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있어요.
티비에 얼굴 가린채로, 훈련모습을 공개 해주던걸요.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정규군에 저격수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은 해병대였습니다. 해병대 이후 육군에서도 위탁 교육으로 전력을 확보하다가 특수전 사령부가 창설되면서 자체적으로 저격수를 양성하고 있으며 기타 특수부대들도 위탁 및 개별교육으로 저격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디서 뻥을 ㅋㅋㅋ 해병대 이전부터 단위 부대별 저격병있었고. 해병대가 제일 나중에 창설된거유. 특수전 사령부는 그전부터 있었고 ㅋㅋㅋㅋ. 물론 그전 정규군에서 단위부대별로 저격수들 운용하고 있었슈. 누가 보면 해병대 저격수가 1970년대 만들어진줄 알겠네. 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상륙 돌격 부대에 저격병이 먼저 생길리가 없잖아요.

남을 깔 때는 제대로 확인해보고 까는 겁니다. 깡통씨, '전문 저격수 양성프로그램'이 뭔줄이나 아십니까? 400m 이상 표적을 대상으로 저격 및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담 사수나 중대 저격병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 전문 양성프로그램이라는 것은 해당 자원은 해병대 특수 수색대 저격자산을 말합니다.

깡통님 " 어디서 뻥을 ㅋㅋㅋ 해병대 이전부터 단위 부대별 저격병있었고 "  <<  그저웃지요 ...  지금도 저격병 없는육군에서 예전에 단위 부대별 저격병이 있었다 . 한마디로  웃기는소리지요  저격수가  뭔지나아십니까 ? 현 우리나라 군에서  샤프슈터가 아닌 전문저격수를 양성하는곳은  해병대와  특전사 밖에 없습니다  현 육군에  저격수 운용하는부대는 특전사와  수방사쪽 극히일부 밖에 없습니다 . 일반소총에 조준경 달았다고 저격수라고 안합니다

우리의 저격수 역사는 짧다. 최초로 육군에 저격수가 등장한 것은 2004년이다. 해병대가 전군 최초로 2003년 저격수 교육 과목을 편성했고 이듬해 4월, 41명의 저격수가 처음으로 배출됐다. 해병대 저격수 훈련은 1년에 2번,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3주간의 특수 훈련을 받은 해병대원들은 전문 저격소총인 SSG-3000을 사용하며 수색대 저격팀이나 사단과 연대의 저격소대에 배치된다.

2006년에는 육군 교육사령부에서 '저격수 운용' 책자를 발간하면서 소규모 부대도 저격수를 운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우리 저격수는 소대별로 1~2명이 배치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일선 부대의 저격수 운용은 걸음마 단계다. 이들은 사격 잘하는 인원으로 선발돼 상급부대에서 1주일 정도 훈련을 받는다. 장비도 K2소총에 3~4배율의 조준경을 단 것이 전부다. 군 관계자는 "전문 저격소총을 지급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든다"고 했다.

검색해보니까 이렇게 나오네.

저도 해병대 이전에 저격수가 존재한걸로 기억하는데요

도대체가 육군은 무조건 K-2 한정 가지고 싸워야만 하는식의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 참 신기하네요. 육군은 저격병 운용하며 안되고 훈련 힘들면 안되나 ㅋㅋㅋㅋㅋ

육군이  저격수 운용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

육군 특수전 사령부.

북한군은 저격수부대의 규모가 자그마치. 2만명이상 이라고 추정되고있다는데.
우리군은 미군처럼 매일같이 공군이나 포병을 매일같이 부를수도없을것을 뻔히알면서.
하다 못해... 소대 또는 중대당 1정씩만이라도...
전문 지정사수용 소총 보급해줄생각을 않하는걸까요?
또한 해치를 닫고 전차를 조종할생각은 없는걸까요?  저격소총 한발에 전차 부대가 골로 갈수도 있을텐데...

설마 교전 중에 머리 내밀고 운전 하려고요? ㅋㅋㅋㅋ

탱크운전 ㅈㄴ 개답답합니다. 평소에는 머리내밀고 하지만 전시중엔 안에들어가서 손바닥보다 조금 더 긴 쬐그만한 유리창으로 바깥보면서 운전하는데

국군과달리.

실전을 많이 겪어 봤던 미군은 불편하더라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반드시 해치를 닫고.
훈련한다고 임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전시에 피할수 없는 불편함을 몸소 겪어봐야 만이. 실전에 이용할수있는 전차병이 될수있을겁니다.

86년 정도에
양구2사단 자동화 사격장에서
능선에서 능선, 천미터? 거리에 m16으로 풍선을 놓고 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거의 다 맞추더군요...

가늠쇠 구멍이 큰것을 저격병용이라고 했던 기억도 있고요..

천미터에서 m16 으로 맞췄다면 그건 신이에요.

유효사거니라 약 400 미터 내외인데...천미터 저격이면..;;;

K14 도 나왔으니 기대해봐야죠. 사실 군 역사에 비해서 저격 부분은 홀대한건 사실이니까요.

육군에 일반병사 저격수 있습니다...
다만, gop최전방 주요 통문 내에 극소수만 근무하고 있을 뿐입니다.
gop 근무 해보셨던 분들은 아실거에요. 육군에 저격수가 없다는 글들 보고 웃고 갑니다.
gop연대에서 지오피 내에 1년간 있던 사람이었으니 없다고 반박하지 말아주세요 ;;

그 저격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저격수가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저격수는 400m 이상 1km까지 도 넘는 표적에 대한 대인, 대물의 저격 내지 저지는 기본이고 사수와 관측수가 2인 1개 조로 많게는 2주까지 재보급 없이 적지 한 복판에 들어거 매복 및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전 세력을 말합니다.

