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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1 21:48
[공군] F-35 비난 나선 美국방부
 글쓴이 : 마리아리아
조회 : 2,742  

미국 정부 책임자가 최대의 군수품 계약자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 F35 개발사업의 정부 부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보그단 미 공군소장은 지난 17일 비영리민간단체인 미 공군협회(AFA) 연례 회의에 참석해 미 국방부와 록히드마틴의 관계가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F35 개발 사업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 2001년 시작된 F35 개발사업은 당초 2330억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후 점차 비용이 늘어나 지금까지 70%가 증액된 3957억달러가 투입됐다.
 
○F35 개발사업의 정부 부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보그단 미 공군소장이 말한 F35문제점
1.F35는 아직 수많은 시험 비행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 필요한 시험 비행의 3분의 1만 진행됐다고 전했다.
 
2.F35에는 엄청난 양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활용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전체적인 일정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고
 
3.전투기 조종사가 착용할 헬멧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헬멧 시험은 앞으로 2-3개월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미 국방부는 록히드마틴 헬멧의 결함이 수정되지 않으면 BAE시스템에 대체 주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4. F35의 복잡한 부품 공급 시스템도 개발을 지연시키는 또 하나의 요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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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13-07-11 23:56
   
이런 그지같은 기체를 우리나라는 40대나 수입한다굽쇼?
     
지온의망령 13-07-12 15:09
   
아무리 못해도 유파만 할까요
정닭밝 13-07-12 10:09
   
미국방부가 때렷으면 더 좋은일이죠 ㅋ 정신차리고 제대로하라는 경고일테니

록마 똥줄타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