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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1 16:41
[뉴스] 국방부 ‘F-35 구하기’로 급선회
 글쓴이 : 앙리스타
조회 : 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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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FX 예산 부족으로 결국 사업방식을 바꿀 것 같습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부는 F-15 20대 도입 후, F-35 40대 구입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분할 구매 방식은 보잉, EADS의 반발과 KFX 사업이 개조개발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3차 FX 예산에 가장 근접한 것은 보잉의 F-15 SE라고 하네요. 8조 3천억 원의 3% 선까지 근접시켰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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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중 13-07-11 16:45
   
올해 읽은 기사중 제일 웃긴 기사였습니다.

짬짜면도 아니고 ㅋㅋㅋ
헤밀 13-07-11 16:46
   
이럴거면 애초에 그냥 단독 수의계약으로 가던가...
이미 협상 거리 다 까발려지고 다음번에 입찰할때는 어떻게 할려고...


KFX는 독자개발로 가야 하는데...
     
헤밀 13-07-11 17:15
   
어째 대외협상력이 날이 가면 갈수록 시궁창이냐 ...
          
참치 13-07-11 17:17
   
ㅎㅎ
     
현시창 13-07-11 17:42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수십차례 입찰을 해도 입찰가가 안 떨어지는 마당에 EADS를 위해 계속 생쑈를 하자란 말씀이신지? 오만-영국간의 계약을 보면 EADS가 생각하는 유파란 전투기의 원가가 빤한데 뭘 어쩌잔 말씀이신 걸까요?
          
헤밀 13-07-11 17:57
   
애초에 그러면 수의계약을 하던가요.

지금껏 F-35 내정해놓고 지금 저런상황이 드러났는데 그럼 저게 좋다는 겁니까.

그리고 가격조차도 F-15가 8조 5000억으로 제일 싸게 써냈는대도 F-15 선택을 안한게 잘한건가요.

애초에 F-35는 가격으로 따지면 나가리됐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아니 지금은 그냥 샀다 칩시다 그럼 다음번엔 어떻게 할겁니까.

다음번에도 저들이 지들거 안뽑는데 참여를 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참여를 안하는데 미국쪽 회사가 위기감을 가지겠습니까. 지금 이건으로 앞으로 협상하는 위치 자체가 슈퍼 을로 변하게 생겼는데요
               
현시창 13-07-11 18:44
   
1> 예산을 증액하기 어렵고, 예산액수에 맞추지 않으면 구매 못합니다. 무조건 범위안에 들어와야 한다고 몇번이고 언론에 공식보도를 한 바 있지 않던가요?

2> 저 기사 어느 사실이 F-35내정론을 뒷바침 합니까?

3> 억울하면 다음엔 범위안으로 덤핑을 치든 뭘 하든 써서 내면 됩니다. 못 써넣고 누구 원망을 하나요?
                    
헤밀 13-07-11 18:48
   
지금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애초에 전 유파건뭐건 지지하는기종 없습니다.

다만 F-35가 완성이 안됐고 그 완성이 안된것을 FMS 로 들여오게 되면 야끼웨이버 때문에 굴욕적인 계약이 되니 반대하는거죠.

그리고 예산 말씀하셧는데요 그러니까 F-35는 애초에 나가리인데요
F-15가 거의 근접하게 써낸 마당에 갑자기 재시작하면서 예산을 1조 ~ 1조 5000을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맨처음 입찰 종료하고 두번째 입찰할때는 가격 범위 안에 들어올때까지 입찰한다고 했다가 멈췄습니다. 8조 5000억 이라는 근사치가 나왔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바로 이게 F-35 내정설을 가늠하게 해주죠. 물론 이건 추측입니다. 확정은 아니죠.

하지만 8조 5000억이라는 가격을 써낸 보잉것을 20대만 도입하고 40대를 F-35로 대채하는 사업을 고려중이다 라는건 너무 속보이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그럴거면 최고가 써낸 업체 하나 나가리 시키고 두개업체로 계속 입찰 진챙시키면 될일입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없죠.
                         
현시창 13-07-11 18:53
   
방사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게 아닌데 왜 발끈하죠?
저 기사가 사실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정확한 사실도 아니고 확정된 사실도 아니면 F-35내정설이 흘러나오고, 미제종속이란 엉뚱한 이야기가 나오죠?

