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구호품 받을려고 줄선 민간인들 상대로 학살을 저질렀었는데
이번에도 또 민간인들 상대로 학살을 저지름
29명 사망.
명백한 전쟁범죄.
이스라엘은 자기네들 짓 아니라고 부인
(가자지구에 무장 헬기 띄워서 민간인 대량 학살 가능한 집단이
따로 있던가?)
그런데
척슈머라고 미 상원 의원이 있는데 여당 중진임.
그리고 이 사람이 유대인 출신이고 여당내에서
상당한 파워가 있는 사람임
미국 뉴스 찾아보면 척 슈머 발언 종종 나올 정도.
빅 스피커.
근데 척슈머가 대놓고 오늘 네타냐후 몰아내야한다는
발언을 함. 심지어 극우 정권이며
자기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런 전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
이거 굉장히 심각한데, 이스라엘의 백그라운드에서
사라지면 중동에서 제대로 존립하기 어려울 정도.
거기에 척슈머가 네타냐후 몰아내는 최선은
선거를 통한 내각 교체이며
정 안되면 미국이 직접 개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발언함.
말 그대로 네타냐후 안물러나거나
아니면 선거를 통해 교체 안하면
미국이 네타냐후 제거하겠다는 것.
그리고 바이든도 현재 매우 어려운 선거 상황에서
척슈머의 편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임.
바이든도 네타냐후에 개빡쳐있는 상황
원래 라마다 기간에는 공격 중단하기로 했다가
네타냐후가 바이든 부탁을 씹어버린 것.
미국 민주당은 거의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권에
등 돌리고 있는게 확실. 네타냐후 앞으로 6개월
이상 가기 어려울듯.
자연사(?)하든 아니면 머리에 구멍이 뚫리든
아니면 선거로 교체를 당하든
셋 중 하나는 하나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