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항공모함이 없음...

^^ 이지스 함으로 바꿨어요!! 못 때려 부수나요?

이지함스이  주위에 짠짠한 배들 많아요;; 걔들부터 먼저 돌파;;

아!! 제가 알기론 우리 잠수함은 디젤이라 조용하다고 하더군요.. 숨어있따 어뢰로는 안될까요? 어뢰 한두방으로는 침몰 안되죠?

어뢰 발사 가능한 사정거리까지만 들키지 않고 접근 가능하다면 이지스함 뿐 아니라 항공모함도 침몰시킬 수 있습니다만,............................... 살아서 도망가는 것은 거의 포기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홍상어가 중요한 타격무기로 개발 된건데...... 이게 말만 명품 앞세웠지 명중률은 마데인차이나 보다도 못한 정확도를 자랑해서리..............

홍상어는 함선이 잠수함 잡는 무기죠. 뭔가 비유가 잘못되신듯합니다. 거기에 홍상어 문제는 명중률과는 또 다른문제죠.

기본적으로 대잠로켓인데 착각이 지나쳤네요..ㅋㅋㅋ 더위 먹었나 봅니다.

함선이 잠수함 잡는 무기랑 대잠 로켓이랑 뭐가 틀리나요?그리고 로켓이 아니라 로켓처럼 함선에서 발사되 수중으로 들어가 잠수함 격침시키는 어뢰라고 알고 있는데.그게 아닌가요?

한방이면 침몰 됩니다.

일본의 이지스함을 잠수함으로 딴다는건 우리나라로선 불가능합니다 아니 애초에 그게 되는나라가

미국빼고 몇이나될까 궁금

아예 작정하고 다른것들도 총출동해서 한바탕해전할때 유유히 들어와서 기습해도 될까말까

이지스 단독이 아니라 대잠헬기와 초계기몇대 씩 들고다닐테니 옆에서

오히려 우리가 일본의 잠수함을 걱정해야지요

어뢰직격이면 이지스함할애비도 침몰하는거죠 문제는 어떻게 맞출건가 이게 중요한거지
최악의 경우 타겟도 못잡고 잠수함만 위험에 노출시킬수도
디젤잠수함이 아무리조용해도 어뢰는 조용하지 않거니와 속도도 수상함에 비해 대응시간이 없을정도로
빠르지않으니 힘든 싸움이 될듯

일본 대잠전력이 세계2위쯤 된다는데ㅎㅎ

몇해전 일본 영해를 휘젓고 다니던 괴 잠수함(러시아 추정)을 못잡아서 개쪽 당한 전례가 있죠.

동해로 지깅낚시를 하러 갔드랬죠....
지깅낚시란게 가짜 미끼 달아서 바다밑으로 직하로 내렸다가 감았다를 반복하는데.......

조그만 낚시배에도 요즘은 어군탐지기가 있어서, 밑에 고기가 많은지, 또 그 고기가 큰놈인지 작은놈인지까지 죄 알려줍디다......

이런 작은 낚시배초차 그 깊은 동해바다밑에 상황이 죄 보이는데, 이지스함이 낚시배보다 못하진 않을거고 말이죠....

그 큰 잠수함이 어찌 요령것 접근해서 어뢰를 쏜다해도 몃백미터까지는 접근해야 운좋아 마추겠지, 어뢰 다가오는 시간에 이지스함이 가만 있지않고 회피기동을 하겠고 말이죠?

어뢰가 물고기보담 작지도 않고, 미사일처럼 퓨슝하고 발사되는 것도 아닌 프로펠러 돌려서 목표물에 명중되는건 알고 있죠?....

잠수함은 이지스고 뭐고 낚싯배한테 발견되도 초계기 몃분이면 날라와서 폭뢰 떨구고, 도망가도 못하고 그자리가 그냥 무덤이에요......

쉽게 설명하자면, 어뢰가 빨라야 40노트???

이지스함이 대략 20노트???

그 보다 빠른 모터보트가 한 200미터에서 유도미사일처럼 모터보트 조종해서 배로 돌진하는 상황이라면 혹시 맞을지 모르겠지만.......

