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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4 20:36
[해군] 밑에 항모 승조원인력 드립도 웃긴게
 글쓴이 : oppailuawaa
조회 : 2,272  

지금 병력 충원율 보면 육군 특기병 70 해군 40 공군 무려 98% 임 !!

이게 뭘 말하는지는 보직에 자기 커리어를 보장할  수있는 군종에는 몰려 지원한다는 거지!!

심지어 공군은 성적순으로 원하는 부대에 배치된다니까 아예 훈련소안에서 잠안자고 야간자율학습 까지 함
우스개로 ROTC  지원 0 인 대학들 많은데 학군단 라이벌이 공군 기지경비병이라고!! 복무기간도 짧아지니 엘리트 학벌들 카투사 떨어지면  공군 경비병 가는게  어학 공부 하며 복무하는게 낫다 판단하는 것임!!

아싸 참수리 검색해보면 실상 나오니까 확인들하시고 …

자 그럼 진짜 병력 모자라서 여자까지 징집해야 되느냐?, 아니 지금 군대는 위에 실상 처럼 인력 배치가 비정상으로 편향 된거지
츨산율 어쩌고는 똥별들 자리 보전 하려는 핑계거리일 뿐이라고!! 

해군도 육군 만큼이나 메리트를 주지 못해 특정 지역 연고자들만 배타고 다님… 그러니 육상 근무하던 장교 끌어다 배태우는 판인데. 통통배 타고 파도와 싸우며 배멀미 고생하니 비전이 없다 생각하지 거기다 잦은 전출도 가정가진 간부들은 고욕이고

자 그럼 함재기 태우고 이것저것  다하는 항모 승조원이 된다 치자 … 갑판 보수부터 항공기 통제에다 해상 긴급 구조 등 뎀
지 컨트롤이 지금보다 더 난이도 높은 항모에 복무했던 이들 전역하고 바깥 기업에서 러브콜 안할까.,?
특히 파일럿도 이착륙이 짧은 항모에서 비행 경력이 있다면 과연 공군이나 다른 항공대 출신을 뽑겠는가?! 함재기 파일럿 출신을 뽑겠는가?! 

그런 메리트가 많은데 승조원 모자를거라고?! 탈 사람 없다고?, 내보기에 공군 처럼 항모 탈라고 연수 성적 순으로 짜를거 같은데?! 
오히려 지원율이 저조할 건 원잠임… 잠수함 자체가 비닉인데 원잠은 더 그럴거고 어디 사회나가서 뭘했다 커리어 밝히기도 어렵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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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24-04-14 21:21
   
육상근무하던 장교 끌어다 태운다는 말이 무슨 뜻임.?
해군은 배안타는 직별이 얼마 없음. 뭐 헌병이나 법무관 이런거 빼고. 특기병이라 불릴만한 것들은 전부 배타는 직별임.
해군은 배타고 싸우는 군대이고 무조건 배가 우선임.

그리고. 항모 인원 채워졌다치고. 다른배 인원은?
지금 문제는 저출산으로 인해 군대 가는 인원 자체가 적은게 문제임.
지금 있는배 인원도 다 못채우는 마당에 항모까지 만들면 그 인원은 어디서 가져옴?
     
oppailuawaa 24-04-14 21:40
   
내용 제대로 안보나?! 적어도 지금 반도 못차는 충원율 보다  곱절로 높아질거고 항모 타는게 미래 커리어에도 도움되니 지금 공군 연수 성적 처럼 성적 나쁜애들이 고속정  타겠지… 그럼 모자란 승조원 어느정도 채워지는거 아님?! 어디 그뿐인가?, 항모 가 여기저기 다닐려면 언어도 통달해야 하니 갑판 밑에서 정기적으로 어학강좌도 할거고  그럼 여자들도 알아서 지원들하지
          
토막 24-04-14 22:43
   
저출산이 무슨 뜻인지 모름?
그냥 사람이 없다고.
어쩔수없나 24-04-14 21:44
   
뭔....망상이...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처음부터 끝까지 이건뭐..;;
너무 황당한 말을 적어놔서 어디서 부터 지적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방랑기사 24-04-14 21:56
   