제가 이상한 겁니까?
모든 추론은 사실에 근거해야 논리적으로 아귀가 맞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 추측에 근거한 추측을 바탕으로 한 추론은 그냥 추측일 뿐일텐데요.

언론에 발표된 기사와 방사청이 해명한 글이 하도 틀린 적이 많아서 전 저런 소리 보면 그냥 그런갑ㄴ다 합니다. 왜냐면 대한민국 언론에서 군사분야에 한정해 단순사실 제공이 아니라, 추측을 한 기사치고 제대로 되먹은 기사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어벙이 13-07-11 18:56
   
미완성 드랍은 고만좀
그건 유파도 f-15 전부 미완성임
즉 전부 완성된 기체없음

대신 그중에 젤 완성된 가능성이 높은건 f-35임  ㅇㅋ ?
                         
헤밀 13-07-11 19:00
   
그렇게 치면 어느하나 제대로 논의 될게 없습니다.

님이 말한 유파에 관한것도 기사들만 넘처나지 제대로 나온게 없죠.

결국 똑같은겁니다.

그리고 미제종속이라는 말을 한사람한테 말하세요. 전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단지 이후 협상능력이 떨어지고 협상 위치가 불리해진다는것만 말했을 뿐입니다
                         
현시창 13-07-11 19:07
   
유파에 관한 기사는 사실뿐이지 않습니까?
추론이 아니지요.
계약을 했다, 안 했다, 삭감했다 완료했다란 사실뿐이지요. 양자간의 관계는 엄연히 틀립니다.
                         
헤밀 13-07-11 19:08
   
어벙이// 님은 KFX 개념은 제대로 익히셨습니까.

미완성이라도 다르죠. F-15야 우리가 원하는데로 SA 형으로 들여올수도 있고 유파 또한 기체자체가 완성이 안된게 아니고 레이더 그리고 무기 인티등의 부가적인 부분이 완성이 안된거죠.

F-35요??? 현재 40% 대 테스트 중이고 15% 끝마쳤습니다 뭐가 높습니까.


비행할때 균형이 안맞는다던지 아니면 온도를 일정온도 이상 유지해야한다던지 하는 문제가 다른 두 기종에 있습니까
                         
헤밀 13-07-11 19:10
   
유파 유지비에 관한 부분도 현재 확정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드리는거구요.(다른 나라의 계약 상황이라던지 어떤 상황으로 인해서 기체가격이 높은 부분)
                         
현시창 13-07-11 19:43
   
운용국의 의회자료가 확정적이지 않으면 어떤 자료가 확정적인가요?
                         
헤밀 13-07-11 19:55
   
의회자료가 정확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오만의 경우에도 도입가격이 비싸지만 그 가격을 우리나라가 도입하는데 그대로 대입해서 산정하는건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자세한 내용을 못찾아서 섣불리 말씀은 못드리지만 오만의 경우에도 다른것때문에 기체가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입한 영국이나 유럽 국가들도 직접유지비는 산정이 가능하지만 간접유지비는 트렌치1 으로 산정한것이라 직접비교가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구요.(현재 트렌치2 는 아직 결과가 안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헤밀 13-07-11 19:18
   
어벙이님 다른기체에

1. 고속 회전 시 불균형 충격파로 한쪽 날개가 충격에 의해 양력을 갑자기 잃어
  옆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회복하기 어려운 날개 드롭 현상과 동체 불규칙 떨림이 일어남.


2. 헬멧조준장치에 나타나는 영상이 수영하듯이 이리저리 움직여 임무수행이 어려움.
    문제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회귀테스트가 366번이나 필요하다 함.


3. 합성개구레이더가 부정확하게 작동하고 전자광학탐색기는 목표 추적이 어려움.


4. 동체 무게 감소 위한 구소재 사용해 번개 맞을 경우 손상될 수 있음.


5. 엔진 온도가 늘 15도 이상 되어야 되서 정비사 다섯명이 서너시간 교대로
  늘 격납고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됨.

  다른 기종은 두 시간이면 되는 엔진교체가 52시간 걸림

이런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있습니까.
          
잡덕만세 13-07-11 19:07
   
애초에 8조 3천억 이상은 안하겠단 소리해놓고 40대 20대 따로하면 공개입찰때보다 더비싸지는데 문제가 아닌가요?
               
헤밀 13-07-11 19:09
   
그것도 문제죠.

