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요격체계의 핵심은 바로 천궁과 L-SAM이다. 천궁-Ⅰ은 패트리엇이 담당하
던 중고도(10~50km)요격을 담당하고, L-SAM인 천궁-Ⅱ은 THAAD가 담당하던 고
고도(50 ~ 100km) 요격을 담당할 예정이다. 여기에 2030년대 중반에 요격 고도가
높아진 천궁-Ⅲ가 각각 나오면 독자적 방공망이 더 단단해진다.
사우디는 지난해 11월 M-SAM 4조원어치를 도입했다. 최근 추가 도입을 고민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궁-II는 탄도탄, 항공기 등 공중 위협에 동시 대응이 가능한
유도무기 체계로, 미국 패트리엇 미사일에 비해 가격은 4분의 1이다. 납기는 훨씬
빠르다.
정부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위기감이 높아지며 수출 물량이 훨씬 늘어날 전망”이
라며 “뛰어난 가성비와 짧은 납기까지 매력적인 장점을 두루 갖춘 ‘K-방산’이 미국
시장까지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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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방단 대거 방한…방어체계 추가 도입에 관심 - 아시아경제 (asiae.co.kr)
사우디 천궁2 추가구입, 그리고 L-SAM도 구입할 예정이죠.
이라크도 같이 왔는데 천궁2 구입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