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Z가 크랩 자주포를 바가지 씌워 팔다가 폴란드 국방부에 손절당한 일화는 유명하고
이번엔 신규 건조 중인 군함에 보험을 가입시키는 방법으로
세금을 거하게 한탕 해먹었다고 함
정작 일해야 할 K2PL 현지 생산 문제에서는 한국이 기술 다 퍼주겠다는데
인프라 준비해놓은 게 아무것도 없어서 받아먹는 것조차 버거워하니까
언론, 밀덕들에게 집중포화 맞고 입장문 쓴 게
“기존 공장에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일이다, 열심히 준비하겠다”.....
이제 한국 측 무기의 성능과 현지 생산 의지에 대해 의심을 품는 사람은 없으므로
(대개 한국으로부터 배울 게 산더미고 얼마나 가져갈진 우리에게 달렸다는 반응)
현지생산 가능 여부는 전적으로 폴란드의 사업 관리 능력에 따라 결정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