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내가 일본 차기 훈련기에 관심을 가질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의문점이 드는 게...
현재 항자대가 굴리고 있는 T-4가 약 160기 정도라고 하고...
LIFT(전술입문기)로 쓰고 있는 T-2가 90여기 가량 된다고 함...
합쳐서 250여기 정도 되는데...
이 정도 사업 사이즈면 자체개발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땡기면 300기도 채울 수 있을 거 같은데...?
그 정도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싸이즈임...
그러면... 해외 수출에 FA-50의 대항마로도 쓸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도 살짝 들고요...
일본이 F-404급 엔진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나요?
동체, 항전, 무장 등 다 자체 조달 가능할텐데...라는 생각이 듬...
그런데.. 굳이 해외구매를 추진하는 이유가 뭘까라는 아주 작은 궁금증이 생깁니다..ㅎㅎ
기술의 일본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