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서 PDF 파일 받아보시면
공기저항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낙하하는 물체의 가속도를 구하는 공식을 볼수 있습니다.
적분까지 사용해야 하는 좀 복잡한 공식이지만 보면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죠...
이것도 공기 저항만 계산한것이지.. 공기 저항으로 인한 마찰력이나 마찰력으로 발생한 열에너지가 낙하 도중 손실 되는 부분들은 고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ㅎㅎ
밀게에서 말도 안되는 내용 가지고 물리 수업하는듯...
007 어나더데이에서 태양열 집약 위성 무기처럼 상상의 무기일뿐이라고 했는데...
뭐 진짜 미국에서 개발했다느니 운용중이라느니 돈이 많이 들어서 안할뿐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느니...
지난 글에 제 첫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화 원작인 지아이조 배트맨에서 언급이 있는 정도고
게임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정도 가지고 실제 무기로 착각하는건
적어도 근거 제시하고 팩트나 제원으로 지식을 나누는 밀게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죠...
미국에서 개발을 시도했다는 근거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게임스팟 이미지 + 게임 트레일러 영상 뿐이라니까요...
대체 어디서 뭘 보고 이게 실존 무기라고 하는겁니까?? 네??
007 어나더 데이 위성 무기도 실제인데 돈이 많이 들어 안만들고...
태권브이도 실제로는 미국이라면 가능한데 돈이 많이 들어 안만든거고...
트랜스포머도 미국이라면 가능한데 돈이 많이 들어 영화로만 만들뿐인거 아닌가요??
유게나 잡게 같은데도 아니고 밀게에서 이런 근거 없는 실제 무기라 카더라 통신은 좀 안봤으면...
어디 다른 밀게 가서 신의 지팡이 있다고 주장하다가... 근거가 뭐요 하면
배트맨 영화에서 배트맨이 언급하는 장면이있고, 지아이 조에서 사용 장면이 나오며,
게임스팟에서 이미지가 나와있으며, 톰 클랜시가 제작했다는 "엔드 워" 게임 트레일러 영상에 나옵니다.
미국이라면 가능하지 않겠어요?
이러면서 실제 무기라고 주장하실랍니까??
요즘 고등학교에서 애들이 그럽니다...
시험 마치고 답안 채점하면 이의 제기하는데... 근거라고 가져오는게...
인터넷 블로그에요 ;; 교과서보다 인터넷 블로그에서 그런게 있다고 한다면서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거죠...
예전에 초등학교 시험에서 티비 광고에서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가구가 아닌것을 고르라는 시험문제에 침대를 정답으로 인정해달라고 우겼다는 실화가 우스개가 아닌거죠...
지금 이런 무기같이 영화 따위 근거로
실존 무기 주장하는 분들은 그와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거에요...
계속 주장하고 싶다면 실제 개발 근거라도 링크 주시던가..
아님 제가 든 작용 반작용이나 에너지에 속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반박을 하던가...
미국이라면 가능할듯... 이런 상상 하나 가지고
실제 계획이 있던 무기다... 라고 주장하는건 좀 아니죠...
네? 미국이 제작했더라도 극비 계획일테니 알수가 없다고요??
그런 극비인데 가생이 밀게에서 까지 다들 실존 무기라고 알정도면 그게 극비 무기겠나요?
말도 앞뒤가 맞아야죠... 참나...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 분들은 믿으세요...
대신 어디 다른 밀게가서 사실인양 주장하다가 쪽팔리는건 본인 책임이겠죠...
간단하게 알고 싶으면 이런 웹사이트서 맞네 아니네 우기지 말고...
가까운 고등학교에 비타 500이라도 한곽 사들고 찾아가서 저 장면 보여주고
실제 가능하냐고 과학 특히 물리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일단 구상 단계에서 취소된 무기입니다.
계산 수치상의 위력은 당연히 핵보다 약하며 (예상 수치로는 발당 약 1킬로톤. 참고로 히로시마 원폭이 15킬로톤. 근데 이 1킬로톤 위력은 저도 확인 불가. 떠돌기만 하는 예상수치일 뿐이라. 아무튼 핵보다 위력이 많이 약한 건 확실합니다.)
운용시 예상되는 장점으로는
1. 원하는 곳을 징후 없이 타격 가능
2. 탄자의 작은 크기, 속력, 지표 도달시간 등의 요소 때문에 요격이 어렵다
3. 핵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방사능 등의 뒤탈(?)이 없다. 나름 친환경 무기(?!)
