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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0 20:45
[기타] KF-21 양산 대수, 단가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
 글쓴이 : archwave
조회 : 2,108  

블럭1 --- 한국 40 대 + 인도네시아 50 대
원래 2026 년 양산 시작이었지만, 일정이 순조로워서 2024 년 중반  ~ 2028 년 ( 연간 20 대 * 4.5 년 )

블럭2 --- 한국 80 대
2029 ~ 2032 년 ( 연간 20 대 )

위 계획을 보면 생산 라인은 연간 20 대로 맞춰져있음.

생산 라인 비용은 실제로 연간 몇 대를 만들든 관계없이 상수로 봐야 함.
( 연간 20 대 라인으로 10 대만 만들어도 비용이 크게 줄지 않음 )

블럭1 을 예정대로 40 대 양산할 경우 대당 단가 880 억이며,
20 대만 양산할 경우 1320 억이라고 주장하는 모양인데요.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
블럭1 을 20 대만 양산하는 것이 아님.

2024 년에 40 대 양산 계약하고 2024 ~ 2026 사이에 연간 20 대씩 생산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KIDA 가 리스크가 있으니 블럭1을 20 대만 양산해야 한다는 보고서 제출한 것과 절충해서
2024 년에 20 대 양산 계약하고 순조로우면 2025 년에 또 20 대 양산 계약하는 것으로 변경됨.

즉 일정이나 양산 대수에서 변한 것이 없음.
단지 초기 양산분에서 문제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는 것만 달라짐.

따라서 블럭1의 대당 단가 1320 억은 말이 안 됨.

문제가 없으면 2 년 동안 20+20 대 양산이므로 생산 라인 비용이 변하는 것이 없고 따라서 40 대 양산 단가와 동일하며,

20 대 양산 후 문제가 발견된다면 문제 해결에 걸리는 기간이 추가되기 때문에 40 대 양산 완료까지 생산 라인 유지비 증가하며, 20 대를 개수하는 비용이 추가됨.

40 대 양산했다가 문제가 발생한다면 40 대를 개수하는 비용이 추가되며, 20 대 개수에 비해 2 배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생산 라인 유지비도 더 늘어나게 됨.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40 대 양산하든 20 + 20 대 양산하든 생산 라인 비용/유지비는 변화가 없으나,
문제 발생할 경우 40 대 양산에 비해 20 + 20 대 양산시 개수 비용과 생산 라인 유지비가 절감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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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e 24-03-20 20:50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40 대 양산하든 20 + 20 대 양산하든 생산 라인 비용/유지비는 변화가 없으나,
문제 발생할 경우 40 대 양산에 비해 20 + 20 대 양산시 개수 비용과 생산 라인 유지비가 절감됨.

==> 어디서 약을 파세요.^^

40인분 재료를 한번에 장만해서 음식하는 것과, 일단 20인분 재료만 장만해 일단 만들고 수요를 본 뒤에
다 소진되면 추가로 20인분 더 장만해 음식을 만들겠다는 경우 과연 드는 재료값이 같던가요.^^
어쩔수없나 24-03-20 20:52
   
초딩도 이말은 안믿겠다..
20대 생산과 40대 생산 단가가 같다는건 초딩도 안믿음.
올해 40대를 계약할때 대당 1000원 주고 계약을 했음. 이 가격은 올해 인건비 등등 자재비 어쩌고가 지금 가격으로 책정 된것임. 근대 내년에 재계약을 할때 이 인건비 등등이 그대로 일거란 생각을 하는게 뇌가 안돌아 가는거지.
전투기에 붙이는 스티거 10장을 납품 받을때 장당 1000원 이였다면 20장을 납품 받으면 장당 980원은 하는게 정상 시장 원리임. 지게 부품 하나 하나에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거고 인건비 등등도 다 내년이면 오르는 것임.

이건 무기 시장에서는 당연한거고 지금 까지 예외는 없었음.
근데 무슨 깡으로 이게 같을거라도 큰 차이가 아닌거라는건지..
지나가던 초딩도 비웃겠음.
     
archwave 24-03-20 20:57
   
20+20 과 40 이 같은 것임.
20 과 40 은 당연히 다름.
          
