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2023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민간/군용 AAV(미래 항공기)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회사가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VTOL 기체인 AAV(Advanced Air Vehicle) 프로그램의 상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전시된 기체는 최종 항공기의 1:4 축소 모델이었지만 1:1 프로토타입에 사용될 대부분의 솔루션이 포함되었습니다. 기체에는 높은 갈매기형 날개와 V 테일 플레인, 이착륙에 사용되는 고정식 세발 랜딩기어를 탑재한 중앙 동체가 있습니다.

수직 이착륙을 위한 리프트는 매우 특이한 프로펠러/로터 세트에 의해 제공됩니다. 날개 끝 부분에는 기울일 수 있는 로터가 있는 두 개의 나셀이 있습니다. 엔진은 날개에 장착되어 회전하지 않는 나셀 자체에 있어야 하며, 앞쪽 부분은 회전하고 변속기가 이를 허용하며 3엽 프로펠러는 양력을 제공하는 로터 또는 견인력을 제공하는 프로펠러입니다. 날개 중간에 장착되는 내부 나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는 날개 뒤쪽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이 부분에는 기울일 수 없고 수직 비행에만 사용되는 2개의 역회전 2블레이드 로터가 있어 수직 양력을 제공할 때 4개의 전면 프로펠러가 제공하는 양력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기울어져 실제 프로펠러가 되면 후방 로터에 의해 제공되는 양력은 최소한의 항력을 제공하는 위치에서 멈출 때까지 점차적으로 0으로 감소하며, AVV는 날개에 의해 공기 역학적 양력이 제공되는 일반 항공기처럼 비행합니다. 기자는 축소 모델이 완전 전기 항공기이며 주로 비행 제어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검증하는 데 사용되며 전환 단계가 틸트 로터에서 항상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했습니다.

실제 크기의 프로토타입은 다른 레이아웃을 갖게 됩니다. 팁 나셀을 고려하여 15미터로 늘어난 날개 폭으로 인해 하나의 추가 나셀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기체에 존재하는 것과 유사한 나셀이 추가되어 프로펠러/로터 수가 6개로 늘어나고 VTOL 전용 수가 증가합니다. 로터를 4개로 회전하지만 단일 로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레이아웃을 사용하면 최대 이륙 질량이 약 2,500kg이고 탑재량은 600kg인 전체 크기 기체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의 기체는 길이 10m, 높이 3.4m로 조종사 1명과 승객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이 기체에는 150km 범위를 제공하는 전기 추진 장치가 사용될 예정이지만 다른 형태의 추진 장치도 고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가스 터빈과 전기 모터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장치로, 소음이 발생하고 냉각이 필요하지만 순수 전기 추진체보다 가벼워서 200~300km 범위에 도달할 수 있고 군대에서 요구할 것입니다. 고려 중인 또 다른 개발은 접이식 랜딩 기어의 채택입니다. 여기서도 수평으로 비행할 때 무게 증가와 상당한 항력 감소 사이에 균형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인 옵션만 있는 것이 아니며 무인 버전이 우선 순위 목록에서 높기 때문에 페이로드의 훨씬 더 많은 부분을 다양한 유형의 임무 관련 장비에 할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군은 AAV를 공중 지휘소, 도시 지역의 대테러 자산, CASEVAC/MEDEVAC 자산, 정찰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상업적 용도는 도심 항공용입니다. ADEX 2023 에서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첫 비행은 2027년에 이뤄질 예정이지만, 쇼 중에 잠재적인 비행에 대한 다른 날짜도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