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들은 과거형의 해프닝이지만, 저것과는 별개로 천안함은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여기 들락날락 하시는 분들 중에는 625는 미국이 전부 시나리오 짰던 자작극이다
천안함도 자작극이다. 이런 것들 믿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북한의 주장과도 동일하죠.
참으로 놀라운 것은 여자 대통령이 약 빨고 인신공양 했다 어쩐다 이런 거 믿는 사람들 전부 유사한 세력이라는데 있습니다.
노씨 짝다리 짚고 국군비하 하는 것부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자들에 대한 비하와 업신여김은
이미 유구한 전통입니다. 개나 소나 정의로운 척을 하고 인용을 하면서 아~ 역시 연설은 노짱 이러는데
그러면서 나라는 지켜달라고, 대신 죽어 달라고 하죠. 보고 있으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군인, 그 사람들은 죽는 시늉이 아니라 죽어달라면 진짜 죽어야 하는 입장인데
뒤돌아서서 비하를 일삼는 게 정의롭고 깨어있는 촛불 민주주의 시민들의 주요 덕목이 됐습니다.
사람들이 염치가 있어야지요.
나 대신 니가 전쟁터에서 죽어달라고 하지를 말던가
근본부터, 내부로부터 곪아터진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렇게 몰락하는 것입니다.
끝이 보이죠.
그들이 성공 했으니 한국인은 씨가 마르고 늙은이 천국이 되겠지요.
그 어떤 국가에 잠식되어도 할 말 없는 때가 곧 오겠지요.
뭐시기 대통령 안보 자문하던 뭐시기 교수가 중국의 핵우산에 기어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니
그 꿈 실현해 보시지요.
당신들을 위해 죽어 줄 사람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