범내려온다 24-03-20 20:59
   
지랄하네.  이게 초등학생 사칙연산 산수놀이로 보이냐? 
왜? 다른 사람들이 너같이 개소리하는거 다 믿어줄거 같아서 그래?
          
joonie 24-03-20 21:00
   
작년 초 사과 두 박스 가격과,
작년 초 사과 한 박스 + 올해 초 사과 한 박스

같은 두 박스이긴 한데,
가격이 같나? ^^?

애초에 한번에 두박스 사면, 한번에 한박스 사는 것의 두배 값도 아님.
          
구름위하늘 24-03-20 21:47
   
20+20 = 40  이라고 하지만,
이건  KAI  만 가지고 하는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KAI가 납품받고 수입해야 하는 수많은 구매 부품에 대해서 네고를 할 때에
20개 짜리 1년기간 네고와 40개 짜리 2년기간 네고가 같다고 생각하나요?

구매할 때에 물량에 따라서 납품 단가가 달라진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archwave 24-03-20 22:07
   
달랑 40 대 분량 주문만 하고 맙니끼 ?
170 대 분량 주문하죠.
                    
구름위하늘 24-03-20 22:25
   
170 대 분량에서 계약 분량(20 또는 40)을 뺀 분량은 확률 10% 이하의 먼 미래(납품 기업의 입장)의 영업 펀넬일 뿐입니다.
계약되지 않은 분량을 가지고 단가 조정하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부르르르 24-03-20 22:45
   
2+1 할인행사 가서 1개는 나중에 살 거니까
일단 1개 값에 2개 달라고 할 인간이네...ㅋㅋ
          
부르르르 24-03-20 22:43
   
쉴드 친다고 욕본다....ㅋㅋㅋ
이래서 사회생활 되겠냐?
          
고칼슘 24-03-21 10:48
   
사회생활 안 해봤어요? 계약을 하는 시점에서 단가는 바뀌는걸...
20대 사고 차후 20대 산다는건 계획이고
올해 40대 계약해서 2000억에 계약할수 잇는 거랑, 올해 물량 20대를 계약에 넣고 올해 1000억에 계약하면 내년 계약 1000억에 할 수 있어요? 단순한 논리를 이렇게 쉴드 치시나?

변수와 물가 상승요인으로 계약은 할 때마다 달라요. 국가가 단가 후려치는 갑질 기업이 아닌 이상 40대와 20+20대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범내려온다 24-03-20 20:57
   
2찍 친일 매국노 C발놈 답게 약을파네. ㅋ
럽코리아 24-03-20 20:57
   
archwave//    아그야.  왜 자꾸 실망시키냐.

정신연령이 자꾸만 떨어지고 있네.   

물자발주 2년치 40대분을  한번에 낼수가 없는데  어떻게  부품단가가 같을수 가 있냐.

이거는  기본 아니냐?
     
archwave 24-03-20 21:00
   
170 대 양산 계획인데, 첫번째 계약이 20 대라 해서 달랑 20 대분만 주문하나요 ?

무슨 구멍가게입니까 ? 그 날 팔거 그 날 떼오고 다음날 팔거 다음날 또 떼오고요 ?

차후 몇 개까지 사겠다고 계약하는거지, 대체 누가 한꺼번에 다 사옵니까 ?
          
럽코리아 24-03-20 21:07
   
말 잘했다.  고가 전투기 부품회사들이  구멍가게야?

20대 계약하고  달랑 20대분  돈만 받고  내년치 20대분 부품을 자기돈 주고  발주해?

니 말처럼 정부가 20+20 이라는 계획이지만  40대분 계약분 선입금을  해준다면 모를까 어느 미친 부품회사가  자기돈 들여  미리 발주 하냐고?

니 장사를  안해봤을테니  전혀 감이 오지 않는구나.
               
archwave 24-03-20 21:11
   
그냥 간단히 예를 들께요.

170 대분 부품을 주문하면 170 대 부품이 한꺼번에 온답니까 ? 부품 회사가 그럴 능력은 되고요 ?

170 대분 주문하면서 앞으로 연간 20 대분씩 인수한다고 계약하는겁니다.
당연히 돈도 인수받는 양에 맞춰서 지불하죠.
부품회사도 인도시기에 맞춰서 연간 20 대분씩 생산하고요.
여기서 돈 왕래 시기 불일치는 신용장으로 해결하는 것임.

초기 양산이 40 대라 해서 달랑 40 대만 계약하나요 ?
그리고 부품회사가 40 대를 한꺼번에 생산해서 KAI 에게 인도하고 KAI 도 40 대분 금액 한꺼번에 지불하고요 ?