등이 있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심각한 단점으로는
1. 질량폭격으로 인한 위력의 한계
2. 위성요격에 취약
3. 엄마 없는 운용비용 (탄체를 우주로 올리는 데에 쓰이는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4. 탄체의 낙하 형태 때문에 피격 종심방향으로 물리 에너지가 소모, 즉 충돌 에너지의 상당량이 지면 수직 방향으로 흡수되며, 또한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도 공기마찰로 인해 물리적 에너지 소모. 따라서 실제 위력은 계산수치보다 낮을 수 있다...
등등이 있습니다.
결국 요약하자면, 효과에 비해 드는 비용이 너무 많고 운용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한계가 뚜렷해서 개발 취소.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핵심은
시간이 획일적이라고 본것에 대해 상대적이라는 개념이구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질량개념으로 확장해서 시공간이 균일하지 않다는 개념입니다.
이것도 어렵겠지요..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죠.. 쉽게 설명해달라니.. 여기 밀게니
밀리 관련해서 보면
GPS 아시죠? GPS는 위성에서 주기적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데.. 주기적으로 보낼려면
GPS 자체에 시계가 있겠죠...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예로 1초간격으로 신호를 지상에 보냅니다.
그런데 지상에서는 1.05초 간격으로 신호가 도착합니다.
이건 거리문제가 아니죠?
최초 신호는 거리문제로 지연이 된다고 하더라도 도착은 균일하게 일정하게 지연된체로
1초간격으로 수신이 되야 맞겠죠. 그러나 실제 도착은 지연이 발생합니다. 간격자체가 말이죠
그럼 위성의 시계도 지구의 시계도 동일한데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 나느냐
즉, 속도에 따른 시간이 다른게 가는 겁니다. 이게 빛의 속도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시간 왜곡은 심각하게 발생하겠죠. 이걸 증명한 이론이 특수 상대성 이론입니다. 이건 위성 말고도 도처에서 증명이 됩니다. 증명이라기 보다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도 위성으로 보죠 이해하기 쉽게....
자 이제 속도에 따른 시간 보정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차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제 속도에 따른 보정을 해도 위성궤도에 따른 균일하지 않은 오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달 행성은 또다른 오차가 발생하죠
이게 뭐냐 하면 위성이 위치에 따른 위치에너지. 즉 지구의 질량에 따른 중심으로 올수록 시 공간 왜곡이 심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물망 위에 볼링공을 올려놓은 그림 보셨죠..
즉, 질량을 가진 물체를 중심으로 그 크기 만큼 왜곡이 발생합니다.
이게 달이나 혹은 다른 행성에 위성을 보내보면 계산이 딱 맞아 떨어지니 일반 상대성 이론 말고 설명이 안되는 겁니다.
상대성 이론이 아니고 다른 이론으로 딱 맞아 떨어졌을수도 있죠..
그러나 현대 과학으로는 상대성 이론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이게 일반 상대성 이론이죠.. 자 그럼 질량을 무한대로 만들어 봅시다 블랙홀 처럼
그럼 시간간의 늘어짐이 상상을 해야 하죠.. 그래서 각종 이론이나 가설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질량에 따른 왜곡은 지구내에서는 그만큼 큰 질량이 없으므로 발생하는 왜곡이 너무 작아 관측이 힘들지만
별을 관찰하는데는 절대적이죠..
이정도면 쉽다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GPS는 일부로 오차를 주는 시스템이지만 그 자체로도 특수 그리고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오차가 존재하는 겁니다. 이를 알고리즘으로 풀어 내는거구요..
미국은 그외에도 군사적 목적으로 남용될것을 싫어해 인위적인 오차를 주는데.. 이게 사실상 과학자들이 보정을 해내고 있습니다.
군용 GPS는 정확도는 높이고 신호주기를 높이고 보내는 파형을 다르게해서 보안을 강화한것으로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꼭 텅스텐 막대라고 언급되는 이유는 텅스텐이 고열에도 잘 견디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대전차 탄두도 텅스텐으로 제작된다고 하더군요. 즉 텅스텐 막대가 낙하하면서 대기와의 마찰열로 엄청난 고열체가 됩니다. 그리고 지면을 두부처럼 뚫고 들어가서 지하시설을 파괴한다는 것이 이 병기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