현재 그래서 사려면 F-35 한꺼번에 사라는 목소리가 높죠
sunrise 13-07-11 16:51
   
개조개발하면 기술 안 줄텐데 KFX 무산이지요.
짬짜면 시켜봐야 짜장면에 짬뽕국물만 나옵니다.
     
현시창 13-07-11 17:44
   
잘 줄 겁니다.
EADS늬앙스도 유로파이터 개조개발이었거든요. 유러파이터 컨소시움에 끼워준다는 소리가 뭔 소리겠습니까? 그네들이 KFX독자개발로 간다고 하면 자기네 기술 노블랙박스로 넘겨주겠습니까? 그냥 KFX예산 갔다가 유로파이터ㅇ[ KFX이름표 하나 써붙이고 조립생산이라 쓰고 자기네 호구나 되라고 하는 소립니다.
          
sunrise 13-07-11 17:51
   
FX와 KFX 구별은 합시다.
뭔 저의가 있는지 의심하게 될 정도 자꾸 혼용해서 쓴다고 한게 다른사람 말한게 아닙니다.
컨소시움은 FX 유파 쪽이고, 노블랙박스 KFX 기술지원이였어요.
다른무기 수입형태와 좀 다르죠. 기술이전 계약했는데 안주면 여러모로 문제납니다.
노블랙박스라고 했으니, 계약서를 어떻게 쓰느냐 기술이전을 어떻게 받는냐가 문제지요.

어찌 주지도 안는다는 한쪽은 잘 줄거라고 장담하고, 한쪽은 호구로 생각합니까.
그럼, 노블랙박스라도 외치고 시작하라고 하던지요. 기술종속 정도차이도 구별이 안되나요.
계약서는 그후 문제이니까요. 왠지 붕뜬듯 한데 구매자가 아니고 경쟁사 마인드 같아요. 실상 사업하는데는 그런 마인드가 제일 위험한 겁니다.
대한민국 미래나 전략적 가치를 생각하면 어느결정을 해도 걱정부터 앞서는게 우선일듯 한데요.
               
현시창 13-07-11 18:45
   
EADS가 언제 노블랙박스로 KFX를 지원하다고 표명했습니까?
지금 FX와 KFX분간 못하시는 모양인데, FX에 선정되면 노블랙박스로 기술이전을 해준다고 하였지, KFX에 지원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FX와는 별개로 KFX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은 했지만, 그 두 가지 사실을 연계해 KFX에 노블랙박스 기술지원을 하겠다는 어이없는 소리는 한 적이 없습니다.

고로 전 언급한 사실에 대한 자료가 없는데 선라이즈님은 해당 발언을 가지고 계신 모양이죠? 한번 댓글로 링크 좀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EADS가 언제 KFX에 노블랙박스 기술이전을 공언했죠?
                    
sunrise 13-07-11 18:5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251937415&code=210000

일단 그게 아니더라도 유파가 기술제공을 더 한다는 것도 부정하실라나요.
                         
현시창 13-07-11 18:59
   
논점이탈하지 마시고요.
제가 언제 그 부분을 언급한 적이 있던가요?
물타기 하지 마시고, 하던 이야기 마저 하시죠.

언급하지도 않고, 논점도 아닌 기술이전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그냥 유파가 기술이전 많이 해준다는 소식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으시면 별도 게시글 만들어서 쓰시면 됩니다.
                         
sunrise 13-07-11 19:01
   
내용 보세요. 노블랙박스라는 부사장 이야기도 보시구요.
님이야 말로 말꼬리 잡지 마시구요. 노블랙박스 님이 안꺼냈으면 꺼내지도 않을 이야깁니다.
그냥 기술이전 정도 수준이 다르다했겠지요. 지금 누가 구분도 못뿐더러 논점을 이탈하는건가요.
님같은 자랑마인드라면 이 좋은거 글로 팍팍 썼겠죠. 근데, 미안하지만 전 글 쓴적 없습니다.

애초 논점은 님의 '잘 줄겁니다'라는 기술이전에 대한 [과장]입니다.

그외 : http://koreadefence.net/detail.php?number=1751&thread=22r01
 우리는 레이더, 비행제어, 항공전자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한국이 요구하는 거의 모든 기술을 제공할 용의가 있으며, 이는 우리가 몇 차례나 각종 문서를 통해 공식화했기 때문에 100% 지켜질 것이다. 이에 관해서 개발에 참여한 4개국이 모두 의견을 같이 했으며, 우리의 새로운 파트너인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지원에 대해서 개발국간의 이견은 없다.
                    