대체 어떤 회사가 그런 식으로 한답니까 ?
                    
럽코리아 24-03-20 21:29
   
맞아.    연간 생산량은 정해져 있으니  20대 이상은 생산하고 싶어도  할수 가 없지.

년 생산수량을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정부가 KAI와 40대 분을 계약하게 되면 KAI는 하청 업체들과 2년치 일감과 대금을 보증하게 되고  그 하청업체들은  이 계약에 따라  그 밑 부품들을 말그대로 2년치를 다시 계약하게 될텐데.    그러면  모든 하청업체 라인들이 2년치의  작업이 보장되고  이는 하청업체들이 2년치를 미리 저가에  구매할수도 있게 된다.

수량 발주가 2년치가 되면서 단계별로 이러한 단가하락이 이루어지게 되는거라구.

물론 년단위 예산이 집행되지만  통상 정부의 대금지급이 연초에 이루어지므로  하청업체들은  이미 2년치 발주를 해놓고 낮은 가격에 부품을 2년에 걸쳐 받게 되는거지.

비유를 하자면 대량구매 할때의 이점과 비슷하게 되는데,  출하물량이 정해지면 stock 에 따른 재고 비용 부담도 없고  연도별 물가 상승에 대한 리스크도 없어지게 되니까  단가가 낮아지수 밖에 없다는 거야.
               
archwave 24-03-20 21:21
   
장사는 해보신 모양인데, 몇 년 길면 십년 이상 장기 사업은 안 해보신 모양.
                    
구름위하늘 24-03-20 21:50
   
단기계약은 1년 후에 연장될지 안될지 모르고,
장기계약은 최소 2년 물량 보장인데

단기계약 쪽의 납품단가가 싸다고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 맞나요?
                         
archwave 24-03-20 22:08
   
8.5 년 계약입니다.
                    
부르르르 24-03-20 2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를 책으로 배웠구만...누가 할 소릴 하는지..ㅋ
회색돌 24-03-20 20:59
   
애쓴다… ㅋ
archwave 24-03-20 21:04
   
보수는 돈에 목숨 거는 애들인데,
20+20 이 40 에 비해 비용이 폭증한다면 하라고 떼밀어도 안 합니다.

20+20 을 가면 1320 억이고 40 을 가면 880 억이라고요 ? 말도 안 되는 얘기.

20 대만 달랑 만들고 말 경우 1320 억이란 얘기겠죠. 혼동하지 마세요.
1320 억이란 수치는 20+20 의 경우가 아닙니다.
     
범내려온다 24-03-20 21:05
   
남들보고 혼동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
니가 개소리를 그만두면 되는거야.
     
구름위하늘 24-03-20 21:53
   
20+20  의 의미는 100% 확률의 20 + 50%  확률(대충 반반으로 가정)의 20 입니다.
그럼 두번째 20의 기대값은 10이니 결과적으로 같은 2년 동안의 기대값은 30

30의 단가 == 40의 단가?
archwave 24-03-20 21:07
   
사람들이 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800 억대란 말이 나온 것도 170 대 양산 다 할 경우 단가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인플레이션, 환율 때문에 1000 억이 넘을거란 얘기는 이 게시판에서도 몇 번 얘기나왔었죠.

그런데 난데없이 첫 양산 40 대 할 경우 880 억이고, 첫 양산 20 대할 경우 1320 억 ? 이건 대체 뭔 얘기인지 원..

이걸 믿고 난리라니..
이름귀찮아 24-03-20 21:12
   
만약 민주당 정권에서 이렇게 일을 추진했다면

이양반이 이렇게 과연 쉴드를 칠것인가 그것이 궁금함

개 까겠지
     
archwave 24-03-20 21:20
   
님 수준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난 아님.

이거 무슨 정권 따져가면서 달리 볼 사안인가요 ?
          
부르르르 24-03-20 22:50
   
응...너는 그러고도 남지....ㅋㅋ
그동안 싸놓은 똥이 있는데... 참 역겨워
크로노그랲 24-03-20 21:23
   
최종 대수 정해져서 800억대 상관없다는고?
억지 좀 작작 하지
800억대가 계획대로 40대초기 양산으로 시작 했을때 가격인거고
그걸 초기 양산 대수 줄여도 최종대수 가격은 이미 정해졌다 소리를 하다니

작작 좀 하쇼
     
archwave 24-03-20 21:28
   
전체 양산 총 댓수와 양산 기간이 키포인트입니다.

