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4-13 04:38
[뉴스]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삼중수소를 저장해 해외에 판매
 글쓴이 : 밥밥c
조회 : 3,070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4일 삼중수소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 기업의 삼중수소 운반·저장 용기를 늘리는 것을 허가했다.

삼중수소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주목받는 방사성 핵종이지만, 전기 없이도 빛을 내는 자발광체로 활용하거나 핵융합에너지 연료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자원이다.

전 세계에서 캐나다와 한국만 생산 설비를 갖춘 자원으로 국내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삼중수소를 저장해 해외에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삼중수소 판매 단가는 1g당 약 3천50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 최근 국내 금 시세가 1g당 9만2천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약 400배에 달한다.

이처럼 삼중수소가 비싼 것은 얻기가 극히 어려운 자원이기 때문이다.

물 속 삼중수소를 다른 동위원소와 화학적으로 분리하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농도가 낮은 후쿠시마 오염수 속 삼중수소는 사실상 분리가 불가능하다.

[이지 사이언스] 원전서 나온 삼중수소, 금값 400배 초고가 자원? | 연합뉴스 (yna.co.kr)


수소폭탄의 원료인 삼중수소에 대한 관심도 적지는 않을 겁니다.

삼중수소가 흔할 것 같지만, 실제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곳은 

지구상에서 캐나다와 한국뿐이죠.

한국것이 공짜라서 그런지, 정작 미국은 대량생산은 안합니다.

짜장은 못하구여.

월성발전소는 무료로 공급하는 경우 제외하고, 판매는 안해요.

현재 킬로그램당 350억정도지만, 트럼프시대를 맞이해서 

가격은 더 오를 수도 있죠.

핵탄두는 한발에 1키로가 안들어간다고 하는데, 시장가는 1조가 넘을 겁니다.

짜장이 핵있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제로는 월성발전소 해킹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좌빨척결 24-04-13 08:31
   
중수소와 함께 사용되는 리튬이 원자폭탄에서 발생하는 중성자에 의해 삼중수소로 핵종 변화하기 때문에, 중수소화 리튬 (LiD)을 사용한 수소폭탄에서는 삼중수소는 불필요하게 된다.
중수소는 주로 중수로형 원자로에서 생산되는데 중수로는 한국과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북한포함 세계 각국에 분포 돼 있다.
중수소는 바닷물을 농축해서 얻기도 하는데 최근 효성화학은 지난 20여년간 자체적으로 다져온 전기화학기술을 기반으로 연간 10톤 규모의 고순도 중수소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퍼 24-04-13 09:21
   
삼중수소의 반감기는 12년. 삼중수소로 직접 수소폭탄을 만들면 삼중수소의 양을 유지 하기위해 몇 년에 한번씩  핵폭탄을 뜯어야함.
1번의 실험에 쓰는 것은 가능하겠으나 무기로 만들기에는 유지비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임.
때문에 중수소화리튬을 1차 열분해하여 중수소를 만들고 다시 리튬을 핵분열시켜 중수소와 헬륨을 만들어 추가적인  핵융합을 하는 식의 원리로 수소폭탄을 제조함.
     
하이시윤 24-04-13 10:28
   
그렇군요. 밥탱이가 또 개소리한거군요
     
archwave 24-04-13 10:55
   
핵폭탄을 뜯을 필요없습니다. 순항미사일에 발사전 연료 주입하듯이 삼중수소도 미사일 발사전에 주입하면 되거든요.

https://namu.wiki/w/%EC%82%BC%EC%A4%91%EC%88%98%EC%86%8C#s-3.2

삼중수소는 평상시 외부 용기에 저장했다가, 발사 준비과정에서 코어 중심으로 주입한다. 리튬 화합물로 코어 중심에 내장시키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트리튬(삼중수소)은 반감기 12.3년으로 비교적 짧아 빈번한 교체가 필요하므로, 현재는 교체가 용이한 가스 형태로만 사용된다.

라이타에 부탄가스 주입하듯이 주입한다는 얘기죠.

물론 중수소화 리튬 (LiD) 을 쓴다면 삼중수소가 필요없지만, 삼중수소 주입식에 비해 폭발 규모를 정확히 제어하기 까다롭겠죠.
          