우리나라 이지스함을 포함하여 전투함들 정원대비 현원 비중 얼마인줄 알냐고
여군도 알아서 지원???
참나 전투함 타고 작전나가는게 유람선 타는것처럼 이야기 하네
궁극스킬 24-04-14 22:10
   
출산률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시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da 24-04-14 2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쉿뜨 24-04-14 22:57
   
실제 현장에서는 항공모함 같은 그런 전문화된 인력은 그닥 필요가 없어요. 뭐, 얼마나 큰걸 이야기 하는가는 모르겠지만, 대략 1000명 태운다고 보면

그 인력들 다 사회의 현장에 필요로 하는가...? 아니죠.



그리고 민항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군 출신 파일럿은 수송기, 초계기 조종사임;
당연히도 민항기 기반의 항공기 운영해본 파일럿을 선호하겠죠;;
미술관 24-04-14 23:29
   
국방 개혁 2.0이라고 알려진 현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자면,

제14조 (연도별 상비병력 규모 및 군별 구성비율)

① 국방부장관은 법 제25조제1항에 따라 2020년까지 국군의 상비병력 규모를 50만명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그 상비병력 규모를 연차적으로 감축하여 2010년까지 64만명 수준, 2015년까지 56만명 수준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연도는 중기 계획에 의해 연기되었습니다.)

② 2020년까지 유지하여야 하는 법 제25조에 따른 각 군별 구성비율은 다음과 같다.
1. 육군 : 1,000분의 742
2. 해군 : 1,000분의 82 (307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52만 수준으로 감축하게 된다면 해군의 병력 숫자는 42,640 명이다.)
3. 해병대 : 1,000분의 46 (역시 상기한 52만 기준으로 병력 숫자는 23,920 명이다.)
4. 공군 : 1,000분의 130

③ 법 제25조제5항에 따른 연도별 상비병력 규모 및 각 군별 구성비율은 국방개혁기본계획에 명시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정한 수준으로 안분하되, 안보환경, 무기 · 장비의 전력화 수준, 각 군의 병력소요, 작전 · 전투 능력 및 군구조 개편 정도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고 법률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위에 출산율 걱정하시는 분들 계셔서 현재 병력 구조에 대한 설명을 가져와 봅니다.
해군은 출산율을 걱정하실 게 아니라 저 군종별 병력 할당 비율을 조정하려고 하셔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합참의장님? 좀 납득이 가는 국방 정책을 펴 주세요.
bf109 24-04-15 00:01
   
어디 아프세요?
     
oppailuawaa 24-04-15 00:29
   
내가 아픈들 니보단 정상이다 … 니생각 다르면 ㅈㅅ 족 ㅈㄱ인 욕이나 지껄이면서
          
bf109 24-04-15 11:21
   
아 러시아 게르마늉 드립 치던 양반이구만
아픈 분 못 알아뵙고 죄송합니다
oppailuawaa 24-04-15 00:40
   
나온김에 한마디 더할께 ,, !, 여기 연령층이 몇인지 몰겠는데 딸린 자식들 이나 젊은 MZ 직원들하고 대화좀 해봐 ,, 왜 일 그만두고 빈둥대는지는 돈이나 복리후생땜에 직장 찾고 쉬운것만 일하고 싶어서 라는 관념 … 진짜 그거 엄청 착각하는거야 !! 그냥 그 직장이 비전이 없어서 ; 윗선들이 동기부여 를 주지 못해서. 가 때려치는 이유지 … 윗대가리들이 비전을 안보이는데 일할 의욕나겠어?! 발상 전환 안하면서 젊은이들 참을성 없네 욕하지 말고 쫌 …
     
토막 24-04-15 09:56
   
그만하면 욕들을만 하네.

