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항모나 원잠이나 원양작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원양작전을 할 생각이 없다면 항모가 필요없고 항모 전단이 없으면 원잠도 돈낭비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봤듯이 핵탄두 없는 탄도미사일은 생각보다 큰 위협이 되지 않았음. 정밀 타격 정도의 역할인데 굳이 SSBN이 필요한가? 핵도 없는데 그냥 우리 상황에 디젤을 여러대 보유하는 것이 낫지 않냐는 주장도 나오고.
게다가 우리 대통령께서 핵보유 대신 미국의 SSBN이 지나갈 때 한국에도 들려달라고 해주신 덕분에 SSBN 보유도 추진력을 잃은 것 같고.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차라리 원양작전에 돈낭비도 하지말고 남중국해 문제에 개입도 하지 말자 라면 이해하겠는데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시키는대로 개입하고 일본에 묻어가자 라는 것이라면 용납하기가 어려움.
중국이 내제화해서 대중무역도 흑자도 옛날이야기 임
오히려 중국산 부품 소제 많이 수입합니다.
특히 2차전지 소제는 중국 아니면 힘들고요 디젤자동차 요소수는 거의 중국에서 수입합니다.
거기에 석유화학 중국산이 대부분임
가장 놀란건 카니발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엔진 중국산 수입하고 택시 중국 현대공장에서 수입 추진함.
소위 보수들 하는 짓거리가 졸라 이중적인게 명백히 자주국방은 민주당이 거의 했다는 것임. 물론 박근혜가 KF21등 사업 추진한 공은 있지만 대개는 땅부자 친일파 새끼들 지역 토호 토건세력에게 세금 몰아주느라 국방 예산 깍이는 게 상시였음. 그러면서 일본과 연합하자고 하는데, 일본 하는짓보면 뒤에서는 무기 획득, 수출, 선공격 가능하도록 법안 다 풀면서 중국 도발에는 일절 침묵한다는 것임. 그러면서 우리를 몸빵으로 내세우려고 갖은 획책을 다함. 거기에 홀라당 넘어간 것이 소위 보수라는 놈들임. 일본이 중국 멱살잡고 하면 우리가 도와줄 수는 있지. 하지만 우리가 몸빵하고 일본은 뒤에서 후방기지 역할만 하려는 걸 뻔히 보면서 일본 편을 들어야 한데 미춘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