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건 퍼포먼스에 가까운거고..

자주포가 이동간 사격을 해야되는 상황이면 망한 상황인거 아닌가?

자주포가 직사사격을 해야되는 때는 망한 상황인거처럼.

동의 합니다. 실전 상황에서 저런 경우가 발생이나 할지 의심스러움.

유럽에서 잘 포장된 도로 중심으로 작전을 한다면 차륜형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국 차세대 자주포 도입 사업이름이 "Mobile" Fire Platform 이라는 것이 조금 우려스러웠는데,
저걸로 결정해버리네요.

뭐 그냥... 저런 기동도 할 수 있다고 성능 보여주는 거죠 ㅋㅋ

일단 사거리는 그렇게 길진 않을 듯. 차륜형의 한계이죠.

어디서 봤는지 무르겠지만, 실제로 잘 안 맞는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꼭 이동하면서 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K-9도 잠깐 멈추고 바로 사격하고 다시 이동할 수 있도록 사격시스탬을 개선하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우릳것은 궤도이니 차체 진동에서도 더 유리할 것 같고 말입니다.

방열시 사통정보들을 어떻게 입수하고 산출하는 지 모르겠지만, 사실 전장의 지형의 군사적 데이타들은 다 정적인 정보이고 사전입수 가능한 것들이고 차량의 위치 파악도 현대기기에선 거의 실시간 파악하고 정밀한 위치정보도 거의 바로 보정계측하고 정할 수 있으니 포탑포신만 안정되고 정밀하게 운용하고 목표물 좌표만 바로 입수할 수 있으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사격시스템을 뭘 개선하고 말고도 필요 없이 지금도 가능합니다.
감시자산이 표적정보 연계하면 기동중 급속사격 후 곧바로 재기동 이탈하면 됩니다.
기동중 급속사격은 이미 예전부터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훈련입니다.

그러면 아예 기동중 사격도 함 시도해볼만 하곘네요.
물론 기동중 포신 포구 안정화가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돌고 돌아 윗 댓글... 그런 상황이면 이미 망한 거
장비 내구성, 명중률... 죄다 포기해야 함

흠, 영상만 봐선 장약을 얼만큼 어느 정도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하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위 사격은 직사는 아니니 댓글 내용관 상황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우리 K-9 포탑도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에 사용된 포탑은 독일의 PZH-2000의 것으로 함포로도 그대로 사용되었고 실제로 함에 설치하여 검증했습니다.
실제 함의 기동과 흔들림등이 어느정도이고 함포에 운용에 얼만큼 어떻게 영향을 주는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함의 기동중에도 조준과 사격이 가능해야할 것이니 같은 자주포인 K-9의 포탑도 기대해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부족하다면 우리도 함포 운용과 제작 능력이 있으니 함포의 설계 특성을 거꾸로 자주포에 반영해도 좋고 말입니다.

굳이 그럴 이유가 없을 듯 싶네요

기동 중 사격 장면에서 한쪽으로 압력이 확 쏠려버리면

서스펜션이나 구동장치에 무리는 없을까요??

쏘는 순간 멈추다 시피 한쪽으로 쏠리다가 다시 앞으로 가는 게 보여서...

저도 저렇게 포를 쏘는 형태라면 정확도가 많이 의심스럽더군요. ^^

이렇게 못생긴 독일기갑무기는 처음이다 -_-'
드론이 아주 좋아라하게생겼네 목뿌러지것다

아처와 비교해보면 RCH-155 는 너무 진동이 심해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c1I8RcR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