잡덕만세 13-07-11 19:16
   
사실상 유파로 개조개발은 물건너 갔다고 보는게 맞죠 fx도입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술을 돈주고 사야되는 상황이 되는건데 그렇게 되면 개발비는 치솟고 양산가도 덩달아 올라갈테니 전혀 수익성 없는 사업이 되버리는데요?
               
엘카이나 13-07-11 18:49
   
EADS 의 KFX 지원방안은 KFX 를 유파로 하는걸 지원해주는거고, 기술지원은 유파 컨소시움에 개발국 대우로 참여해줘서 기술접근권을 주는겁니다. 문제는 이 기술접근권으로 얻은 기술은 유파와 관련된 기술에 한해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KFX 를 유파로 하지않는이상 유파로 얻은 기술은 마음대로 쓸 수가 없습니다.
                    
sunrise 13-07-11 18:59
   
지위국위치 준다니까 차후 어떻게 풀어서 계약서상의 문제이지요.
                         
현시창 13-07-11 19:01
   
계약서상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컨소시움 자격을 얻어서 그 기술로 자국산 전투기 만들어 컨소시움 나머지 4개국을 엿먹이겠다는 데 어떤 호구나라가 그걸 계약서 상의 문제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타이푼 컨소시움 자격 주겠다는 의도를 모르시는 건가요? 모르는 척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로 풀이하시는건가요?
                         
sunrise 13-07-11 19:08
   
유파 컨소시엄하고 KFX는 별개구요. 기본적인 구별파악도 못하는 건가요.
 KFX와 유파와 경쟁은 먼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미들기종을 얻을수 있는거지요. 
보잉이 기술이전 더 해주면  F-15SE에 찬성할 수도 있습니다.
에효. 이야기 해주고 싶어도 생각자체가 다 자의적 해석인 사람에게 시간낭비해야 하나요.
블레이드 13-07-11 16:53
   
언제완성되나 이기체들 ㅋ
익산오라비 13-07-11 16:55
   
이럴걸 공개입찰은 왜한거야
다음번 전투기사업계약할때는 EADS쪽도 입찰안한다고 하겠군
     
어벙이 13-07-11 17:26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차기 입찰할 전투기도 없는데
          
익산오라비 13-07-11 19:13
   
이삼십년후에 유럽 차기 전투기 나올지 안나올지 어벙이님이 어케 압니까
그리고 댓글을 반말투로 다셨는데 기분 좋지 않군요
9one 13-07-11 17:07
   
앞으로 항공기는 미국에 종속되는군요.. 미사일도 그러더만 참나..
 
앞으로 미국말고 누가 입찰에 참여하냐고요. 뻔히 미국기체만 사는거 아는데 독점하는 업체는 가격올리고
배짱부려도 소비자는 울며 겨자먹기라는걸 모르나 답답하구만
     
현시창 13-07-11 17:39
   
돈되면 기어 들어옵니다.
          
익산오라비 13-07-11 19:14
   
과연 들어올까요? 미국들러리라고 생각할텐데
개수작 13-07-11 17:20
   
역시 한국의 윗분들은 로비나 힘에약해~
     
현시창 13-07-11 17:39
   
오오, 입찰가 높은 전투기 선정 안하는게 로비와 힘에 약한건가요?
     
어벙이 13-07-11 17:42
   
젤 비싼 유파 사고 예산없어서 kfx 나가리해야죠 ^^
현시창 13-07-11 17:38
   
제일 비싸고 유지비 높고, 성능 후달리는 전투기를 사야 미제 종속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이 계시네요. 이미 드러난 정보를 보면 EADS의 입찰가가 제일 높았다는데 이런 배짱에 왜 우리가 머리 숙이고 눈치를 봐야 하나요?

예산 증액은 불가능하고 수십차례 입찰을 시켜도 입찰가가 요지부동이면 별 수 있습니까?
거기다 제일 비싸게 입찰가 써낸 배짱이 EADS쉴드 쳐주려고 어거지 쓰시는 양반들 보면 참, 눈쌀이 찌푸려지는군요.