전담 사수나 전선의 저격수와는 다릅니다.

제가 있을 땐 그런 거 없었는데....
요샌 소대 저격병 지정해서 키우나 보네요...

일개소대에서 저격수키울리없죠 중대도 대대도 연대도아닙니다
사단에서 신병중에 특급사수에 아이큐등 여러가지고려해서 뽑아서키우고
지오피로파견보냅니다.. 물론지오피관할 사단에서만요
그리고저격총잡으면 저격수지 특수임무에만 쓰는게 꼭 저격수는아니자나요

그게 저격수 개념이 부족한 데서 오는 것입니다.

전문 저격수 프로그램이라고 할 때는 사격만을 하는 저격수가 아닌 우수한 정찰 및 저격 전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육성된 저격수는 사격 임무보다는 '스카웃' 임무를 더 합니다. 즉, 적지에 몰래 침투하여 공격 전 적지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보고하며 작전에 기초하게 하는 임무가 더 많습니다.

되려 이라크 전이 게릴라전 화 되면서 사막이라는 개활지 환경을 활용하여 1km 이상 표적에 대한 저격이 종종 나오고 있지만 현대전의 전문 저격수는 사격을 위한 임무보다는 사격을 하지 않기 위한 임무를 더 많이 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군도 있다 없다로 싸울 개재는 아닙니다. 그러니 괜히 열내지 맙시다.

제가 GOP 있을 땐 그런 거도 못들어 봤는데.....
그런 프로그램도 못들어 봤고 ....요샌 많이 달라 졌나보네요.

근데 그런 개념이면 윗분들 말대로 저격수라고 불리는 그런 게 아닌 거 같네요.

대뿡 ~이냥반도  참 저격수가 먼지 개념없는분이시네 . 대뿡님처럼 저격수에 대해 개념없으신분들은 당연히 일반라이플소총에 조준경만 달고있음  저격수로 보여지겠지요 ..  근대 님이 말하는 부분은  저격수라하는게 아니고 샤프슈터라고 하는겁니다 일명  전담사수  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 군인 개인병기에 싸구려 조준경 하나씩만 달아주면 저격수  되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60만군대 올 ~저격수 만드는거 간단합니다 .  저격수는 그리 간단하게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  자꾸  샤프슈터를  스나이퍼로  착각하지마세요 ~

일반 병은 저격병이 아니라
샤프슈터의 개념입니다.

비교적 요근래에 생긴 개념이구요.

흑룡야구님 말대로 독단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한 사람들을 저격수라고 보통 하죠.
저격수 양성할때 저격훈련은 총만 잘 쏴서 결정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 저도 님 처럼 12사단 GOP 경계지역에서  1년간 근무(06~07) 했던 사람 사람으로서 반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gop편재는 1번 분대장 소총수 2번 소총수 3번 자동수 4번 유탄수 5번 소총수 (6번 7번 소총? 유탄? 기억이 가물) 8번 기관총 사수 9번 기관총 부사수 10번 부분대장 소총수입니다. 어디에도 저격수 편재가 없습니다. 혹여나 3번 자동수를 저격수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저도 자동수여서 저에게 이발이를 주더이다 스코프는 없다고 주진 않더군요. 즉, 분대편재에서 저격역활을 맡는 것은 맞지만 저격수는 아닙니다.

병으로 스나이퍼 교육 받을려면 해병대 특수수색대 뿐이 없지 않을까요?
후배 녀석 말들어 보니깐 길리슈트 입고 SSG쓴다고 하던데...

현재로서는 그렇죠. 하지만 해병대 조차도 저격수 훈련은 부사급이 되어야 제대로 받을 수 있겠죠.

사병으로 저격 훈련은 사격 한 분야면 몰라도 전반적 생존 훈련까지는 힘들지 싶습니다.

한글로 저격수라고 하지만
분대나 소대 단위의 저격수와 특수부대의 저격수는 다르죠.
영어로는 marksman (맞나?) sniper로 다릅니다.
marksman은 분대 소대 단위로 특등사수와 같이 총을 잘 쏘는 사람에게 잘맞는 총을 줘서 전선에서
분대나 소대와 함께 움직이며 작전시 장거리 저격이나 정밀 저격이 필요한 곳에 동원되는 일반병사입니다.
따라서 위장, 잠입 등 특수교육을 세밀하게 받지 않은 사람들이죠.

거기에 비해서 sniper는 실제 단독이나 2인 등 소수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적진 교란이나 요인암살 등등
특수작전에 동원되는 인원으로 저격수 훈련을 따로 받아서 위장, 잠입등등의 특수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갈라슈트 라던가 위장복도 이런 사람들 용이죠.

말씀하신 것 중에

분대 또는 소대에서 사격능력이 우수한 병사를 선발하여

명중율이 좋은 개인화기를 골라서 조준경을 장착 지급한 후

단기간에 교육을 실시하고 다시 자대에 배치

분대, 소대급 작전중에 중, 장거리 저격을 실시하는 병사를

"분대(소대) 전담사수" 라고 합니다.

이 분대(소대) 전담사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저격수, 저격병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누가 일반 소총에 스코프 달았다고 저격병이랍니까?
실제 저격총을 가지고 주요 통문에 한 명씩만 배치된 게 제가 말하는 저격수입니다.
무슨 60만 저격병드립을 치나요... 어이가 없네요...
전담사수와 다른 개념입니다. 소대급 분대급 부류가 아니라 한 연대 gop 주요 통문에 배치된 단 한 명뿐인
저격수라니까 자꾸 어디서 소대급 분대급 저격수라는 소리를 합니까...;;
글좀 제대로 읽고 반박해주세요.

제가 말하는 주요 통문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런 글 안남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