랑희 24-04-14 00:23
   
너님은 아래 싸지른 똥글, 최소한 해명이나 변명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 하는데요.  분명 위키 찾아보고 1분만에 똥끌 싸지른걸 알았을텐데 진짜 야비하게 도망치듯 아몰랑 시전하시네.

밀덕으로서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을순 있지만  기초적인 제원을 속여서까지 일본기술이 넘사벽이라는 주장은 펼치는건 해명을 좀 들어야 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아몰랑 시전하면서 나 개쓰레기요 하시던가요.
     
archwave 24-04-13 11:14
   
          
랑희 24-04-14 00:36
   
너님은 아래 싸지른 똥글, 최소한 해명이나 변명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 하는데요.  분명 위키 찾아보고 1분만에 똥끌 싸지른걸 알았을텐데 진짜 야비하게 도망치듯 아몰랑 시전하시네.

밀덕으로서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을순 있지만  기초적인 제원을 속여서까지 일본기술이 넘사벽이라는 주장은 펼치는건 해명을 좀 들어야 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아몰랑 시전하면서 나 개쓰레기요 하시던가..
레종 24-04-13 10:38
   
저 삼중수소가 핵융합원료이니 월성방식의 원전을 더 지어야 한다는거죠 어디에 지어야 하나요?
     
archwave 24-04-13 11:03
   
왠 오버를 ?

현재는 삼중수소 생산설비를 한국과 캐나다만 갖고 있지만, 한국이 루마니아 원전에 삼중수소 생산설비 만들어주고 있는 중입니다.

원전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존원전에 삼중수소 생산설비를 추가해주는 것이 필요함.

설비 추가하면 공급은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삼중수소 때문에 원전 더 짓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됨.

[이지 사이언스] 원전서 나온 삼중수소, 금값 400배 초고가 자원? (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5117000017?input=1195m ) 기사부터 정독해보세요.
          
랑희 24-04-14 00:23
   
너님은 아래 싸지른 똥글, 최소한 해명이나 변명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 하는데요.  분명 위키 찾아보고 1분만에 똥끌 싸 지른걸 알았을텐데 진짜 야비하게 도망치듯 아몰랑 시전하시네.

밀덕으로서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을순 있지만  기초적인 제원을 속여서까지 일본기술이 넘사벽이라는 주장은 펼치는건 해명을 좀 들어야 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아몰랑 시전하면서 나 개쓰레기요 하시던가요.
archwave 24-04-13 11:27
   
"북한, 영변서 '핵탄두 소형화 필수 요소' 삼중수소 생산 정황"
( https://www.kar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15388 )
https://www.voakorea.com/a/7536013.html

위 기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삼중수소 생산하는데 원전이 있어야만 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연구용 원자로에 삼중수소 생산설비만 갖춰도 되죠.

원전 이용해서 대량 생산하는 곳은 한국과 캐나다뿐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생산설비들이 어디어디 있을지 모를 일이죠. 위 글에서는 미국은 없다 하는데, 없을리가요 ?  없으면 뭘 갖고 실험하고 핵탄두 제조했답니까 ?
     
랑희 24-04-14 00:36
   
너님은 아래 싸지른 똥글, 최소한 해명이나 변명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 하는데요.  분명 위키 찾아보고 1분만에 똥끌 싸지른걸 알았을텐데 진짜 야비하게 도망치듯 아몰랑 시전하시네.

밀덕으로서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을순 있지만  기초적인 제원을 속여서까지 일본기술이 넘사벽이라는 주장은 펼치는건 해명을 좀 들어야 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아몰랑 시전하면서 나 개쓰레기요 하시던가
archwave 24-04-13 12:09
   
글쓴이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말 - 글 쓰기 전에 하다못해 나무위키, 위키피디아라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핵탄두는 한발에 1키로가 안들어간다고 하는데, 시장가는 1조가 넘을 겁니다. ---- 이건 대체 무슨 얘기인가요 ?

시장가 1 조 ? 자신이 쓴 글에도 1 킬로그램에 350 억원이라면서요 ? 그런데 갑자기 1 조는 어디에서 튀어나온 수치인가요 ?
     
