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일본이 T-50을 살 일은 없습니다. 미국과 협상에서 하나의 카드로 써먹을 정도인거지....진짜로 일본이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아직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전혀 감도 없는거죠.

미국 기술 넘버 1 !! ㅎㅎㅎ

이 채널에서의 멍청한 해석이죠
T-7A? 기자 맞나싶네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바보들 아닌가

와!! 본인 의견과 다르다고 막말과 욕설!! 역시 벌레 다워요!

진짜 업계 전/현직 인터뷰가 아닌 이상
유튜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어제 오늘 방송 보면 ㅅㅍㅅㄴTV도 밑천 떨어진 듯

무슨 이런 방송을 사실인 것 마냥 호들갑 떨면서 퍼오기 까지;;;;

들러리도 마냥 나쁜건 아님 꾸준히 노출되면서 인지도 올라감

어차피 두기종이 인류의 마지막 유인 훈련기로 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길게 봐야함

상대가 왜놈이라 기분나쁜거뿐

아직은 지켜봐야 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버티고 있는한 우리식으로 이해득실따져가면서 할지 말지는 생각할 이고,

무슨 결정을 지들이 하는 줄 아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라는 것.
즉,  미해군훈련기사업 다음에 고등훈련기사업때  맞춰서 새로운 훈련기를 개발할지는 두고 볼일이고,
T4 를 개량한 놈이 나올지도 모름.

그러니 그건 지켜봐야 하는 문제고  지금 공여전투기의 문제로 인해서 미국이 굳이 돈을 쓸이유도 여력도 없고,
현재 고등훈련기 시장은 무주공산인 상황에서 ..
미국도 새로운 전투기를 만들수밖에 없는 상황임.

록마가 여기에 껴들지는 두고 볼일이고,  확정된것은 없고 다만 일본이 새로운훈련기공동개발이라는 상황을 만들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개발인력이 없습니다.  T4 시절 관련한 연구인력들은 이미 은퇴하고서  새로개발사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스스로 개발할 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산업인력들입니다.

미쓰비시 하는짓이 거의 똑같은데...  현재 관련 업체에게 갑질로 인해서 대부분 떨어져나간 상황이고,
기존 민간여객기 개발로 인해서 사실사 휘청이는 상황이고 
엔진개발은 언제 종료될지 모르고 
영국과 차세대전투기개발사업을 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개발시기는 정해진것도 없고,
제대로 개발되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롤스로이스에서 E200 엔진에관련한 이제 개량사업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최소 5년은 걸릴상황에서
제대로 설계능력이 잡힐지도 의문.  거기에 이탈리아의 상황분석은 최악인 상황이고,

생산능력복구에만 돈을 더 투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LIG 를 통한 AESA레이더 개발부터 완료해야 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차세대전차 개발사업    관련해서도 엄청난 생산라인을 구축해야 합니다.

기존의 개발하던 모든무기체계도 판매성향상 .. 모두 유도무기와 드론화로 바뀌는 상황에서 이미 뒤쳐진 상황이고,

일본은 방산기업자체가 사업성이 없다라는게 대부분이라서 대부분 인원감축한 상황이라서 개발인력도 없습니다.
몇몇 유명 은퇴 개발자들은 한국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한화는 현재 폴란드에서 R&D 방산사업을 아주 구축하려고 하고 있고,
장갑차량 및 기타 몇몇 독자무기생산개발에 .. 관련해서 상당한 기술적인 공동개발로 나갈것 같고,

특히 장갑차량은 K21 의 차세대장갑차량의 개발이 급진전될 모양새입니다.

미 해군의 ATT사업의 결정대로

일본은 구입할 생각일 겁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는 것일 뿐이겠죠.

이제와서 무슨 새로운 기체를 만들 시간도 없어요.

일본이야 이것저것 찔러보겠죠.

