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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3 13:15
[잡담] 일본 중국 침공식 식량 연료 필요하지 않을것같은데
 글쓴이 : 사오정
조회 : 3,777  

만약에 전쟁해서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 진출시 식량이나 연료는
필요없을것같은데 일본이나 중국 널리게 주요소고 슈펴마켓등
널려있는데 거기서 자체 조달가능하데 반대로 북한은 전부 가지고
가야할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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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3-07-13 13:23
   
어느 전쟁이나 장기전이 문제인거죠..    근데 침공을 왜하죠?
실버블릿 13-07-13 14:03
   
그러다 전범 재판에 서는 수가 있음
zzanzzo 13-07-13 14:04
   
민간인 건드는순간 끝
을파소 13-07-13 14:11
   
소설에서 나왔는데 분대마다 카드주고 현지조달..

나중에 이기고 갚는다...``
     
귀환자 13-07-13 16:33
   
소설과 현실을 구별도 못하십니까?
소설의 뜻은 아나요? 왜 소설에 나왔다고 가능하다고 보시는건지......
          
잡덕만세 13-07-13 19:27
   
농담을 진지한 글로 받아들이시면... ㅎㅎ
               
귀환자 13-07-13 19:40
   
유게라면...농담이나 생각없이 걍 보기만 했을겁니다.
하지만...여기 밀게에서 이런식의 농담식으로의 글을 쓰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차라리 아예 유게나 잡게에서 이런 게시물이나 을파소님의 댓글이라면...아~~
이런식의로 보기만 했겠지만요.
밥주세요 13-07-13 14:15
   
침공이 아니라 정벌.
갈나개비 13-07-13 14:17
   
불필요한 식량 약탈, 해당지역 내 재산 약탈행위인데
왜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군대가 최대한의 활동을 하기위한 안정적인 식량수급 준비는 필수입니다.
안정적인 보급선이 필요없다는 말씀이신지.

상황이 악화되거나 부득이한 경우 보급부대에서 현지징발의 형태로 보급을 유지하는 것은
고대부터 있었으나 현대전에서 정규군이 현지 징발의 형태로 전쟁을 수행한다는 건
그만큼 악화된 상황을 의미합니다.
 현대의 전쟁형태에서 징발이 필요한 경우 군표등을 발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점령지에서 지역주민의 감정악화는 상황통제를 벗어나게 만드는 위험한 행동이 아닐지.

그런데 징발의 경우 규격화되어있지 않고, 그 물량이 일정하지 않는 등의 보장되지 않은
보급을 하게 되는데 이동 중인 군의 경우 행동반경의 제약을 가져올겁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문제는 중국과 일본과 전쟁을 일으키는 상황이겠죠.
왜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투로보면 침공이되는데 현실 상 일어나기 쉽지않고
그런 상태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약탈을 연상하는 상황을 말씀하시는군요.

주둔군이라면 모르지만 점령작전 중에 전투부대가 식량조달까지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몽고병의 유럽침입 때와는 양상이 다르다고 봐야죠.
준비안된 군이 전쟁을 수행하고 더구나 적지에 해당하는 구역에서
적대행위 유발가능성이 있는 작전을 한다?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은 궁금증이라 이해하겠습니다.
투더리 13-07-13 15:09
   
아.. 초딩처럼 단순히 생각하기전에 생각 좀 하고 글을 올립시다. 어지간함 싫은소리 안하는데 이건 뭐.. 후
드뎌가입 13-07-13 16:28
   
전 세계 여론을 적으로 돌리겠네요.
귀환자 13-07-13 16:34
   
사오정님은 아이디처럼......그렇습니까?
왜 생각없이 걍 말하시는건지....
조금만 생각해도 거기에 따른 반대급부와 함정은 생각 못하는겁니까?
어휴.......
Stormrage 13-07-13 17:52
   
세상에..좀비 사태가 나도 백화점이나 마트에 들어가면 괜찮다는 것과 똑같은 의미로군요.
제로제로 13-07-13 18:20
   
이런글은 유게로..
ULTRAS 13-07-13 18:37
   
말이 자체조달.. 나중에 카드로 갚던 뭘하던 중요한건
그렇게 되면 어차피 그나라 군인이 아닌 민간인들과 싸워야겠지만
그럴경우 더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는데.. 소설을 너무 많이 보신거임?
일빠싫어 13-07-13 19:02
   
임팔작전이나 스탈린그라드 대공세에도 보듯이 현지에서 보급품을 취하는 방식은 정말 바보같고 어리석은 짓입니다.(괜히 고구려가 수,당나라와 싸울 때 청야전술을 펼친 게 아님.) 저 나폴레옹이 러시아에서 패배한 것도 바로 러시아의 청야전술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소설 하니 잠깐 생각이 났지만 '작전명 충무'에서도 연료를 현지 업체들에게서 구입하려고 했지만 일본에는 경유를 잘 팔지 않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이 바이오 디젤이라 애를 먹는 걸로 나옵니다. 식량이야 현지 식품업체들에게서 구입하는 걸로 해결이 되지만 그나마 이것도 침략 규모가 소규모인데다 상대방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로 적당히 위협(?)만 주고 끝내려고 했기에 가능했지 진짜 대규모였다면 이것도 불가능했을 겁니다.
굿잡스 13-07-13 20:16
   
ㅋㅋㅋ

열도 정벌,

서토 정벌.
드림케스트 13-07-13 20:45
   
할인점에 용역주는게 어떨까? 생각함..
푸파이터즈 13-07-13 22:18
   
그렇게 하다가 일본이 임팔에서 망했죠 아마...
잔향 13-07-13 22:32
   
우선 통일부터~
돌무더기 13-07-14 00:34
   
현대전에서 보급계획 없이 현지조달만으로 군을 운용하다가는 군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2차대전당시 일본이 증명했죠
재흙먹어 13-07-14 04:43
   
핵무기가진 나라와 전쟁하겠다니 패기보소
     
헤이얀 13-07-14 19:39
   
저분은 핵무기도 현지조달할려고할건데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헤이얀 13-07-14 19:37
   
무기도 현지조달한다고 하시지 모자란건 택배로 시키면 되고 급하면 퀵서비스 신청하고.
     
굿잡스 13-07-14 21:55
   
ㅋㅋ 불가능 하지는 않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