성능상 제일 불리하면 가격이라도 낮춰야 할 판에 뭔 배짱인지 쩝.
이래놓고 제일 비싼 유로파이터 안 샀다고 종속입네 뭐네가 입에서들 나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유럽 명품에 예산을 더 쳐발라야 될 개연성이 있는 겁니까?

돈만 주면 장사꾼이 왜 물건 안 파나요?
두고 보세요. 다쏘도 10년쯤 후에 자기네 차기 전투기 개발하면 물건 가지고 기어들어옵니다. 100%.
     
익산오라비 13-07-11 19:15
   
예언까지 하시는군요 .......
불같은성격 13-07-11 17:55
   
말투가 드럽게 비아냥 투네
     
현시창 13-07-11 18:45
   
말투 드러워서 죄송하군요. 그런데 그쪽도 만만찮게 입이 더럽군요^^
          
맘마밀 13-07-12 10:27
   
본인의 언행이 안좋은데
누굴 탓하세요...
보롱이 13-07-11 18:53
   
병...신고자같은 엡35를 뭐 같네..미국꺼 좋긴하지만 저건아니다 진짜....저런 뱅기를 산다면 븅신인증
     
현시창 13-07-11 18:56
   
저 병일신고자같은 F-35보다 꼬진 전투기를 사는건 어떻고요.
그렇게 고자같다면 왜 그보다 잘났다는 타이푼을 개발한 영국, 이탈리아가 F-35를 사는지 한번 논리적인 추론을 해주실텐가요?

물론 전 이 게시판에서 F-35도입을 분명히 반대한 인간이지만, F-35를 병일신고자같은 전투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외부연료탱크 3개에 공대공 미사일 4발 반매입한 타이푼이 마하 1도 채 못넘기는 반면, 타이푼보다 더 많은 연료를 내부에 싣고, 공대공 미사일 4발을 탑재한 F-35가 260Km범위를 마하 1.6으로 순항하는 마당에 F-35가 병일신이면 도대체 뭘 사야 좋은 전투기를 살까요?

병일신보다 하등한 녀석밖에 없고만.
          
보롱이 13-07-11 19:12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f35보다 꼬지다니 더 좋지는 안아도 더 꼬지다고는 생각안하는데 그리고 내가 언제 유로파이터 타이푼 사야된다고 했나 망상에 좃나 빠져드렀군
               
보롱이 13-07-11 19:12
   
병일신이라고 말하는 븅신
                    
현시창 13-07-11 19:44
   
뭐래...
개떡 13-07-11 18:58
   
미국에 종속된다는 말은 예산 때문이 아니라 기술이전의 문제 때문에 나온 말이죠.
한국이 FX 입찰때 받은 기술로 KFX를 한다면 미국에 대한 공군의 의존도가 줄어들게 될테니까요.
현재 우리 공군이 진짜 불쌍할 정도로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현실을 본다면 왜 미국에의 종속을 벗어나야 하는지 절실히 아실텐데요.
뭐 애초부터 한국 공군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유럽의 입장에서는 일단 유파부터 팔자는 식이라 기술이전이고 뭐고 다 해줘도 상관은 없고 말이죠.
     
현시창 13-07-11 19:03
   
개떡님.
지금 KFX기반기술이 보잉이 제공한 기술인데 말입니다.
HMD(헬멧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공대공 미사일, 델타 카나드 기술, FBW, 미션 컴퓨터등이 보잉이 제공한 기술인데. 이런 마당에 미국제 전투기 하면 기술이 종속된다는 건 뭔 소린가요?

KFX에 적용한다는 RCS저감설계조차 보잉이 제공한 기술입니다.
KFX자체가 보잉이 제공한 기술에 기반한 프로젝트인데 이런 마당에 미국제 선택하면 종속에 무너진다는 주장의 논거는 뭐인가요? 그냥 미국이니까? 이거 하나밖에 더 있나요?
          
개떡 13-07-11 19:07
   
보잉이 제공한게 아니라 f-15k 정비 노하우 등에서 얻은 기술이죠...
보잉은 그걸 눈감아준 것 뿐이고요.

그리고 보잉은 그 기술로 우리나라가 KFX를 할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한거고 말입니다.
               
현시창 13-07-11 19:46
   
착각하시는구만요.
1차 FX에서 제공한 기술이 저거라고요...-_-
당장 국회의사록만 뒤져봐도 나오는 공식자료인데 어디에서 헤매고 계신 겁니까?
게다가 정비노하우 따위로 RCS저감설계가 어떻게 나옵니까? 정비병이 공대공 미사일도 개발합니까?
          