T-50은 사실 끼어들 처지가 아니고,
T-7A는 보잉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니, 돈 좀 대고, 나중에 판권이라도 얻어갈 요량이라면 솔깃하긴 한데, 워낙 기본이 빈약한 지라... 한계성도 명확하고, 그렇다고 가격이 낮을 것도 같지않아, 이거 잘못 발들였다간 또 봉 노릇하고 흑역사로 남을 가능성도 큰지라...

섣불리 판단하기 쉽지 않을 듯.

똥을 포장한다고 똥입니다. 시간을 들이면 잘해야 비료이고요
사브지분도 있는데 지분협상만해도 몇년을 걸립니다.

KAI의 T-50도 마냥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죠. 보잉의 T-7A가 현재 여러가지 문제로 앓고있는 처지이지만 제품 외적인 요인들로 인해 T-X 물량도 확보했고 일본 훈련기 물량도 확보 할 수 있다면 이 두가지만 합쳐도 600대 생산물량을 넘기게 됩니다. 미해군 훈련기 사업도 지금 50:50인 상황인데 이것마저 보잉에 넘어가면 800대 물량이죠.
요즘 T-50 계열기가 좋은 분위기를 타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개발이후 근 20년간 세계 각국을 누비며 뼈빠지게 세일즈해서 계약도장찍은 물량이 150대도 안됩니다. 국내물량 합쳐도 아직 300대가 안되는데, 일본 훈련기 사업 200대 물량이 뉘집 개이름이 아니에요.

현재 계약완료된 게 302대입니다. 300대는 이미 예전에 넘겼어요.

일본에 KAI 가 T-50 을 판매할 가능성은 없고 록마가 돈받고 일본에 공장 지어주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어차피 우린 못들어가는 시장인데 록마가 우리 장비랑 부품 사주고 지네 돈들여서 업그레이드 키트도 만들어 준단거잖아요?

아파치 단가로 봐선 일본제 T-50은 대당 수천억이 가볍게 넘어갈테니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일본이나 미국 밖으로 판매는 불가능 할 테죠. 록마는 일본돈으로 전장 업그레이드 해서 미국에서 찍을테니 우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고 말이죠.

KAI 생산 장비랑 부품 납품 하고 전장 업그레이드 할때 협력해서 T-50 업그레이드 키트 자체적으로 생산하게 준비하면 되는 겁니다. 지금 기술 수준이면 전장쪽도 록마가 자체 개발 안하고 KAI 에 외주형태로 맡길 가능성도 있죠.  KAI 엔 경력자랑 현재 유지보수팀이 딱 버티고 있는데 고작 훈련기를 위해 새로 팀짜고 운영할꺼 생각하면 아득할 겁니다.

장사로 보고 유연하게 생각해야지 정치나 외교로 생각하면 좋은 기회도 놓칩니다.

늘상하던 미국이 일본 호구 삼는 계획...
F-22니 차세대니 첨단고성능 전투기로는 이제 안 걸려드니 우리것으로 괜히 자극하여 꼬시는 듯...
미국도 보잉 팽하고 다시 할 수도 없고 예산도 문제고 하니 호구로 일본 끌어들이는...

미국이 보잉 살리려면 일본에게 737 더 구입하라고 강매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레드호크 일본참여시킨다해도 바로 해결되지 않고 도입시기만 늦어질겁니다.

T-7A로 미일합작이 간다면, 보잉은 봉잡아서 돈 버는 거네요.
윙락, 조종석 문제는 돈만 많이 들이면 해결 못할 것도 없지요.
윙락은 비슷한 구조의 F-18에도 있었던 문제고 날개 형상 변경으로 극복했는데 T-7A는 그 해결 방법이 너무 많은 구조 변경이 필요해 수익성 악화로 포기한 거고 조종석도 돈 더 내서 더 비싸지만 문제점을 해결할 조종석으로 바꾸면 되니 돈만 더 투자 되면 못할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