각에 축적되있는 에너지를 활용한다고 듣기는 했지만

확인은 불가능

어쨋건 순수 운동에너지로는 핵폭탄급 위력을 내기는 힘들고

일반 핵폭탄 탄두 무게가 1t 내외인걸 감안하면

지팡이 하나 위성궤도에 올리려면 핵탄두 15개를 쏘는 비용이니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무기라 할수있습니다.
똥꼬에마데 13-07-16 12:45
   
일단 구상 단계에서 취소된 무기입니다.
계산 수치상의 위력은 당연히 핵보다 약하며 (예상 수치로는 발당 약 1킬로톤. 참고로 히로시마 원폭이 15킬로톤. 근데 이 1킬로톤 위력은 저도 확인 불가. 떠돌기만 하는 예상수치일 뿐이라. 아무튼 핵보다 위력이 많이 약한 건 확실합니다.)

운용시 예상되는 장점으로는
1. 원하는 곳을 징후 없이 타격 가능
2. 탄자의 작은 크기, 속력, 지표 도달시간 등의 요소 때문에 요격이 어렵다
3. 핵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방사능 등의 뒤탈(?)이 없다. 나름 친환경 무기(?!)
등이 있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심각한 단점으로는
1. 질량폭격으로 인한 위력의 한계
2. 위성요격에 취약
3. 엄마 없는 운용비용 (탄체를 우주로 올리는 데에 쓰이는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4. 탄체의 낙하 형태 때문에 피격 종심방향으로 물리 에너지가 소모, 즉 충돌 에너지의 상당량이 지면 수직 방향으로 흡수되며, 또한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도 공기마찰로 인해 물리적 에너지 소모. 따라서 실제 위력은 계산수치보다 낮을 수 있다...
등등이 있습니다.

결국 요약하자면, 효과에 비해 드는 비용이 너무 많고 운용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한계가 뚜렷해서 개발 취소.
종훈이당 13-07-16 15:28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이라 ㅋㅋㅋㅋㅋ
아무튼.. 요즘은 다 이해하고 일반인도 이해 합니다.  그건 최초 발표때 이야기고...

그리고 신의 지팡이든 어떤 명칭이든 우주에서 지구를 공격하는 무기는 개발중이고 나올겁니다.

그것이 레이져가 됐건.  혹은 지금처럼 비중높은 원소가 됐건 합금이 됐건간에.. 우주에서 지구를 공격하는 방식은 아주 좋은 방법이죠.. 다만 현재 경제성 없는 방법들이 미래에는 그렇지 않기때문이죠.
과거 채산성 없던 원유가 지금은 채산성을 가지는 경우 많습니다.

이게 기술의 발전과 비용문제가 맞물려 있기에 그렇겠죠.. 

결국은 탄도의 최고도 도달 과정없이 낙하과정만 구현하자는 것이죠..
     
chaos 13-07-16 19:00
   
헉. 정말 존경합니다.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시다니....
좀 이해하기 쉽게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학 4년동안 물리학를 전공했지만 수식으로 풀어나가면 풀리는데 아직도 일반인에게 설명해 보라고 하면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종훈이당 13-07-16 19:32
   
쉽게 간단명료하게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핵심은
시간이 획일적이라고 본것에 대해 상대적이라는 개념이구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질량개념으로 확장해서 시공간이 균일하지 않다는 개념입니다.


이것도 어렵겠지요..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죠.. 쉽게 설명해달라니.. 여기 밀게니
밀리 관련해서 보면

GPS 아시죠?  GPS는 위성에서 주기적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데.. 주기적으로 보낼려면
GPS 자체에 시계가 있겠죠...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예로 1초간격으로 신호를 지상에 보냅니다.
그런데 지상에서는 1.05초 간격으로 신호가 도착합니다.
이건 거리문제가 아니죠?
최초 신호는 거리문제로 지연이 된다고 하더라도 도착은 균일하게 일정하게 지연된체로
1초간격으로 수신이 되야 맞겠죠. 그러나 실제 도착은 지연이 발생합니다. 간격자체가 말이죠
그럼 위성의 시계도 지구의 시계도 동일한데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 나느냐
즉, 속도에 따른 시간이 다른게 가는 겁니다. 이게 빛의 속도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시간 왜곡은 심각하게 발생하겠죠. 이걸 증명한 이론이 특수 상대성 이론입니다. 이건 위성 말고도 도처에서 증명이 됩니다. 증명이라기 보다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도 위성으로 보죠 이해하기 쉽게....
자 이제 속도에 따른 시간 보정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차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제 속도에 따른 보정을 해도 위성궤도에 따른 균일하지 않은 오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달 행성은 또다른 오차가 발생하죠
이게 뭐냐 하면 위성이 위치에 따른 위치에너지. 즉 지구의 질량에 따른 중심으로 올수록 시 공간 왜곡이 심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물망 위에 볼링공을 올려놓은 그림 보셨죠..
즉, 질량을 가진 물체를 중심으로 그 크기 만큼 왜곡이 발생합니다.
이게 달이나 혹은 다른 행성에 위성을 보내보면 계산이 딱 맞아 떨어지니 일반 상대성 이론 말고 설명이 안되는 겁니다.
상대성 이론이 아니고 다른 이론으로 딱 맞아 떨어졌을수도 있죠..
그러나 현대 과학으로는 상대성 이론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이게 일반 상대성 이론이죠.. 자 그럼 질량을 무한대로 만들어 봅시다 블랙홀 처럼
그럼 시간간의 늘어짐이 상상을 해야 하죠.. 그래서 각종 이론이나 가설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질량에 따른 왜곡은 지구내에서는 그만큼 큰 질량이 없으므로 발생하는 왜곡이 너무 작아 관측이 힘들지만
별을 관찰하는데는 절대적이죠..
이정도면 쉽다고 생각되는데..
               