개떡 13-07-11 19:10
   
아직 KFX를 하기위해 얻어야 할 기술이 산더미인데
겨우 보잉이 서비스로 몇개 준 기술로 KFX를 할거라는 생각을 하신건 아니시죠?
애초부터 보잉이 KFX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면 전투기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전부를 몽땅 통째로 줬을텐데 말입니다.
미디안 13-07-11 19:12
   
f35 의 입찰가는 며느리도 몰라 할머니도 몰라 여서 문제가 되는거죠.. 방사청이 입찰 가격을 확실히 및 대충 이라도
알려 달라고 하는데.. 만드는 당사자들도 가격을 확실히 모른다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f35 좋은 비행기지만.. 현재 부터 40대 덜컥 계약해 놓고 나중에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 어쩔수 없이
다 내야 되는거거든요..
일단 f-15 20대 들여 오면 한 4년 흘러 가니.. 그때 가서 f35 계약을 하겠죠..
그때쯤이면 대충 가격이 나올겁니다.
덧붙혀서.. f35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 아마 추가 구매 분명 들어 갈겁니다.
진로소주 13-07-11 19:21
   
모라구 말해야할지 .........가격 입찰에서 가장 근접한곳이 떨어 진다는건 결국 해먹었다는 얘기네요
통면봉 13-07-11 20:00
   
내일일보 기사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좋은 떡밥이니까 서로 기분 좋게 토론하였으면 좋겠네요~~
     
통면봉 13-07-11 20:16
   
내일일보 -> f-15 최저입찰
KDN -> f-35 최저입찰

결과 : 유로파이터는 제일 비싸다, f-15SE 와 f-35 의 입찰가 순위 및 간격은 아무도 모른다.

이렇게 유추해 볼 수 있겠네요.
정닭밝 13-07-11 20:16
   
와아!! f35가는구나!!  단일기종으로 60대 다 사면안되는거에요??
     
통면봉 13-07-11 20:18
   
전혀 신뢰도가 없어서 믿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방사청이 어떤 스텐스를 유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f-35 60대로 갈 것 갔습니다.
          
정닭밝 13-07-11 20:2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 다행이네요 스텔스기!
               
통면봉 13-07-11 20:22
   
진짜 신뢰성이 없는게 제가 알기로는 f-15가 9조 9천억 언저리에 입찰했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이거야 방사청쪽 찌라시인데..
그런데 8조 5천억 이야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완전 신회성이 0%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디안 13-07-11 20:21
   
이번 입찰가격에서 유파가 f35 보다 비싸게 쓴건
유파는 확정가고.. f35는 대충 이가격일거다 .. 라고 적었겠죠..
근데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그 가격에는 택도 없다는게 문제죠..
f35 만드는 당사자, 미쿡정부.. 아무도 확답을 해줄수 없는 가격입니다.. 말 그대로 백지수표 되겠죠..
백지 수표 아시죠..? 나중에 수표에 금액만 적으면 그게 액면가 가 됩니다.
방사청에서 고육지책으로 내 놓은걸 보면 현싯점에서 f35 계약을 하는건 도박이라는 알기 때문에
이런 구매방식으로 바꾸었다고 봅니다..
     
통면봉 13-07-11 20:31
   
님은 FMS 구매의 단점을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FMS라는 것이 미공군과 같은 같은 조건에 전투기를 도입하는것인 만큼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님은 완전 엉뚱한 상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역시 현재 F35의 개발상황과 FMS 제도가 결합되면 우리에게 큰 리스크가 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F35를 엄청 비관적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개발지연은 계속될 것이고 계속 악재가 겹칠 것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주장이 맞을 수 있지요.
하지만 그런 주장을 하기 이전에 먼저 FMS구매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님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유파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극단적인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이 그런 생각을 맹신적으로 믿는다는 것은 정말 멍청해보일 수 있습니다.
          
미디안 13-07-11 21:03
   
미공군과 같은 같은 조건의 전투기요..? 과연 미공군과 같은 동일기체 동일 장비가 들어 올까요?
          
