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도 부품단종에 따른 유지관리비용 상승 때문에 퇴역 시키는 건데
 유지비용도 크고 시대에도 뒤떨어진 기체를 왜 들여와요?
 우리가 CAS 할 무기체계가 없는것도 아니고

제가 9 년전에 쓴 글
신인균이 A-10 중고를 도입하자고 하네요.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85300 ) 읽어보세요.

아주 옛날에 주한미군이 가져가라는거 한국군이 거부했습니다. ( 이거 기사 찾는 것은 귀찮아서 생략 )

이건 한번 거부했습니다. 그때는 생산라인까지 이전하려했는데 거부했다고 들었습니다.

우크 준다는데
그래서 훈련도 시키더만
러시아의 su24가 있듯 우크의 a10 으로
지원해줘도 될듯.
우크야 주면 베리 땡큐 입장이고

물론 격추도 꽤 되겠지만
야간에 30미리로 적 참호를 갈겨만 준다면
러샤 패닉일듯.
충분히 심리적 충격을 줄수 있을듯.

우리는 필요없고 돈만 낭비됨..

A-10 속도는 느리지만, 힘과 기동력(?)은 엄청나더군요.
유튜브에서 보던 것과 진짜 많이 달랐습니다.
2대가 좀 오랫동안 훈려하였는데...
그 중에 회오리 모양을 그리면서 계속 상승하였고, 그 회전반경도 작아서 놀랬었습니다.

그런데 퇴역하려는 기종이라서....

벌써 30년전 김포에서 군생활 할때 봤었는데 그때 A10의 카리스마는 와우
노후화된 기체지만 머  F5 관짝도 아직 쌩쌩(?) 날라댕기니
근접지원기로 최소 15년은 유용할것같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효용성은 수리온이 나나은 상황입니다.
lah 도 그렇고,    어차피 헬파이어 쏴대기 싸움이라서.
생각외로 30mm 건은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한적은 없고,
돌아오는길에  보이는 족족히. 쏘는 형국이라서.

거기에 이거쏠때 항상 긴장타서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명중률이 좋은 것도 아니고,

결국 실전에서 헬파이어 댜량투하목적이라서  단일화작전에나 가능성이 있고,
그나마 튼튼하다라는 장점때문에 ... 활용한 정도입니다.   

실제로 디지털항법장비에 .  화기관제장비를 장착하려고보니.  굳이.... 실전성능에서도 그렇게 . 좋은 것도 아니고,
결국은 목표지점은 10km 내까지 접근해야 하는데 .
이과정에서 많은 회피기동도 해야 되고 해서.    가장 골때린것은  기동 항로가 걸려서  전부 투하하고 돌아온 기체도 있어서  실제로 많앗다고 합니다.  헬파이어 낭비가 극심한 상황이였고,

차라리 통신장비를 실시간 데이터 쌍방향 통신체계를 최산으로 하고, 
이걸 .. 무인기로 교체하면서..  굳이 어려운곳을 가야할 필요가 없어진상황입니다.

당시 생산라인을 라이센스 거론했으나,  실제적인 기술이전도 없고  그저 정비창노릇하라는 수준의 라이센스관련이라서  거부했다고 합니다.  특히 엔진부분과 함께 관련기술이전부분과 기밀사항관련해서
너무 제약이 심했다고 합니다.

요즘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미친 수준이라 제공권도 없는 상황에서 저건 그냥 날아다니는 고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