더 떨어진 곳에서 어뢰로 마추는건 불가능하겠죠?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이지스함이 상당한 덩치를 자랑하지만서도 최고속도는 30노트 나옵니다.
어뢰 중에 초공동어뢰라는 물건이 있는데 속도가 대략 시속 400킬로에 앞으로 800킬로까지 가능하답니다. 말이 어뢰지 사실상 수중 고체미사일이죠...
이 놈이 보편화 된다면 어뢰 회피기동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할 겁니다.

미. 일. 해군간. 군사정보교류 내용중. 대한민국. 주력. 잠수함의. 음문 데이터 공유가 존재하고
일본 대잠전력과. 일본 대형 재래식잠수내 탑재된 소나의 성능이. 헌터킬 좋을정돈 모르겟지만
사정거리내 대잠방어망을 돌파하고.  백상어든. Sut-2 독일제 어뢰를 발사한다면 가능하겟지만

물론. 림팩에서. 가히. 세계대전당시의. 잠수함 에이스급의 활약도의 보인. 해군의 잠수함이라면
아주 어렵겟지만.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아보이기도 해요

(미 항모의 방어라인을 돌파하고. 침몰시킨것과.  해자대. 일개 함대의 방어력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겟지만 말이죠)

접때 언젠가 동해서 한미훈련때 뭐 우리 잠수함이 모의훈련해서 미군배를 두대 격침 어쩌고.......

다 거짓말인거죠.....

잠수해봐야 200미터까진가 그렇고, 서해나 남해는 작전 불가능이고 말이죠.....

우리나라 바닷가 그물 없는곳이 없어놔서, 그물 프로펠러에 걸리면 그냥 가라 앉아야되요....

그냥 우리나라 잠수함이 성능 어저고 격침시키고 이런 개념 보다는 그냥 우리도 잠수함 있다......

이정도로 자기만족에 쓰면 되겠어요......

-_-;;;탐지장비가 있다고 죄다 탐지되면 잠수함을 왜 만들고 왜 쓰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잠수함 운영은 해저지도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여 온도층 파악을 생각하지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해저지도야 다아시는 부분이지만 이 해저지도라는 것이 항상동일하지 않기때문에 (해류로 인한 잦은 변경이 되는 경우가 허다함) 지속적으로 해저지도 업데이트를 해줘야하는데 이 비용과 시간이 만만히 볼게 아닙니다. 해저바닥에 붙으면 지형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또 온도층이라는 개념은 난류와 한류가 만나면 그부분은 음파탐지가 되지 않는 일종의 음영구역을 형성합니다. 서로다른 온도층이 하나의 벽으로 음파를 죄다 반사해버리기 때문인데 이 온도층을 이용하면 소나로 탐지하는것이 매우 힘듭니다.
 또 소음레벨에 따라서 탐지가 잘되냐 안되냐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거야 뭐 당연한 부분이고.

그럼 이러한 전략을 짜고 작전수행을 하면 잠수함이 안잡히는가 그건 아니죠. 왜냐하면 해저지도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있으면 위치 파악이 쉬울 수 있고, 온도층을 이용할 경우 패시브 센서만으로 온도층을 잠수함에서 판별하기 쉽지 않아 이동에 한계가 있고, 지속적으로 온도층은 이동과 변형을 하기때문에 작전과 딱 맞는 움직임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약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탐지수단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대잠헬기와 대잠초계기 입니다. 대잠헬기는 디핑소나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부터 지속적인 탐지를 실시하여 잠수함의 접근과 이동을 제한시키고, 대잠초계기는 구역방어를 위한 소노부이 투하와 mad 를 이용한 잠수함탐지, 대수상레이더를 통한 스노클링탐지로 잠수함을 잡아내어 입체적인 대잠작전을 수행하여 잠수함을 찾아냅니다. 문제는 이런 식의 수색은 비행시간의 한계와 고가의 장비로 인해 대량보유가 힘들다는 점에서 잠수함 탐지가 매우 힘든 점이죠.  그래서 잠수함과 수상함의 전투는 시간과 시간의 싸움이다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근거리에서 적을 탐지하고 타격하기 힘들어진 잠수함들은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개발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어뢰입니다. 이 어뢰는 최초 무유도 어뢰에서 시작하여 유무선어뢰로 발전하였고, 초기 유도 어뢰가 액티브 핑을 이용한 원거리에서 부터 탐지하는 타입이었다면 중기즈음 되서는 잠수함의 패시브 소나로 적을 탐지한다음 수상함이 감지하기 어려운 거리에서 감지하기 어려운 소음레벨을 발생시키면서 아주 천천히 접근하여 근거리에서 액티브핑을 쏜다음 고속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처음부터 초고속으로 돌진하여 방어가 어렵게 하는 방법, 초기 방식을 유지하되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적을 타격하는 어뢰등으로 발전해 왔고 요즘은 배의 항적(배가 지나가면 발생하는 하얀 포말)을 찾아가는 웨이크 호밍어뢰로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원거리에서 고속 타격을 위해 잠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도 있으며 지금은 취소되었지만 폴리팸이라는 잠대공 미사일도 있었죠. 잠수함의 기술역시 꾸준히 발전하여 탐지수단이 발전하는 만큼 피탐율을 낮추려는 잠수함의 노력도 꾸준히 발전중입니다.

