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인자 보이나요..

이러다 몇십년지나면 완전 요새되겠네요 통일 못하면 천리장성 부활할듯..

안타까운게. 지대공미샬을 국내개발에서 수입으로 바꾼다고하네요.

현대전은 우리가 집중하는 육상전력보단 발달된 항공우주전력이 지배하는세상인데

우린 동맹국만 믿고 너무 소홀이 대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 이기회에 노력하지 않는다면 위기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시대가 올겁니다.

지대공 미샬 국내개발 포기한다고요?
혹시 에로우도입건으로 헷갈리신게 아닌지요?
천궁pip l-sam 다 예정되고 천궁은 잘 진행중인데 무슨 이상한 소리하시는지요?
국내개발 포기한다는 기사나 소스 출처좀 부탁드려요.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720247&sid=E&tid=3

님이 올린 기사는 중복투자를 이야기 하는 듯합니다만.

1.북한 핵·미사일을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타격할 수 있는 킬-체인 전력(타우러스 등) : 수입
2.적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 자체

내년도 예산안에 두 가지 다 투자우선순위를 둔다는 겁니다.
포기라는 말은 없어요.
그리고 킬체인사업쪽에는 공대지와 무인전투기 사업등으로 알고 있는데
어딜봐서 지대공을 수입으로 바꾼다는 건지요?

패트리어트 들어온모델 성능개량은 이해 하지만
왜 탄도탄용을 따로 돈들어 들어오냐는 말입니다.
중복 투자 맞고요. 들여오는미샬은 수입 맞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탄도탄 이야기는 미국MD반대의 연장이신듯 합니다만.

1. 지대공미사일을 수입으로 전량바꾼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2.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산미사일 개량사업은 계속 추진 중입니다.

중복투자라고 하시는데 자체개발 미사일의 성능적 한계, 문제점 등은
고려하지 않고 수입하니까 중복투자다라고 하시는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체개발 최첨단 미사일이 몇 번의 시험발사를 거쳤을까요?
개발 성공이 즉각적인 현장 배치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양산화 과정도 거쳐야하고, 개선할 점도 개선해야 비로서 전력화 되는 겁니다.
자동차 컨셉카 나왔다고 그 모델이 바로 시장에 풀리진 않습니다.
KDX가 진수식 한다고 현장투입되는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md반대 하는것 맞습니다.
미국미샬은 그럼 탄도탄을 방어하는건 아닙니다.
지들도 못해요. 이론적으론 거이 무리입니다.
내생각엔 고고도 비행물체정도 압박 이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발 성공 말씁하시는데 수입미샬도 검증안됩니다.
오히러 머 시험발사는 하지 않았지만 기술적으론 미국미샬보단 위라고 들었습니다.
즉 확실한건 아무것도없고 정치적위험만 가증시키는 불함리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드림케스트님이 올려주신 링크는 대공미사일 개발포기는 아니죠.
 l-sam 도입 이전 공백을 메우기위해서
고고도미사일 들여온다는 뉴스인데 이게 어떻게 국산 대공미사일 포기입니까?

포기란 말 쓴적 없어요.
하지만 수입하는 미샬은 목적이 중복되는건 사실이구요.
중복투자가 빌미가 되서 철매4가 없어지지않을까 걱정해서입니다.
세금낭비가 그냥 나오는 소리가 아닙니다.

쏴보지도 않았는데 미국모다 기술적으로 우위라니...;; 선무당이 사람 잡겠네요.

개발했다는 홍상어 4발 시험하고 실전배치되었습니다.
결과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3723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44254

철매라고 다르다고 보시는지?
철매II 십여차례 시험발사에 성공한다고 개발이 마무리되고 있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449703

우리무기 못쓰겠다가 아니라 실제 신뢰성높은 주력병기가 되기 위해서는
개발이후 양산 및 보완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전쟁운용 검증이 아니라
테스트 자체의 빈약한 검증이 문제라는 겁니다.

기술적 우위가 어떤 기술적 우위라는 말씀이십니까?
4번 발사해보고 전력화 시킨 홍상어가요?

탄도탄 방어에 대해 할 말은 없습니다.
쓸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필요가 없다는 결론은 그리 쉽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시험발사는 하지않았지만? 쩝......
국방부가 돈이 남아돌아 필요없는 무기 사들인다는 생각은 하지 맙시다.
정도의 차이지만 필요한 거 제일 잘 아는 건 군이 아닙니까?

괜한 것에 정치적인 접근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홍상어 말씀 하시는데 비난 좋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정당화 될수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면 고치기 마련입니다.
이런건 고마워 해야죠.  결과는 ㅋ
미국꺼는 만능입니까? 좋겟죠 비쌉니다. 얼마나 가질수 있나요. 다운그레이드는
아마 껍때기 스티커 떠볼라고 하면 미국에서 때거지 몰러와서 압수하고 지럴떨걸요.
힘들지만 가야할길입니다.