종훈이당 13-07-16 19:34
   
그래서 GPS는 일부로 오차를 주는 시스템이지만 그 자체로도 특수 그리고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오차가 존재하는 겁니다. 이를 알고리즘으로 풀어 내는거구요..
미국은 그외에도 군사적 목적으로 남용될것을 싫어해 인위적인 오차를 주는데.. 이게 사실상 과학자들이 보정을 해내고 있습니다.
군용 GPS는 정확도는 높이고 신호주기를 높이고 보내는 파형을 다르게해서 보안을 강화한것으로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스토야 13-07-16 19:20
   
아.......그러네요.........
자유낙하나 위치에너지 공식도 지표근처의 얘기지 무중력 상태에서는 중력가속도가 0이니 적용 안되군요....
e = (mv^2)/2 가 적용되는 공식이 맞네요....

휴고님 아이쿠님 좋은 정보 감사요.......
     
나그네21 13-08-02 06:22
   
위성위치가 완전 무중력상태는 아닙니다. 중력이 약한뿐..
그리고 태양계는 이미 모두 태양 중력 영향권...
스토야 13-07-16 19:53
   
곰곰 생각해 보는데 말이죠.....

과연 텅스텐 막대가 땅에 내리 꼬치는데, tnt몃톤에 위력이 ......음 나오기는 하겠지만.........
그 위력이 지표에 가해져서 뭐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고 할까요???

난 처음 생각대로 땅에 그냥 퓩하니 박힐거 같은데요???
텅스텐 막대가 위성에서 떨어져 나와서 지구로 빠른 속도를 내야한다면, 아주 날렵해야겠죠......
그럼 지표와 충돌하는 텡스텐의 표면적과 관련 있지 싶으네요?

아무리 위력이 쎄다한들 그 에너지가 A4용지 면적의 땅에 수직으로만 작용된다면, 땅에 얼마나 깊이 박히느냐에 차이죠....

같은 tnt20톤의 에너지가 지표에서 폭발하는것과 tnt20톤의 에너지가 공책 만큼의 면적에 오직 아래로 수직으로만 작용 한다는것은 같은 에너지라도 사람이 느끼기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겁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정육점에 돼지고기 한마리가 걸려 있는데, 파리가 앉았어요....
파리채로 살짝 치면 돼지피부가 출렁 하겠죠????
근데 돼지고기에 있는 힘껏 송곳을 던졌어요......
그럼 송곳만 깊이 밖힐 뿐이지, 출렁 거림은 파리채 보다는 못하잖아요....

텡스텐에 단담함과 밀도에 비하면 지표는 ................글쎄요.........
뭐 영화고 미국얘기니 그냥 이쯤 고민 그만 할까요......ㅋㅋ
     
나그네21 13-08-02 06:24
   
전 영화보면서 텅스텐 막대기 투하를 보면서. 충돌 에너지를 전혀 안보고, 엄청난 열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작은 유성이 대기권에 타서 모두 날라가는..
엄청난 열에너지에 텅스텐 막대기가 반응할까를 먼저 고민한...
스토야 13-07-16 21:16
   
지표구성 원소중 규소(모래?)가 제일 많다고 배운적이 있어서, 규소에 밀도를 검색해 보니, 2.34네요......
텡스텐은 19.1 무겁다고 생각되는 납이 11.34군요.....;;

비유가 적절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럼 납 100kg을 미사일 처럼 납렵하게 만들어서 마하 20의 속도로 바닷물에 (맹물이 1이니 바닷물은 밀도가 쬐금 더 나가겠죠?) 수직으로 충돌 시킵니다........

그럼 그 충격으로 쓰나미가 발생하나요???
아니면 50미터 전방에 있는 통통배 정도 전복 시키는 파도???

뭐 물과 지표는 다르다는 댓글 예상해 봅니다마는........
일단 밀도차는 납과 물 보다 텡스텐과 규소가 훨씬 더 차이가 나네요.....

과연 텡스텐 100kg을 모래밭에 수직으로 마하20으로 충돌 시키면, 그 충격파로 지진이 나며, 또는 모래가 순간 고온으로 열팽창해서 폭발을 한다거나, 텡스텐이 마찰열에 의해 거대폭발을 일으킬까요???
     
스토야 13-07-16 21:23
   
밀도가 아니라 단단함의 차이로 따져야하나............어렵네요......;;
푸파이터즈 13-07-16 22:57
   
결론은 효율이 비용에 비해서 많이들어서 현실성은 떨어진다는거군요
백척간두 13-07-16 23:39
   
꼭 텅스텐 막대라고 언급되는 이유는 텅스텐이 고열에도 잘 견디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대전차 탄두도 텅스텐으로 제작된다고 하더군요. 즉 텅스텐 막대가 낙하하면서 대기와의 마찰열로 엄청난 고열체가 됩니다. 그리고 지면을 두부처럼 뚫고 들어가서 지하시설을 파괴한다는 것이 이 병기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