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3-12 16:57
[뉴스] 미육군 획득 담당관, 드론 기술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글쓴이 : 노닉
조회 : 1,225  


미육군 획득 담당관이 특정 임무용 드론을 도입한다해도 드론 기술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드론을 다년간 획득해도 바로 구식이 되어버린다고 말함. 5년간 정찰이나 공격드론을 획득해도 1년이면 구식이 되어버려서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함.

그래서 특정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의 드론도 비교해가면서 획득하는 방안을 고민중



무인 기술은 너무 빠른 속도로 성숙하고 있어 다년간 구매하면 미 육군이 구식 장치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서비스 인수 담당자가 말했다.

전 세계의 군대는 육지, 바다, 공중에서 위협을 가하는 시스템과 함께 드론과 로봇 공학을 점점 더 개발하고 배치하고 있다. 무인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우크라이나에서 2년 동안 전시되어 왔으며 이는 국방부의 비밀스로운 리플리케이터 계획의 핵심이다.

육군의 2025 회계연도 지출 계획에 대한 논의에서 육군 획득, 물류 및 기술 담당 차관 Doug Bush는 무인 항공 시스템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 대한 다년간의 조달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부시 차관은 미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분야에는 새로운 진입자들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한 회사에 전념하면 해당 분야에 새로운 회사가 너무 많이 혁신하기 때문에 다른 옵션이 배제될 수 있습니다."

다년간의 조달은 일반적으로 대량의 군수품을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장기적인 수요를 기대하고 결과적으로 생산량을 늘릴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대량 구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산 공급업체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부시 차관에 따르면 해마다 동일한 드론을 사용하는 것은 상황이 다르다. 기술에 대한 수요는 해마다 변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달 변할 수 있다.

부시 차관은 “1년 안에 구입하는 것과 정확히 똑같은 [무인 항공 시스템]을 5년 동안 구입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보, 감시, 정찰 분야에서 1년을 무겁게 하고 다음 해에는 파업을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육군의 2025 회계연도 예산 청사진은 총 1,86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4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육군은 기본예산 1754억 달러, 해외 사업비로 105억 달러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

예산 수준은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비용을 충당하고 중동에서의 작전 증가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자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Defense News는 보도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