홍상어 비난 아닙니다. 기존의 개발된 거 철저히 보완해서 양산 후 실전배치하라는 거지.
 지금 당장 필요한 장비에 국산 안넣으면 매국인가요?
문제가 고쳐지지 않은 국산개발품을 넣는 게 애국인 건 아닙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고친다?
지금 이 순간 전쟁이나 교전상황이 올 때 완전할 수 있어야 하는 게 군입니다.
물산장려운동, 국산품 애용을 여기에 끼워넣지 마세요.
현재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하는 걸 반미나 자체개발을 이유로
태클걸지 마시라는 이야깁니다.

 결론은 힘들지만 가야할 길입니다. <- 이런 감성에 호소하지 마십시오.

자체개발 하지말라는 사람 없습니다.
미국꺼 비싸고, 한계도 있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자체 개발해서 미국꺼 성능내려면 시간도 시간이고
비용도 절대 싸다고 못할겁니다.
우리나라 무기시장 규모에서 필요한 수량만큼 만들어내려면
생산단가 낮을거라 생각하지마세요.

지금도 개발 중인 건 계속 가야한다는 건 중요합니다.
다만 적용단계에 도달하지 못한 국산무기가 배치되지 않고
수입무기가 배치된다고 해서 그게 매국인 건 아닙니다.

감성적으로 다가가지마시길. 홍상어 4번 테스트 후 합격.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뭔지 이해못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잠수함이, 비행기가 교전상태에서 발사한 무기가 제 기능을 못했을 때
무기보다 더비싼 잠수함,비행기가 떨어집니다.

무기는 무기일 뿐입니다.
괜한 반미감정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최곤 구할수없는것들 뿐입니다.
누가 파나요. 비슷한 능력있어야 파는거고 그것도 싸게 살수있는겁니다.
능력없음..그냥 호구노릇하다 죽는길뿐입니다.
그만큼 국가안보 중요합니다. 실험 몇번 뿐이라 비난 하면 비난할수있습니다
나도 비난 합니다. 그것도 군이 님이 중요시한 군이 선택한것 아닙니까
무기는 무기입니다. 별거 아니죠
다른건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지키는데 필요한 물건일뿐이죠
별거 아닙니다. 반미주의자 음 어떤면에선 맞는말입니다. 부정안합니다.

자꾸 홍상어 비난이라고 하시는데 비난 아닙니다.

만들어낸 것만해도 뿌듯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단지 현재로써는 당장 눈에 보이는 문제점을 고치고, 보완해야
진정한 명품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방예산 수준으로는 실제 발사실험을 충분히 못한다는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개발된 무기도 충분한 실험을 거치지 못했는데
이것도 저것도 국내개발하자고 하는 게 현실적으로 힘든거라구요.

전체를 국산화 못하니 외국무기 들여와야 합니다.
그게 매국행위냐구요.
최소한 개발한 무기부터 만전을 기하면서 완성시켜 나가는게
전체 무기를 국내개발하자는 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이 아닙니까?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러시아제,유럽제,미국제,중국제라도
돈 주고 사와야 합니다. 돈 주고 사오는 게 매국이면
러시아제도(불곰사업이긴 하지만) 독일제(잠수함), 프랑스제(미스트랄)도
유로 파이터도 매국행위겠군요.

다시 생각해보시길.
중요한 건 선택과 집중입니다.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중요한 겁니다.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습니다.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든 전 관심없습니다.
해라 마라 이런 글이 싫을뿐입니다.
다른님에게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이별로입니다.
필요한건 알아서 하겟죠. 전문가들이
내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가는데 문제 없습니다.
요즘은 육방부가 맘에안들어 짜증이 많이 나는군요.

외국에 돈퍼주는 무기구매 그만하고 국산무기개발에 투자해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97541

확실한 결과물없는 대안을 주장하는 것도 자제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개발해놓은 무기체계도 전면도입 못하고 있는데 개발만 하면 끝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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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요한 무기 체계 전체를 자체 개발하고, 실험하고, 충분히 완성된 모습에, 우리 현 예산 안에서
생산해서 사용하고,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엄청난 재원이 필요합니다.

개발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죠.
설험하는데만도 기간과 예산이 막대합니다.
그걸 우리가 필요한만큼의 생산을 하려면 생산단가는 얼마나 높아질까요?

기간과 예산, 그리고 성공한다는 보장없는 무기개발등등을 거친다고 해도
적시에 최첨단인 상태로 적용된다는 건 미국,러시아,중국도 어려운 겁니다.

유럽 국가들이 왜 외국무기를 사다쓸까요?
전투기 하나만 개발하는데도 몇몇 유럽에서 내노라고 하는 국가들이 공동으로 할까요?

