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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1 05:31
[뉴스] 이란 시위대, 호메이니 생가에 불 질러
 글쓴이 : 밥밥c
조회 : 2,471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이란의 김일성에 해당하는 호메이니의 생가를 불태웠습니다.

이란 역대 최고의 사태였을 것이죠.

사실 수니파,시아파가 갈등이 없어진지 오래되었어요.

다 필요없다는 것이죠.

결국 자본주의와 그에 대한 테러만 남은 겁니다.

왜냐하면 엉뚱하게도 이러한 반종교 시위가 

서방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에요.

그래서, 서방국가에 지속적으로 테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시위가 북한이였다면 좋았을텐데, 아직 이정도까지는 아니구여.

하지만 북한같은 종교국가에서 종교를 몰락시켜야 한다는 것은 놀랍죠.

요구조건은 '히잡의 폐지'였지만, 실제로는 '이란의 자유'였어요.

아마도 이날 지키던 경찰과 군만 수백명 끝장났을 것이고,

시위대도 많은 수가 현장에서 사살되었을 것으로 보이구여.

전국적인 규모여서 최소 작년에만 수천명이 넘게 사살되었을 겁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이란의 내부상황은 대체로 그다지 크게 나아진 것은 없어요.

여기에 미국과 전쟁한다면, 이란 시민들은 당연히 미국편에 들 수 밖에 없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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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4-04-21 09:38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일본의의 전국구시대이후에... 토쿠가와막부가 들어서면서
전쟁이 끝나면서 ... 사무라이계급의 실업문제가 극대화되던 시기가 있엇고,
그게 현재 ... 야쿠자로 변모된 상황이죠.

이와 비슷합니다.  즉,  테러로 생계를 꾸리던 집단이 이제는 전쟁이 줄어들면서.. 생계를 꾸릴수 없게 된겁니다.
특히 아프칸니스탄의 미국철수로 인해서 이제는 먹고살걱정으로 테러경제를 벗어날수 없는 구조라는 사실입니다.

이란은 이들을 손절하려고 했고,  이들 중에.  오히려 분파가 생기고 말았죠.  대표적인게 바로 예멘도 현재 그렇고,  기존에 이란 강경파에서 지원하던 예멘. ISIS ..  에디오피아, 소말리아 까지 이란의 강경파벌의 지원이 계속되었죠. 
빈살만의 왕자의 난으로 인해서 이란의 강경파들이 주변국에 대해서 엄청난 지원하게 되었죠.
그중하나가 PLO 내의 이번 사태를 일으킨 주범들이고,

하지만 저번 중국의 중재로 이란과 사우디가  잠시휴전의 의미보다는 빈살만을 정통후계자로 인정하면서
왕자의 난이 끝나게 되며서 실질적인 사우디의 통치자가 빈살만을 이란이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로인해서 봉합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제는 테러로 생업으로 삼고 있던 세력들이
돈줄이 끊긴겁니다

여기서 이란은 이미 . 자국내 젊은이들의 민주화바람 시위대로 격렬하게 대치중이고.
이제는 종교경찰만으로 진압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간 상황이고,

이란에게 손벌려서  돈달라는 세력들이 득시글하고 최소 5개세력 의 유지를 위해서 막대한 자금지원을 해줄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사실상 필요가 없던 와중에..
강경파벌들은  유지해야한다라는 쪽으로 일을 일으킨 겁니다.

즉 이란이 사우디의 포위로인한  빈살만의 왕자의난 으로 인한 미국과의 적대적인 관계설정에. 나서다가 이제는 포기하게 된것이죠.

그렇다고 이란이 절대로 사우디를 직접적으로 칠수없는게 종교적인 문제로 인한
메카가 사우디에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성역이라는 곳이 사우디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예멘 소말리아, 에디오피아 PLO  관련해서 . 사우디망을 포위하려고 했던 계획을 이란은 포기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강경파벌이 키운 세력과의 손절작업에서  마찰이 있는 상황에서 .
젊은세대들의 민주화바람이 일어서. 내부적인 정세관련해서도 더이상은 국내사정만으로도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미국이나 이스라엘에서 이란의 강경파벌인사들을 암살 혹은 폭격 하는데는 .
이란강경파벌이 육성해온 테러조직에 대해서 자금줄을 끊는 상황인데  이란 최고부층에서는 이제는 강경파벌에대한 부담감으로 작용했을 겁니다.  가득이나 파키스탄을 폭격하면서.
기존 강경파벌의 역습을 우려한 나머지 선제적인 타격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라는 것이죠.
이미 이란은 자신들이 키워놓은  아프칸니스탄의 테러경제로 인해서 먹고사는 인구들이 너무나도 많다라는 것이죠.  이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직전에 .. 제거하는 수순으로 보고 있고,
이를 반발하는 후티반군 하마스 등 테러관련한 인력들을 유지하는 자금줄이 끊겼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특히 홍해내의 후티반군의 상선습격은..  미국에서 총출동해서 막는 상황이지만, 
이미 이란과 말이 맞은 상황이고,      제한적인 조건아래서  타격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상륙허용만 불허하고 나머지 공습에 대해서는 조건부 협의를 한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자지구의 침공은 .. 먼저 준비햇고 이를 대상으로 한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란에 대한 지원책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더높다라는 것이죠. 

테러경제 및 해적경제 ..  현재  에디오피아 는 정부군이 어느정도 견제하고 있지만,
예멘은 사실상 난공불락이고,  (마약관련류 중독자가. 70%에 이른다고 합니다.)
사실상 모든 농업작물은 까뜨라고 하는 담배비슷한 마약류이고,  식량생산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란이 여기서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한다고 하면 사실상.  극악의 국제적인 역공에 맞땆뜨릴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터키를 위시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스탄국가들의 반발이 엄청나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러시아의 몇몇 기술이전을 확보하면서 이번 전쟁을 지휘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역공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라는것입니다.

이란 과 아프칸니스탄은 원래 .. 세속주의 국가로서 . 다시 종교회귀로 넘어간 상황에서  그게 가능했던것은 구소련의 지원아래서 가능했습니다.

오히려 현재로서는 러시아의 지원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동안 키워놓았던 테러세력들이.  밥달라고 아우성치고,
내부에서는 젊은이들이 우리만 왜 종교회귀를 해야 하냐고 반발하고 나서서.
이란의 입장에서는 시간끌기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강경파벌들은 말안듣고..
지들 멋대로 공작이나 해대고..  현재로서는 이란의 종교정부자체가 유지하기 힘든상황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