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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7 07:04
[기타] [속보]"러 테러범, 우크라 아닌 벨라루스가 최초 도주처"
 글쓴이 : vanco
조회 : 2,050  

벨라루스 대통령 "테러범들, 벨라루스행 좌절돼 우크라로 갔다"

입력2024.03.27. 오전 4:06  수정2024.03.27. 오전 4:07 기사원문

최인영 기자

양국 협조 강조하다 푸틴과 엇갈리는 주장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범들이 당초 벨라루스로 도망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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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지역이 배후라는 푸틴 논리라면 벨라루스가 배후네요. 

푸틴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국민의 생명 지키고 안전을 확보해야 할 임무를 가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미국이 테러를 공개 경고했음에도 ..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서.. 부작위 범죄를 저질렀고,
또한 무시하고 방치하면 엄청난 러시아 국민이 살해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해를 기수한 자국민 대량 학살 살인범이 된 것입니다 .

애초 우크라 침략 과정에서의 자국민 희생을 뻔히 인지하고 있었던 부분도 역시 말할 것 없구요.

푸틴은 이제 3개의 전선을 마주해야 합니다.

1. 우크라 전선
2. ISIS 전선
3. 분노한 러시아 대국민 전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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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 24-03-27 07:04
   
비오지마 24-03-27 08:23
   
러시아 국민들수준은 그정도 개몽상태가 아니라고보네요
개돼지 수준이라서 그냥 선전선동에 휩쓸려 우크라이나 전선에 군인을
더보내고 자금을 더 투입하려는 푸틴에게 힘을 실어주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