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3-17 13:42
[뉴스] FA-50의 우즈벡 수출관련된 미국 승인 통과
 글쓴이 : 노닉
조회 : 3,549  


우즈베키스탄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산 FA-50 경전투기 도입을 검토하는 등 수출 대상국이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산 고등훈련기의 미국 수출 추진에 이어 일본에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와 이라크,폴란드에 이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이 FA-50 전투기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14대를 도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베키스탄 공군은 러시아제 미그(MiG)-29 / 25 , 수호이(Su)-27 등 러시아제 전투기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고등훈련기 전력은 체코제 L-39 2대만을 보유하고 있어 조종사 양성체계가 없다.

현재 미국의 수출승인 첫 관문인 DSP-5와 TAA를 받았다. DSP-5에서는 영업 허가를, TAA에서는 FA-50의 성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다. 이후 가장 중요한 1대당 가격 및 전체 사업비, 납기 등의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황구라요 24-03-17 22:18
   
오호?!
TA-50도 아니고 FA-50을??
훈련기 겸 즉전감으로 쓰겠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