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되로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인니쪽 빼고는
그래서 작년에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개발 들어갔고, 올해 중거리 공대공 개발 시작할 것 같은데
기존의 반대세력들이 명분을 잃었다는 걸 보면 KF-21이 잘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대레이더 미사일도 개발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KF21 도입단가가 높아진게 아쉽네요.
문제는 우리측의 aesa레이더 관련한 유도문제와 이를 처리하는 미션컴관련한 화기통합관제장비의 개발이 현재 시급한 상황입니다.
위에서 .. 시험한것은 그냥 무유도 로켓과 마찬가지인 상황이라서 유도미사일로서는 그다지 영향력이 없고 발사테스트과정에서 기체의 난기류에 따른 충돌방지 및 기타 관련한 미사일의 기류에 따른 정상적인 발사테스트 과정이라서 .. 크게 주목할 테스트는 아닙니다.
문제는 aesa 레이더에 따른 실시간 유도데이터송수신관련한 문제를 제대로 수행하는지가 남아 있고 이게 바로 무장인티그래에션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인티 라고 말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미션컴에서 aesa레이더 송수신데이터를 원할한 데이터수정을 통해서 이 송수신데이터가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까지 파악하는 체계로서 .
이모든것을 현재 개발중이고 내년에서 첨 발사테스트를 한다라는 것입니다.
kida가 주장하는것은 록마가 미션컴을 맡고 MBDA사의 주도로 이러한 송수신관련한 데이터를 개발해야하고 .. 이를 미션컴에 소스를 제공해야 하는 작업이 남습니다.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은 열적외선영상에 따른 자율유도방식에서 제대로 쫓아가고 있는지 확인 가능한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화를 갖춰야 하고.
뭐 뭐 미티어도 마찬가지이지만, ..워낙 고속화되어 잇는 물체이기에 이에 따른 실시간송수신이 제대로 운영되는지가 가장 관건입니다.
이와관련한 부분은 사실상 각국가마다 기밀사항이기에 . 적용되는 상황에서 누가 주도로하느냐 하는 문제로 지연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 MBDA사의 주도로 개발되기고 한듯이 보여집니다.
문제는 이게 미션컴에서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와 버그는 없는지 확인작업이 가장 시간이 걸리기에 . 각종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축척되는 데이터화를 구축해야 하는데 .
우리는 그게 없죠.
거기에 후에 블록2에서 장공지에 대한 무장인티까지겸하고 한화가 개발하고 있는 미션컴에 적용이 가능한지도 .... 이래저래 첩첩산중인 개발난제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KIDA 에서는 이를 빌미로 이제껏 반대한 상황이고,
(이게 일본의 F2 개발과정이 관련 인티그래이션에서 일본애들이 록마개발자들의 발목을 잡고 서 자신들이 개발한 대함미사일의 인티를 해달라고 징징거린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죠.)
무장발사테스트는 단순히 화기관제장비만 되서는 안되고 이게 또 항법장비를 통한 발사시 반동및 기체 밸런스를 자동으로 잡게해서 안정적인 발사과정을 이뤄지도록 다시 SW를 구축해야 합니다.
공대공 미사일 인티에서 중요한 사항이 AESA 레이더의 타겟 확보, 기본적으로 탑재된 미사일과의 암호화 통신, 안정적인 미사일 분리, 분리된 미사일과 쌍방향 유도.
여기에서 물리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는 분리 시험은 이미 끝난 상태고 AESA레이다에 의한 타겟 확보도 이미 검증이 끝난지가 오래라고 보도가 되었다.
남은 것은 미티어 미사일과의 기본적인 통신과 발사후의 유도 통신인데, 그럴려면 암호화된 통신 프로토콜과 적기를 찾아가도록 유도하는 알고리즘 SW가 위에서 도나님 얘기 처럼 우리 미션컴에 인티작업을 하는게 남았다는 것.
근데 여기에서 MBDA가 하는 작업은 모두 이미 단품으로는 검증이 끝난것이고 미사일 유도 알고리즘 SW 이식하는 일만 남았다는 얘기 이고 이 또한 그냥 시간 문제라는것.
이미 MBDA와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은 상태라서 미국과는 천지차이로 협력이 이루어질것.
도대체 어디가 리스크가 있다는 것인지 말좀 해봐라. SW는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면서 맞춰가는 것이라 현재 상황에서 안될수가 없거든.
내가 전에 여러 미사일들 모두 인티 하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얘기하는 것은 이러한 SW 이식이 말그대로 하나 할때마다 시간이 걸린다는것. 왜냐하면 우리 미션 컴에 올라가는 항전 데몬과 통신 경로를 열어야 하고 탑재되는 미사일 SW에 동작에 필요한 Resouce 들를 할당하고 동작을 검증하는데 모두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하거든.
미티어 알고리즘 SW는 모듈로서 이미 상용화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항전장비에 이식하는게 리스크?
KAI를 졸로 보냐?
밀게에 글 좀 올리려면 레벨에 맞는 글좀 달아라. 우리나라 수준을 무슨 밀게 입문자 처럼 쓰고 자빠졌냐.
전투기 시뮬레이션이나 실제 전투 영상을 보면 적 항공기를 락온 해야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주로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
이 락온은 전투기의 레이다가 락온 한 것이 아니고 미사일의 시커가 락온에 성공 했다는 신호입니다.
물론 장거리 미사일은 미사일의 사전 락온 없이 근처로 보낸 후 나중에 미사일 시커가 나중에 락온을 수행 하기도 하죠.
미사일과 주고 받는 데이터 셋에 대한 정보는 전적으로 미사일 제조사가 규정한 규격에 따라야 합니다.
미사일 제조사는 내부 시커의 추적 알고리즘 등을 제공 하는 것은 아니죠.
우리는 이미 수 많은 유도 미사일을 자체 생산 하고 있습니다. 경험은 충분히 가지고 있죠.
미티어와 같은 미사일의 인티 데이터는 계약이 안되었다면 모를까 계약이 되었다면 문제가 될 부분은 없습니다. 미사일 자체의 성능은 이미 테스트 완료된 부분이고,
우리는 미사일이 보내는 신호 데이터를 해석하고 규격에 맞게 응답만 할 수 있으면 되죠.
그냥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기술적 난제는 없다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