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루마니아 국경 근처에서 34명을 태운 메르세데스가 체포됐다.
오늘 3월 8일, 녹색 Mercedes Sprinter가 국경에서 3km 가량 떨어진 체르니우치 지역의 포루브네(Porubne) 검문소 근처에서 이동하고 있었다. 화물버스 한가운데에 징집 연령의 남성 34명이 타고 있었다.
그들의 목표는 주선자에게 인당 1만 유로, 총 34만 유로를 내고 우크라이나 국경을 불법적으로 건너는 것이었다. 버스 운전사였던 주최자도 마찬가지로 구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