푸우님 13-07-12 19:51
   
FMS를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FMS로 구매하면 미공군과 같은
가격, 조건으로 받는게 아닙니다..
미공군에 납품되는 가격(매년 물가 인상률로 가격 상승)이 기준가으로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거죠..
통면봉 13-07-11 20:40
   
아니~ 상식적으로 예산증액이 없다고 기재부에서 못박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만약 이 기사처럼 20+40을 하게 될 경우 예산이 배로 들어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기사같네요.
목표는처제 13-07-11 21:00
   
지난 정권때 이미 다 결정난 사항임 우리만 모르고 있는
     
통면봉 13-07-11 21:10
   
여기는 밀리터리 게시판입니다.
정치적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ㄳ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논쟁이라면 남는 것이 없는 싸움입니다.
상상을 하시려면 상상만하시고 채팅으로는 이런 발언을 해주지 않으셨으면 ㄳ하겠습니다.
          
마리아리아 13-07-11 21:45
   
정치적 발언 아니죠.
이미 록마의 한국지사 간부진이 발언한 내용입니다.
               
갈나개비 13-07-12 13:28
   
간부진이 발언한 사실유무가 확인이 되었습니까?
이럴 땐 록마 간부진 말은 의심의 여지없이 믿으시는군요.

왜 그런 발언을 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시길.
의도없이 흘릴 이유는 없습니다.
록마 간부야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밝혔을테구요.

 어떤 회사에서도 구매입찰을 진행시킬 때 각 회사마다 니들꺼 좋으면 니들꺼 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나 중요거래인 경우에 말입니다.
 가능성을 보여주고 관리하는 부분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최종 결정이 나있는 상황이 지금까지 온거라면
F-35가 60대 계약 완료되었겠죠.
유로파이터쪽도 바보 아닙니다.
종훈이당 13-07-11 22:29
   
안타까운건 결론이 F16 개조개량이라...  F16으로 갈거 자국산으로 가면 안되는건지... 
결국 F35로 가면 KFX가 힘들다는건 아는거네요...
저도 F35가 싫은 이유라기 보다 KFX 가 무산되는게 싫은것인데.. 기사가 사실이라면 안타깝습니다.

유파가 진정성이 있다면 좀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것도 사실 무시 못하겠네요. 이미 지들이 들놀이라는 걸 아는건지...
그런데 지금 전세계가  F35 축소 혹은 연기를 주장하고 있는 마당에 꼭 F35 여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 비용상승 가격상승 -> 스텔스라서 좋은 점도 있는데 이정도 지불할 가치는 아니다 하는게 중론이겠죠.
 2. 랩터의 200:0 가 막연한 기대감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F35 이정도 된다면
    그래도 지금의 축소나 연기는 다소 막을수 있고.. 정당화 여지가 있지만 F35는 그런 기체가 아닙니다.

F35는 심각한 결함에 치솟는 가격, 앞으로 철회, 연기, 축소가 증가할수록 더욱 경비는 상승할것이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축소나 연기 혹은 그 이상의 행위가 있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수 있나요?
미국이 몇대만 사줬다. 가격이 몇천억을 줬다 그럼 우리 몇천억 줘야 하는건 아닌지..

지금 뉴스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스텔스의 막연한 기대...  중국이 스텔스 개발하면 이제 미국하고 동급이 되나요? 서로 안보이니까?
제가 보기엔 각국이 스텔스를 연구하는 반면 미국은 랩터 라인을 접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디텍스 방법까지 미국이 이미 알고 있다 보입니다. F35로 충분해서?
철회나 유보의 결정적인 이유는 여기 있는지도 모릅니다. 스텔스가 절대적 가치에 대한 회의가 일기 시작했고
전쟁의 승리를 무조건 담보한다면 지금보다 더 비싸도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기체죠..
그러나 실제는 그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텔스는 많은 보호 기술중 하나이지.
전투의 승리를 보장받는 기준이 아닌것으로 되가고 있다는 거죠...

스텔스가 보호수단이지 그 이상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좀더 많이 지켜보고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지켜보고 결정하더라도.. 제발 KFX에 영향을 안줬으면 좋겠는데..