랑희 24-04-14 00:36
   
너님은 아래 싸지른 똥글, 최소한 해명이나 변명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 하는데요.  분명 위키 찾아보고 1분만에 똥끌 싸지른걸 알았을텐데 진짜 야비하게 도망치듯 아몰랑 시전하시네.

밀덕으로서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을순 있지만  기초적인 제원을 속여서까지 일본기술이 넘사벽이라는 주장은 펼치는건 해명을 좀 들어야 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아몰랑 시전하면서 나 개쓰레기요 하시던가요.
다잇글힘 24-04-13 13:01
   
제가 결론을 내드리죠.

점퍼, archwave 두분말씀이 다 옳습니다. 단지 어떤 타입의 핵무기냐에 따라 다를뿐.

먼저 수소폭탄의 경우는  초기때부터 고체 중수소화리튬만 사용했습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증폭핵분열탄의 경우는 중수소-삼중수소 가스방식과 고체중수소화리튬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는 전자의 가스저장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체의 용이성 때문입니다. 후자의 고체중수소화리튬은 아예 코어를 다 뜯어내어야 하지만 가스저장방식은 쉽게 갈아낄수 있습니다. 단지 고체중수소화리튬 방식의 장점은 물질 자체가 안정적이라는 것. 그리고 가스저장방식은 코어에서 삼중수소가 플루토늄과 반응을 굉장히 잘하기 때문에 이게 핵반응시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분리시켜놓고 사용하기 직전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

참고로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증폭핵분열탄은 에너지의 대부분이 핵분열에서 나오고 초기 중수소-삼중수소 반응은 반응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성자를 생산하기 위함입니다. 즉 증폭핵분열탄은 원자폭탄입니다.

이에 반해 수소폭탄에서는 반대로 초기 핵분열은 원자폭탄에서 축구공모양처럼 배열된 초기 성형작약탄의 역할처럼 열과 압력을 높이는 역할이 크고 주에너지는 중수소-삼중수소 핵반응에서 나옵니다. 단 증폭핵분열탄에서 핵융합이 차지하는 비율은 수%정도라는건 알려져 있지만 수소폭탄에서 초기 핵분열반응(Primary Stage)가 차지하는 에너지 비율은 설계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하고 자세히 알려지지 않은편입니다. 이 부분은 핵심기술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archwave 24-04-13 15:53
   
핵폭탄 (증폭핵분열탄이든 수소폭탄이든) 에 삼중수소를 쓴다 해도 삼중수소 때문에 핵폭탄을 뜯을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수소폭탄은 삼중수소를 안 쓰니까 생략했고, 삼중수소를 쓰는 증폭핵분열탄의 경우만 얘기했던거죠.

--------------

수소폭탄 (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C%86%8C%ED%8F%AD%ED%83%84 ) 문서의 [핵반응물질] 항목 일부 인용

중수소와 함께 사용되는 리튬이 원자폭탄에서 발생하는 중성자에 의해 삼중수소로 핵종 변화하기 때문에, 중수소화 리튬을 사용한 수소폭탄에서는 삼중수소는 불필요하게 된다.

설명이 조금 이상한데 조금 더 풀어보면

중수소화 리튬의 리튬과 중성자가 만나서 삼중수소가 만들어지고, 남아있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겁니다. 그래서 삼중수소는 애초에 들어가지도 않음.

중수소화 리튬에는 중수소와 리튬-6 와 리튬-7 이 들어가는데 이 물질들 모두 반감기 같은 것이 없는 안정된 물질이라서 뜯어서 뭘 해줘야 할 이유가 없는 것들이죠. 그래서 제가 위 댓글에서 증폭핵분열탄의 경우만 꼭집어서 얘기한 것이고요.

--------------

결론적으로

증폭핵분열탄에서는 라이타에 부탄가스 넣듯이 발사전에 삼중수소를 핵탄두에 투입해준다.

