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결속력을 보여주기 위해 NATO 13개국의 15,000명의 병력과 군용 차량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여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의 분쟁에 대한 국가 방어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배치는 긴장이 고조되고 모스크바의 추가 공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를 포함한 국가의 군대와 장비로 구성된 다국적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의 주요 전략 위치에 신속하게 배치되었습니다. 이번 배치는 이 지역의 분쟁에 대한 NATO의 가장 큰 집단적 대응 중 하나입니다.
님의 글들에 별 댓글들을 안다니 신이 나셔서 말씀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님이 러시아를 선호하고 그래서 러시아 편에서 글쓰는 것 까지는 그렇다 하지만, 비록 우리가 러시아와 친하긴 해도 저기 나토에는 우리 동맹인 미국, 영국 등이 있습니다. 그들은 6.25에 참전해서 피를 흘린 우리 최우방입니다. 뒤지긴 누가 뒤진다는 겁니까? 그들중엔 우리 동맹도 있습니다. 표현이 너무 지나칩니다.
만약 님이 우리나라 국적자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이 잘못된 것이고 아니고 다른 나라분이라도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이런 표현은 지나치고 잘못된 겁니다.
우리나라가 외교적으로도 당연히 우크렌보다 러시아 더 가깝고 아마 우크렌 침공후 지금은 몰라도 최소한 그전까지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러시아가 정서적으로 훨씬 친밀하였을 겁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푸틴의 행보와 우-러전 말고는 여전히 그런편입니다만, 우리국민들 대다수가 우크렌에 동적적인 이유는 침공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헀고 우크렌의 처지와 상황이 과거의 우리 처지와 현재의 우리상황과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보편적 심정과 정서로도 약자에 맘이가는 것도 당연하고 말입니다.
이런식의 글쓰기는 외려 점점 더 부정적 정서만 커지고 확산될 뿐입니다.
님이 러시아 편에서 글 올리시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선은 좀 지킵시다. 러시아 센거 다 알아요. 좀 적당히 합시다.
작성일 : 24-03-2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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