하이급 60대 도입하자고  미들급 혹은 우리나라 항공산업 청사진을 갈아치운다는게 맞는건지
이게 더 우려스럽네요..
남풍 13-07-11 23:30
   
f-35 구하기 같지는 않고 록마가 fms 장점 이용해서 가격을 상당히 많이 다운 시켰네요. 기체 값 말고 다른 부분에서 없앴거나.... 이제 뭐가 되든 상관 없습니다. 더 이상 유찰과 재사업은 않됩니다. 공군 전력 400대 붕괴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어떤 전투기든 상관 없습니다. 아무거나 가격 다운 시켜서 들여와야 합니다. 제발 이번년도 안에 결정해야 합니다. 번개돌이 괜찮습니다. 유파 괜찮습니다. 독수리도 괜찮습니다.공군에서 3기종다 만족하는데 왜 치고 받고 싸우시죠???
나물밥 13-07-12 00:35
   
몇몇댓글읽어보니 말하는색들이 너무강하네요
특히 현시창님
오늘도긍정 13-07-12 02:55
   
나름 밀매라고 머리엔 든게 많아서,  나는 지지하는 기체가 없어영 하믄서 지금까지 중립 코스프레 하다가, 엡35가격싸게 입찰한거 보이니깐(정확히는, 유파가 싸게제시 안하거지만),  평상시엔 숨고있다가 나타나는 친일파처럼  거품물고 엡35 쉴드치네요.

개발 겨우 15퍼센트 한 비행기가 비행기인가 ㅋㅋ 그냥 비싸고 큰 프라모델 장난감이지.
실제 전쟁나면 미슬 한개 못쏘는게 무슨 비행기라고 , 록마홍보찌라시 믿고  구매해서
격납고에 고이 모셔두고 우왕~짱~ 이러면서 감탄하시게?

3~5년 기다렸다 구매하면, 현 정권도 편하고, 그 다음정권도 편함. 그리도 국민들도 확실하게 개발된 스텔스기 구입할 수 있음.  공군 F4.F5 노후화 댔다고 징징그만 대고 3~5년 더 기다린다고 문제 없음니다.

엡35는 최소 3~5년 기다렸다가 사는게 정석임. 그전까지 이번꺼 유찰하고,  KFX ㄱㄱ 해야함.
     
현시창 13-07-12 06:38
   
FX할 예산도 없는 나라가 KFX할 돈은 있겠습니다...
     
zzanzzo 13-07-12 07:47
   
그정도로 기다릴만한 여유가 있었으면 이런 문제도 없습니다. 그냥 기다렸다가 번개돌이 완벽히 개발되면 사면 되니까요 당장에 전력 공백이 생기니까 문제죠.  전력 공백이 문제가 아니라니 큰일날 말씀하십니다.
     
지온의망령 13-07-12 15:15
   
노후화 됬다고 하는게 애들 밥달라고 징징대는 수준인줄 아시나..
푸우님 13-07-12 19:46
   
예전에 F-16이 라팔보다 꿀릴게 없다고
주장하시던분이 계셨는데 라팔이나
유러파이터나 거의 동급 기체이니 당연히
유러파이터 같은 F-16급 기체는 도입하면
안되겠지요..
그분에겐 KFX를 F-16 기반으로 개조 개발하면
KFX가 유러파이터급인데요.ㅋ
절대 무적의 미국기만이 유일한 대안이죠..
푸우님 13-07-12 19:59
   
애초부터 F-35만 생각해왔던 것 같네요..
이럴꺼면 수의계약하지 무슨 공개입찰을 ㅋㅋ
닷소에 이어서 유럽 항공회사가 앞으로
한국에 입찰할일은 없을듯..
이번에 F-15SA가 가격 조건에서 제일
근접했다면 F-15SA를 60대 구매했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뒷통수 치면서 제발로 호갱의 길로
들어가고 있네요..
유러파이터는 F-15SA보다 비싸니까 떨어진거고요
뭐 실제로 제일 비싼건 당연히 F-35겠지만..
     
통면봉 13-07-12 23:54
   
다른건 모르겠는데;;; 유로파이터가 f-35보다 싸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겠네요.
님도 객관성을 잃어버린 것 처럼 보입니다.
유로파이터의 장점은 기술이전 때문에 KFX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격문제는 3기종 중 최고 단점이었습니다.
가격도 유지비도 가장 비싸죠~
다른 나라 정부에 입찰된 가격을 들고와도 '우리의 유로파이터는 비싸지 않다!'
다른 나라 정부의 유지비를 들고와도 '우리의 유로파이터는 유지비가 많이 나가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한테 어떤 정보를 주어도 매일 제자리걸음만 할 뿐 꽉~ 막힌 사람 같습니다.
님이 말하시는 라팔과 F-16을 예로 들은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