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큰 기계적 결함은 없어 보이고...
항전이랑 무장이랑, 레이더나 탐지추적장비에 대한 소프트웨어 성능이 얼마나 나올 것인가가
문제인데...
뭐.. 그건 컴퓨팅 노가다라 시간과 돈이 해결해 줄 것인데...
초도 생산 반토막난 거만 좀 어떻게 복원 안되려나요?
양산 단가만 잘 나와주면 좋을텐데...
공장이전 때문에 동남아 다녀봐서 아는데 동남아 대부분이 비슷함.
멀리 보지 않고 단순하게 당장 눈앞의 이익에만 올인함.
내일의 100달러 보다 지금 당장 1달러라도 내손에 쥐어주는 놈이 선이고 고객임.
정도의 차이만 있지 동남아는 거의 비슷함.
나도 인니 가봤지만 웃기게도 인니랑 태국이 이바닥에서 그나마 양반임. 최악은 베트남이였음.
베트남에서도 1년넘게 있어봤고 인도네시아 6년 해보니
애들 수준은 베트남이 훨씬 압도적으로 일하기 좋은거고
베트남은 공산국가라 정부에서 툭하면 삥뜯기가 장난이 아님.
무슨 핑계를 대고 와서 돈뜯어가는게 베트남. 그래서 삼성이 여기에도 열받은것도 있고
일은 베트남애들이 훨씬 열심히 일함.
동남아중에서 태국이 가장 정부나 애들수준이 그냥 순하다고 할까?
인도네시아는 치안까지 개판이라
도로에서 날강도 만나는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대놓고 도둑질해도 경찰이 못본체하는게 인니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