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나 외국하고 협업 이런거 아니면

빠르게 진행 돼지 싶어요

지금도 생각 보다 빠르게 진행 돼고 있지 않나요?

외부에서 흔들지만 않는다면 로드맵 대로

진행 됄거라 믿어요

근데 이거 보다보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는 게 있는데, 보라매를 블록3까지 개발한다치고,

실제 보라매 개발 완료에 들어가는 총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뭐 개발비 8조 얘기하지만 사실 그 전부터 선행기술 개발하던 거,

그리고 별도로 개발하는 장비기술, 소재기술, 스텔스 기술 같은 거 포함하면 8조는 넘을 건 분명한데....

여기에 엔진기술, 무장(공대공/공대함/공대지)까지 하면 다 해서 얼마쯤 들어갈까요?

다른 나라들은 저런 선행기술부터 무장까지 다 비용에 포함시키는데 우리나라는 이리저리 사업을 쪼개서 하니까

비밀덕 중에서는 한국이 남보다 돈을 파격적으로 덜 쓰는 게 사실인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실제 보라매 및 관련 사업에 투입된 총비용이 얼만지 궁금하네요. 한 20조 되려나?

저도 최소 20조원 필요할듯

더 들 겁니다. 엔진 기술 개발에 샤프란(구 스네크마)가 들인 비용만 생각하더라도..

우리가 프랑스보다 기초기술이 더 좋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만만찮은 개발 비용이
들어갈 거라고 봅니다. 특히 엔진 개발 비용이..

맞아요 엔진개발 별도인데 그래도 엔진개발해도 시장이 있어서 좋아요 무인기요

정광선 단장이 스텔스기보다 전자전기가 더 효용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ㅋ

그냥 개발비 달라  징징대는거뿐임..

동네 2찍이 다 몰려왔네

20조들여서라도 해야죠.

처음이 어렵지. 한번 성공하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납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하얀 코끼리인 항모 따리와 비교도 안 되는 파급효과죠.

지난 10년간 KF-21 개발 요소를 취합하면 저거보다 몇배는 많을 듯... 고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엥.... 별로 블록3하고는 별상관없는 기술들이 대부분인데.
1.가변형2D 가변노즐기술.
이건 현재 무인기적용하기위해서 개발하는 기술인데.  선행기술개발이라고 해서 유인기에 꼭.. 적용하리라는 법도 없습니다.  블록3에 적용하기 보다는  무인기에 더 적용하는 기술입니다 .
2.스텔스 내부무장 서스펜션 시스템 개발.
정확히 말하면  공대지유도탄을 내부무장창에서 투하하는 유압연결투하장치를 개발하는 연구로서
오히려 무인기에 활용가능성이 더높은 기술입니다.  문제는  유인가관련해서 개발기간이
그다지 ...  내부무장창관련한 투하기술은 유인기에서  적정속도로관련한 연구개발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무인기 대상이후에나.. 적용될 사항이라서 ....
3.고정익 송수신 기술. 뭐 광대역이내 뭐네해서 말만 어렵지.
쉽게 말해서  기체 전체에서  통신주파수 를 끊김없이 어디서든지 전파가 오던간에 송수신가능한 장비입니다.
이건 블록2에 먼저 개발될 물건이라서 . 
4.전투기 능동형 전자광학기술.... 
쉽게 이야기하면 SAR 를 전투기에 장착한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무인기 탐지형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술로 활용가능성이 더높은 상황입니다.
블록2에서 적용가능한 기술이고,  쉽게 이야기해서 AESA레이더를  SAR로 활용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지상탐지에 주로 사용하죠.   
5.캐노피차폐 및 태양광손상방지 기술은.
현재 KF21 캐노피 관련해서  스텔스위장막.. 개발기술인데. 
이건.. 현재 어느정도 완성단계로 알려져 있었는데.  개발진행률이 90%가까이 되었다고 하는데 .
이게 백금을 사용한 기술개발이라서 다른소재 없나,, 하고 찾는 중입니다.
6.캐노피제작기술인데..
이건 독자개발하기 위해서 다른곳에서 이미 개발진행중인 물건입니다
오히려 UAM 개발로 인해서 가장 돈벌이가 잘될것이라고 ..해서 다른곳에서 이미 웬만한 연구는 끝난 상황이고,
상용화준비과정으로 들어간 상황.
7.이건 지금 KERI 에서 관련한 데이터수집관련한 연구인데.
크게 상관없습니다.
8.CR CA 기반의 데이터공유기술.
쉽게 이야기해서 한국산 LINK16 체계 개발인데.
이건 블록2에도 적용될 물건입니다.
블록1에서는 링크16이 적용될것인지가 더관심사.
이미 이건 적용가능한 기술로 인식해서  관련사항은 좀더 두고봐야함.
9.고온형 전파흡수기술.
일명 스텔스도료 및 시트 관련한 기술개발인데  ADD 에서 .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물건이라서.
이게 블록3 관련해서 상당히 깊고,  잘하면 블록2에 적용할 물건을 개발하는중.
몇몇 부분은 현재 공동연구개발중이라는 소리도 있고해서  정확한 개발내용은
아직은 나온게 없으나,  이와 관련된 분야는 상당부분 진척되어서 2028년에는 뭐가 나와도 나올물건입니다.
10,고결정성 탄화섬유..
이건 레이돔 ㄱ국산화개발이라는 이야기고 ,  신형 복합재료 미익 및 주익관련해서 ..
신소재개발 이야기입니다.  FA50 미익이 복합소재적용물건이라는 잘아실것이고,
그거 신소재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11. 플라즈마 내부무장창관련한 스텔스 연구는.
플라즈마를 사용한 스텔스연구관련한 소재로서
블록3가 개발된다면  상당히적용가능성이 높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SU57 의 스텔스방식이 이 플라즈마 관련한 내용이라서..
이와 관련한기술은 실제로 적용되기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아직도 기술장벽이 높음.
12.이건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알고리즘 개발사항이지.
이거 개발하는것은 현재 우리기술력으로 국산화SW 개발하는 것이기에 ..
뭐 .. 매우 대단한 기술은 아닙니다. 
13,  뭐 이거 이야기하면.  기존 정비 모듈러를 통한 정비컴퓨터를 자가 진단방법에서
한단계발전된 기술이기는 한데 .  자가치료라기 보다는 바이패스로인한
임시처리 방편의 기술이라서 .    오히려 자가정비컴퓨터진단으로 인한 모듈러기술이 먼저 완성되어야 합니다.

다들 KF-21에 정신들이 매몰되셨군요...
기승전 보라매가 아닙니다...
아, 물론.. 저 기술들이 성숙된 뒤에는 블록3가 됐건... KFX-X가 됐건... 뭘 해도 하겠지만...
2~3가지를 빼면 보라매말고... 다른 무인기에 적용될 기술들입니다..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관련해서 로열 윙맨, 그리고 가오리형 무인정찰(공격)기에 적용할 기술들입니다..
광대역 스텔스, 내부무장창, 공용데이터링크, RCS저감 등등...
무인기에 통합하고... 여기에서 발전시켜 나중에 보라매 블록3이나 KFX-X에 적용되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