총 양산 댓수가 많아야 단가 내려가고,
양산 기간이 짧아야 단가 내려가고,
매년 생산량이 생산 라인 용량과 맞아야 단가 내려갑니다.

계약을 몇 년마다 하고 계약 하나당 댓수가 얼마인지는 거의 상관없는 얘기에요.
생산 라인 굴릴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최종 댓수 몇 대가 지켜진다면 단가 변화가 있을리가 없죠.
          
크로노그랲 24-03-20 21:35
   
작작 좀 쉴드 쳐라
억지 쉴드 역겹다정말

몇년 마다 하는 계약 미리 어느 정도 계산 했을때 최종대수 어느정도니 800억대 맞춰 질거 다 하고  개발 시작을 했지 
근데  초기 양산 대수 줄여서 양산 단가 올려놓고 계속 생산하면 내려 가니 괜찮다 소리를 하네
게속 생산해서 내려 갈거면  초기 생산단가 미리 내려 놔야 수출에 도움되지
초기 단가 올려 놓고 뭔 수출경쟁력 떨어지게 만드는걸 억지 좀 그만 하라고요

선거철되니까 그동안 쉴드도 못치다가
잘못된거 알면서 억지로 매국당 쉴드 칠려고 사실 숨기고 비틀고 하는짓거리 역겹다 정말
엘카이나 24-03-20 21:27
   
나는 이 발제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는게 지금 최초 20대 양산분에는 양산라인을 까는 비용도 포함되어있다고 보는게 정확하다고 봄. 정확하게 이걸 확인하는 방법은 블럭1 후기 20대 양산비용이 전기 양산비용과 똑같다면 비용상승이 있었다는게 맞는 이야기지만 더 저렴하다면 전기 생산분량 계약에는 기체당 가격외에도 추가적인 비용이 선지불되었다는 가정을 하는게 맞는걸거임. 그렇다고 해서 가격상승 요인이 전혀없다는거는 말도 안되는게 20대를 생산후 후기 20대 생산에 동일 부품을 사용한다는 가능성이 100%는 아닌지라 KAI 에서 부품계약을 하고 도입할때 40대 계약비와 20대 분량 계약비가 같을 수가 없으므로 가격은 분명히 상승할 수 밖에 없음. KAI 가 미친척하고 40대 분량을 일괄도입한다면 모르겠지만 계약이 분산된만큼 부품의 변동가능성은 충분함. K2 흑표만해도 계약분에 따라 설계변동과 부품변동은 수시로 일어날 수 있다는걸 확인가능함. 다만 항공기의 경우 부품가격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 40대 분을 사고 20대분량이 변경되어서 20대분량이 남아버리면 후속부품으로 사용해서 소모되기까지 KAI 유동자금은 어마어마하게 줄어드는것이라 기업입장에서 좋은 상황이 아니라서 선택하기 쉬운 방법은 아닐것.
     
archwave 24-03-20 21:31
   
전기 20 대와 후기 20 대가 동일 부품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 때문에라도 20+20 을 해야 하는겁니다.

동일 부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중간에 문제가 발견되서 설계 변경했다는 얘기거든요.

40 대를 한번에 했다면 40 대 전부 부품 다 바꿔야 하지만,
20+20 으로 했다면 20 대만 부품 바꿔주면 됩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오히려 20+20 이 더 유리한 경우입니다.
          
구름위하늘 24-03-20 22:07
   
님의 논리의 헛점은 님은  국방부와  KAI 만의 관계만 짤라서 보고 있다는 점 입니다.
KAI와 다른 부품 납품업체와 관계에서 20대 짜리 구매는 단가가 40대 짜리 구매보다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의 평가(?)처럼 20+20 이 "국방부"에 유리하다면 그 유리함을 보장하기 위한  KAI와 관련 부품업체들은 반대급부로 리스크를 가져갈 수 밖에 없고 당연히 단가를 더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작은 물량을 위해서 생산라인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딸기매운탕 24-03-20 21:55
   