비전은 자기가 찾아야지 누구보고 찾아달래?
그러니까 남들이 다 해줘야 하는데 안해주니까 못하겠다 이거네. 욕먹어야지.
james1 24-04-15 05:20
   
관제탑 관제병도 취업하는데 별 도움도 안되는데 전역하면 다 서울올라갈 놈들이 뱃일을 어따써먹누..
boodong 24-04-15 09:08
   
쓰잘데기 없는 걱정하고 있네요.
그렇게 걱정되면 더 낳아~
귀요미테츠 24-04-15 09:40
   
아 그래 ㅎㅎ
 
그럼 항모하고 대형 함정만 운용하고 고속정은 운용할 인원이 없으니 그냥 정박해 놓자
뜨Or 24-04-15 13:29
   
댓글 달리는것 보면 팔랑귀들이 졸라 많아...
출산율이 저조하다고 해군 항모인원 추가 3000명 뽑을 정도도 안되?
그런 상황이면 대한민국 존립 자체가 없는거야...
좀 생각들 하고 살아라...
항모 반대파들의 구차한 변명중의 하나를 가지고... 에효...
그냥 돈이 없다고 해라.. 그게 훨씬 명쾌하다...
항모가 돌아다니는 관짝이라고 표현한다면, 한반도 남쪽은 그냥 연습용 고정 타켓이여...
그냥 표적 제원 고정하고 눈감고 버턴만 누르면... 구석구석 줘터지는 고정타켓이라고... 문디들아...
진짜... 여기가 밀리터리 게시판이 맞는지... 진짜 의심스럽다...
어디서 기사들이나 주구장창 올리면 뭐하냐??? 그걸 해석할 능력들이 안되는데...
1년 가까이 눈팅만 하다 진짜... 이 게시판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진짜 질 떨어진다..
제발... 팔랑귀 말고... 기사들 올려주면 그걸 올바르게 해석하고...응용도 하고... 좀 더 진보적으로
개선 할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펴봐라... 생각들 좀 하고 살아라~

참고로... 예전에 누누히 얘기했지만... 위의 미술관님 댓글을 보고 생각좀 해봐라...
승리만세 24-04-15 14:09
   
장교야 뭐 진급때문에 참고 복무하는데, 부사관들은 그냥 미련없이 전역함.
해군같은 경우 가장 힘든 잠수함 배치받으면 응 때려치고 관두면 그만이야 시전하고 나가버림
디비디비딥 24-04-15 15:18
   
항모+항모항공대+항모호위전함+호위잠수함+정비+보급..
이거 다 인력 충원할려면 해군예산 두배로 늘려야겠네. 거의 기술병과라 부사관급 비용책정해야하고.

해군은 총알로 싸우는게 아니고
돈으로 싸우는 집단이란 말이 있는데.
종훈이당 24-04-15 15:33
   
역할 분담은 다른 말로 비용부담입니다.

무슨말이냐 향후 우리가 항모전단 등등으로 미국이 원하는 역할분담이 없다면 그에 상응하는 방위비를 내라는 이야기에요.

즉, 우리가 비용을 들여 구성해서 한축을 담당하던지.. 그걸 다른 나라(특히 일본)이 할거면 상응하는 방위비를 올리는게 합당하다는게 미국 생각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굴리는게 유리한거 아닙니까. 우리가 안하겠다하면 그 돈 세이브 되는게 아니고 뜯기게 되어 있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항모는 일본이 굴리고 돈은 우리한테 각출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는게 생각입니다. 그리 된다고 봅니다.

물론 일본이 돈 달라고 안하죠. 미국이 달라고 하고 다시 그돈은 일본기지에 부담 비용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종훈이당 24-04-15 15:45
   
트럼프 시절 방위비로 몇조씩 매년 내라 그냥 나온말이 아닐겁니다.
그 배경에는 역할론을 대두 시켜서 돈 너무 들어가니 역할을 나누자.. 이건 반대하기 힘든 명제를 던져 놓고 시작한거죠
역할 수행 힘들면 돈으로 내도 된다.

이게 늦출수는 있어도 결국 도래 할겁니다. 베스트는 우리가 국제적 역할을 담당하고 능력을 배양하는데 돈을 쓰고 역할 하고 있다고 큰소리 치는게 아닐지..
     
미술관 24-04-15 21:29
   
정확한 관점이십니다. 추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