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K239가 다른게, K239 유도로켓탄이 지름이 239mm 입니다. (서태웅 왜 우리 능남이 아니라 북산고지? 안선생님 때문인가? (북산이)가까우니까.... 수준의 심플한 이름 ㅋ)
물론 기존의 M270 MLRS 227mm탄도 쏠수 있구요. (예전 K-136 구룡의 탄도 쏠 수 있죠.)
일반적인 야포처럼 장약으로 쏘는 포라면 지름이 같아야 하는데, 이건 로켓탄에 포드에 장착하는 거라서 상관 없죠.
동일 기술로 동일 기술로 동일 기술로 탄을 만든다면, 눈꼽만큼이라도 위력이 세고, 눈꼽만큼이라도 멀리 날릴 수 있겠죠.
대부분 그냥 k이삼구 라고 할걸요. 이건 그냥 짧아서 하는거죠. 근데 이백삼십구로 하나.. 이건 별로 중요하지는 않죠.
외국에서도 숫자 들어가는 제품들, 우리식으로 말하면 이백삼십구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십삼 구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 삼십구 라고 하기도 하고 다양합니다. 얘들도 투헌드레드 써티 나인 이라고 하면 기니까.. 투 서티 나인 이러면 짧아지잖아요. 숫자 들어가는 제품의 예를 든겁니다.
숫자 개개 읽는 방식입니다.
예) K-239 = K 이-삼-구 = Kay two three nine
M270 = 엠 이 칠 공 = M two seven zero
줄여서 '239'라고 할 때에는 명쾌한 전달 위해서
=two-three-nine milimeters, 이삼구 밀리미터스
알파벳 함유한 경우, 약칭어, 원어를 최대한 살려서
발음합니다.
예) MLRS = 엠 엘 알 에쓰 도 가능하나
미국인들은, 가능한한 가장 근사치 단어를 만들어 발성
---> MLRS= Mil-lers (=밀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