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카이 컨퍼런스콜(기업이 투자자 상대로 하는 사업 설명회)에서 나온 내용 중 일부만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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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리온 : 전체 사업규모는 50대. 최초 계약은 25대 1.2조원 예상
-평가비행이 끝났고, 국방장관의 총리 보고 후 추가 평가 비행이 끝나면 최종 협상을 할것
-올해 상반기 계약을 목표로 진행중
UAE 수리온 : 경찰청 수리온 성능+무장 탑재할듯. 12대 6천억 예상
-이라크보단 진도가 많이 나갔지만 수주 시점은 장담이 어렵다
-인증, 협상은 이라크보다 먼저 끝남
-올해 상반기 계약을 예상하고 있으나 7월 판보로 에어쇼 같은 때에 발표될지도
이라크 수리온은 군용 베이스고 UAE 수리온은 경찰청 헬기+무장이 될듯
첫 수출이라고 손해를 감수하는 상황이 아님. UAE가 예산이 없는 나라가 아님.
이라크나 UAE 둘다 예산이 있어 금융쪽 조건에 신경쓰지 않고 있음.
우즈벡 FA-50 : 14대 계약 1.1조원 예상
올해 하반기 계약을 예상하고 있으나 금융쪽 조건에 대해 협상 중
이집트 FA-50은 올해 나올 것 같지 않다. 처음엔 기체 공동생산 얘기로 갔으나 지금은 단순 획득으로 바뀜. 목표는 올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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