무슨 부품 만드는 것이
가내 수작업으로 하는 줄 아나..
20개 생산을 위해
생산라인 멈추고, 공정라인 중 일부를 바꾸고, 부품도 교체하고,
수급된 재료 적합성 여부부터 시작해서 손봐야 하는 곳이 한둘이 아님.
이렇게 해서 정상 제품 나오기 전까지 며칠이 걸릴지 모름.
라인 안정화될 때까지 짧으면 일이주, 길면 한두달 걸릴 수도 있음.
하물며 이렇게 생산했는데도 전투기같은 민감한 곳에 들어가는 것이라
밀스펙에 맞는지 하나하나 테스트도 필요함...
생산업체에겐 모든 것이 비용이고 손해임.
대량 생산이라면 모르지만
생산하는 것이 고작 20개.
이짓을 일년후에 또해???
당연히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음.
     
archwave 24-03-21 00:57
   
전투기 공장 내부 사진 한 번도 안 보셨나요 ?

무슨 전자제품 생산 라인처럼 컨베이어 벨트 돌아가고 그런줄 아시나요 ?

무슨 공정라인을 바꿔요 ?

위에 제가 또 올린 글이나 읽으세요.
          
딸기매운탕 24-03-21 01:30
   
와 이사람은 아예 대화가 안통하네
뻘짓하는 정권 쉴드도 적당히 쳐야지
지난번 포탄 우회 지원으로 말 많았을 때도
순풍순풍 엄청나게 생산 중일거라고
근거도 없는 혼자만의 망상을 떠벌리더니
지금도 뻘소리중이네
구름위하늘 24-03-20 21:58
   
여러명이  설명을 해주려고 하는데, 본인만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이면 둘 중에  하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님이 방산산업의 전문종사자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면, 남들의 탁상공론을 무시하시면 됩니다. 다른 산업과는 다른 방산기업만의 독특한 계산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일반 산업의 기본적인 개념에서 님의 논리는 무진장 틀린 논리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oppailuawaa 24-03-20 22:08
   
직장은 다녀본적없다 인증 개소리 글 오지게 풀어싸놨네
야!! 패키지 개념으로 부품 구입 수량이 많으면 단가가 싸지는거 모르냐?! 니 왜 덤핑 얘기하는지 알아?! 반도체 덤핑관세 하니까 그런 용언가부다 생각하지?! 반도체 일정 수량 사주면 소량의 얼마를 덤으로 추가로 주니까 덤핑이라는 거지!! 말 그대로 대향마트에서 하나 2000 원짜리 를 세개 묶어 4000 원에 파는 격이다!!
초기 부품 구입 수량 40 대분으로 계약하면 그물건들을 싸게 도입하는거지 2년 뒤에 반땅으로 추가 주문하면 부품가격이 지금보다 오르지 어떻게 싸지냐?! 보라매 전용 핸드메이드 들인데 무슨 자동차 공용 액세사리 부속품하고 동일한지 아니?!
     
archwave 24-03-21 00:54
   
아예 120 대분 부품 지금 미리 구입하게 예산 책정하라고 하시죠 ?
초코무스 24-03-20 22:22
   
"원래 2026 년 양산 시작이었지만"?? ---> 원래 계획이 2024년부터 저율양산 시작이었음.

보라매 개발계획표 다시 검색해 보고 오세요
중간에 생산예산관련 행정절차 때문에 잠정전투용적합판정만 조금 당겨졌을 뿐
현재 전체적인 일정은 변함 없음.

생산라인도 오류 수정해 가면서 본격 생산체제 갖추는 거라
24년부터 저율양산 시작하는 것이 원래 계획임.

그리고 금요일 쯤(?) 방추위 결과 나오면 확실해 지겠지만
20+20과 한 번에 40은 같아 보이지만 엄연히 다름.

생산단가 측면에서 당연히 20+20이 불리함, 설명은 위에서 많이들 하셨으니 생략.

정작 혼동은 글쓴이 본인이 하고 있네요.
찍수니 24-03-20 22:54
   
뭐 하는 사람일까?
archwave 24-03-21 00:53
   
제게는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자꾸 잊는 통에 말해야 하는 부분을 놓치는데요.
다음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투기 대당 단가 결정 요인 ( KIDA 제안 문제점, 부품 가격 ?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821361 )
     
딸기매운탕 24-03-21 01:31
   
헛소리
바람의길 24-03-21 01:53
   
한마디로 애쓴다 . . 자기 최면에 빠지기 시작하는구나 .. ㅎㅎ
벌레 24-03-21 05:20
   
약빠셨나? 또 평행세계를 들락거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