수소폭탄에서는 삼중수소를 애초에 쓰질 않고 매우 안정된 상태인 중수소와 리튬을 결합시켜서 만든 중수소화리튬을 넣어서 만들며 이 물질은 교체할 핋요가 없으니 이것 때문에 핵탄두를 뜯을 일도 없다.

ps. 중수소화리튬을 쓰는 증폭핵분열탄도 있겠지만, 구조상 수소폭탄과 매우 유사하므로 이 종류는 위 설명에서 수소폭탄 항목을 보면 되겠습니다.
          
랑희 24-04-14 00:23
   
너님은 아래 싸지른 똥글, 최소한 해명이나 변명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닐까 하는데요.  분명 위키 찾아보고 1분만에 똥끌 싸지른걸 알았을텐데 진짜 야비하게 도망치듯 아몰랑 시전하시네.

밀덕으로서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을순 있지만  기초적인 제원을 속여서까지 일본기술이 넘사벽이라는 주장은 펼치는건 해명을 좀 들어야 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아몰랑 시전하면서 나 개쓰레기요 하시던가요.
          
다잇글힘 24-04-14 07:10
   
archwave//

증폭핵분열탄과 수소폭탄은 구조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증폭핵분열탄은 원자폭탄처럼 D/T반응이 구형구조의 가장 안쪽 중심코어에서 일어나도록 하는 내폭형입니다. 즉 기폭이후 핵분열과 핵융합이 아주 짧은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거의 동시에 일어나게 한것입니다.

이에 반해 수소폭탄은 핵분열유닛과 핵융합유닛이 같은 실리더안에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핵융합 반응이 일정이상으로 커지면 폭발로 인한 팽창속도가 너무빨라 충분한 핵융합을 일으킬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기의 텔러울람 타입에서 특이한 것이 수소폭탄의 경우 핵융합유닛,핵분열유닛이 실린더 구조안에 있기 때문에 중수소화리튬은 내폭형 원자폭탄이나 증폭핵분열탄과 달리 마찬가지로 실린터형태의 기둥모양으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핵융합 유닛으로 향햐는 열압력이 내폭형처럼 방사형이 아니기 때문. 핵물질을 구형이 아닌 실린더형으로 상대적으로 길게 분산시켜 연쇄반응이 적당한 속도로 골고루 일어날 수 있게 만든거죠.

그리고 텔러울람타입 수소폭탄의 경우 증폭핵분열탄의 경우처럼 중수소/삼중수소 가스방식을 택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한 레퍼런스는 없지만 이것이야말로 아마도 삼중수소를 추출하기 어려운 문제와 연관되어 있을 것입니다. 증폭핵분열탄에서는 어차피 보조이기 때문에 소량만 있어도 상관없지만 수소폭탄에서는 핵융합이 메인이기 때문에 그 많은양을 직접 제조해서 보관관리하기보다 직접 핵반응때 그자리에서 생성되어 반응하도록 하는것이 훨신 효율적일테니까요.

이건 소련의 초기 수소폭탄인 사하로프-긴즈부르크타입을 보면 추론할 수 있습니다. 소련의 초기방식은 중수소화리튬과 핵분열성물질을 여러겹으로 둘러친 증폭핵분열탄과 비슷한 형태였는데 나중에 미국의 텔러울람방식이 알려지면서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어쨌든 텔러울람방식은 언급했듯이 핵분열과 핵융합유닛이 분리되어 있으니 내폭형 방식처럼 구형중심코어에 놓여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체하는것도 증폭핵분열탄보다는 용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

참고할만한 이미지를 올려드리죠

이건 북한핵무기 관련자료이지만 내폭형원자탄에서 텔러울람방식의 수소폭탄의 단계적 변천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고. 특히 3번째 방식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왜 증폭형원자탄에서 중수소화리튬을 사용할때 교체시 코어를 다 들어내야 하는지를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https://i.imgur.com/4FBpOR0.jpeg

그리고 이건 현대 수소폭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f방식(fission-fusion-fission)의 모형도. 텔러울람방식의 확장형이고 여러개의 핵분열유닛과 템퍼를 이용해서 결과적으로 증폭핵분열탄의 원리를 텔러울람방식에 구현한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차르봄바에서 사용되었던 방식
https://i.imgur.com/zM5i5Io.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