최첨단무기 개발했다칩시다.
생산단가가 동종수준 수입단가보다 매우 높은 무기들을 전부 국산화해서
도입할만큼 우리나라 자체 무기시장이 큽니까?

미국을 이야기하셔서 그러는데
우리가 미국국방예산의 몇 %를 국방예산으로 쓴다고
미국처럼 할 수 있을까요?

할 건 해야합니다.
자체 무기개발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를 망국적인 정책이라는 말로 넘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좋은 국산제품 놔두고 수입제품 쓰는 국민들은 모두 매국노입니까?
우리가 바란다고 해서 모든 것을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외화를 퍼준다구요?
그럼 대안이 뭡니까? 우리가 개발하면 된다?
우리나라 국방부라고 하기싫어서 안하는 거 아닙니다.

천문학적인 외화유출에 반에 반만 쓰면?
참으로 감성에 호소하시는군요.
우리가 개발한 최첨단 어뢰들 실험발사 몇 번 하고 테스트 통과했다고 하는지 아십니까?
개발 성공했다는 유도탄들이 바로 일선에 전면교체가 되던가요?
T-50 개발했다고 그게 일선 F-16,F-15대체하던가요?
그 개발성공했다는 무기들이 100%국산 기술이던가요?

매국이니 망국이니...
그럼 대한민국 건국이래 매국노 아닌 대통령도 없겠습니다?

개발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무기 수입안하고 개발될 때까지 공백은 어떻게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무기산업이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될만큼 크려면
앞으로 20년가지고도 되겠습니까?
 
정말 바라고 또 바라는 이야기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한계를 고려하지 않은 채 희망사항만 이야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가능한 한도 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것들이라도
충분히 실험을 거쳐서 전력화 되었으면 합니다.
수백발도 아니고 수십발의 테스트도 못한 유도무기들이 전력화 되는 현실을 외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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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끌어 올림.

우리나라에서 모든 무기개발을 독자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무기개발 안해서 일자리 뺏긴다는 등의 소리는 그만 좀 하세요.

저렇게나 많이 우리의 일자리를 뺏어서 외국에 퍼주고 있으니
외국에는 일자리가 넘쳐나고
우리나라 이공계생들은 졸업하고 갈데도 없어서 굶어죽어 이공계기피만 심해집니다.
앞에서는 일자리만든다고 쇼나하고
뒤에서는 우리일자리 뺏어서 외국일자리나 만들어주는 매국정책 파기하고
우리 이공계생들이 먹고살 수 있는 국산무기개발에 투자해야합니다.

저 그림 속 무기가 모두 외국산이라 착각하는 것도 대단하고...
저 무기를 도입함으로서 얻어낸 기술을 무시하는 것도 대단하고...
이공계생 뽑아놓으면 알아서 기술 개발하고, 알아서 숙련기술인력이 될거라 착각하는 것도 대단하고...

대단하네..대단해 Gagengi님 논리보면 참...
국산무기가 그렇게 쉽게 됩니까? K1전차가 어떻게 개발됬는지. 우리나라 장갑차가 어찌 개발됬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기초부터 배워야지 무조건 개발하자?

무기사는데 정말 돈을 많이 갖다 바치네여.....저 와중에 삥땅치는넘도 있겠져

개인적으로 그나마 일하는데가 방위청같음

아직도 기술 개발이 만능이고 애국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내요 기술개발도 무기들을 수입하면서 기술을 얻는거고 당장 필요한 무기를 언제 어떻게 개발될지도 모르는 국내 기술개발 무기만 믿고 기다리자는건지 당연히 우리 기술로 개발된 무기가 실전 배치될만큼 완성도가 올라간것들은 수입을 안하면되는거고 그렇지 못한건 당장 안보를 위해서는 수입을할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꾸만 무기수입 찬성하면 뭔 매국노니 미제종속이니 이런 발상부터 바꾸셔야죠 당장 필요한건 수입하고 기술개발할껀 해야하는거죠

기술개발이 뭔 만능인줄아는사람 많네요 한국이 국방에 필요한거 거진 자체개발해서 쓸수있는 나라가
되나 돈도 모자른데다 기술력도 모자른분야가 많은데
자체개발해서 미국처럼 외국에 팍팍 무기팔고 무기시장 선도할 나라가 되기 힘든데
설령 자체개발해서 결과물이 나와도 비관적인게 한국무기사줄나라가 많지않다는거 외국에 무기팔면서 기술유출
어쩌고하는데 그렇게라도 안하면 안사주니 그러는겁니다
무기도입자체를가지고 무슨 국산품애용운동이라도 하실건가 수출안되면 지속적인 일자리도 힘듭니다

노력만 하면 뚝딱 만들어지는게 군사무기인가보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