 그래서 잠수함을 비대칭 무기라고도 하죠.

하긴 그렇기도 하겠군요.....

그 얕은 연평도 앞바다에 그 큰 천안함 가라 앉았어도 못찾고, 군인들 도운다고 나선 연평도 어선에 발견될 정도니........

근데 일본 이지스함은 그 정도는 아닐겁니다???

50대50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지스함의 기본 베이스는 대잠작전용이 아닌 대공탐지와 해상위의 적세력 탐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이지스함 주위로 여러척의 함선들이 붙어서 함대를 이룹니다. 그중에 대잠전용함이 붙을겁니다. 이 이아들이 주로 함대 외곽지역에서 탐지하면서 잠수함들을 탐색합니다. 이지스함도 대잠능력이 있을테지만 전문적으로 대잠능력이 있는 배보다는 못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대잠헬기나 초계기가 있다해도 탐지용으로 떨구고 다니는 소나 하나에 가격이 얼마나 비싼데 항시 막 뿌리면서 경계하겠습니까? 함대 근처에 잠수함이 있다고 판단이 되거나 탐지가 된다면 그때부터 잠수함 찾으려고 막 뿌려대겠지요.
머 잠수함에서 "나 이날짜에 어택 들어가오." 말하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어느순간 스리슬쩍 쑤~욱 하고 다가와서는 액티브 땅~ 때리는 그런 전략무기인데...
다만 공격후 생존확률이 희박하다는 단점? 그리고 동해에 잠수함 하나 숨은거 찾으려면 일본 자위대함대가 다 투입되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진짜 백사장에 떨어뜨린 바늘찾기에요.

예로 림팩훈련에서 대잠방 뚫고 여러대 격추시킨 전과도 있고 그중엔 끝까지 살아남은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하고 일본 편먹고 대잠방어망 치고 있다면 분명 외곽에 일본자위대가 있었을건데...한국이라면 없는 소리도 지어내는 일본애들이 "들어가세요" 하고 보고만 있었겠습니까? 먼짓을 해서든 발견해서 한국을 묵사발 냈다 그럴려고 했겠죠. 세계2위의 대잠능력을 보유한 일본과 안드로메다 군사력 미국의 연합 대잠망을 뚫고 종횡 무진했던 한국해군입니다. 격침 가능합니다. 단...생존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잠수함 전력을 과소평가하는 분도 계시네요 ㅋㅋ

가능합니다 엔진끄고 적의 길목에 잠적하고 있다가 쑥쑥 발사하거나  인해전술 ㄱㄱ;

일본의 육자대는 병진 맞지만 엄연히 일본의 해자대는 세계 최고 수준 맞습니다.
자위대의 병맛은 육자대와 공자대가 대부분 보여주지요. 그마만큼 해자대는 솔직히 정말 강한 세력이죠
뭐, 일본입장에선 바다만 지키면 사실상 대부분 지키는것이니까, 해군력에 제일큰 투자를 하겠지만요

응? 왜케 비관적이지 싶네요.
림팩훈련서 잡았던 함에는 이지스가 없었나요?
난 당연히 잡는다는 댓글 위주로 달릴 줄 알았는데.
잠수함이 그만큼 무서운거.
천안함 보면 모릅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