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가물한데
APS 안 달고 다니는 K55A1 타다가 죽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천안함인지 뭔지
참수리? 자신의 아들 죽음으로 받은 돈을 다시 기부하여 12.7mm 기관총을 달았다! 하는데
아~~! 돈은 방위사업에서 엄청나게 비싼데,
국민의 목숨인데 싸지 않고 KTSSM 싸구라 미사일이 저렴하게 만들려 해서,
만들어진 물건이라 하는데...
8억이잖아요. 또 미국 방어 미사일 싸드도 아니고.
페트리엇M 어쩌구가 한 발당 가격이 63억인지 64억인지 한다고 하잖아요?
돈 계산 되세요?

왜? 직격 방어 시스템이 있는데 왜 안 달고 할까요?
또 많이 달고 하면 지금의 중국 드론처럼 지구상에서 섭권을 하고 할 것인데..
천안함같은 그런 배를 또 타라 하는 것은 아닐 것 같은가요?

일본이 한국을 말 할 때 민도라는 표현을 써요!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집 할 때 남한과 북한에서 모두 그 곁에 그 앞잡이가 있었지요.
그 후 그 인간들이 미국에 의해서 다시 재 등용됨에 따라 친미주의자가 되었는데...
조동중 언론이고 한 짓이 있었지요?

에어콘도 없는 차를 똥별들이 타고 그동안 댕겼습니까?
K55A1에 이제서야 양압장치 단다 하면서 따라오는 것이 에어콘인데.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인간들이 사람 새끼들이란 말입니까?

자주포는 전장에서 떨어져 포격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어 APS를 달지도 않지만, APS를 달 수 있다고 해도 후순위입니다.
한마디로 적군이 전장을 한참(최소 20km 이상) 뚫고 들어와 자주포를 타격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 건데, 그렇다면 그 전투는 완전 박살난겁니다.
실제 자주포가 지상전에서 타격당한건 터키군 K9 유사품이 시리아에서 당한 사례가 있지만, 전선이 혼재된 극히 드문사례이고, APS가 공중공격을 방어하지도 않기 때문에 필요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하드킬 APS의 경우 주위의 장갑이 없는 차량에 피해를 입혀, 전술적인 보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K55는 K9과는 달리 전개 시 장갑이 없는 포탄차량과 인력을 주렁주렁 달고 다닙니다.
여기에 APS 한번이라도 쓰면, 적의 공격이 아니라 아군 시스템 때문에 박살날겁니다.

한가지 더... APS는 바깥에 붙일 수 있는 장비가 아닙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공간 설계가 들어가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K55처럼 구닥다리 물건에 추가할 수 있는 장비가 아닙니다.

속에 열이 많으신 것 같은데, 한번만 더 생각해 보시기를...

열이 많은 체질에는 해삼 미나리 미역 배추같은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