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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4 13:44
[잡담] 文이 주장하는 좌우합작, 국군의 뿌리
 글쓴이 : sigma6
조회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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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하며 “광복군 좌우합작, 국군창설 뿌리”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21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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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이 과거에 국군의 뿌리라고 하면서 김원봉을 언급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세운 명분이 좌우합작이라고 합니다.

중국 충칭, 좌우합작, 광복군
네, 다 좋습니다. 민족을 사랑하는 위대한 뜻이었습니다.

핵폭탄 처맞은 일본이 항복을 하고 해방을 맞이 하면서 
그 뜻은 이어지게 되는데 단일정부 수립을 위한 좌우합작운동이 그것입니다.

좌나 우나 통일을 위한 염원이 있었음은 분명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서 문제인이 그토록 주장하는 
좌우합작과 좌익세력의 모순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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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합작위원회의 재개와 합작7원칙
①조선의 민주독립을 보장한 3상회의 결정에 의하여 남북을 통한 좌우합작으로 
민주주의 임시정부를 수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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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1'이 저렇습니다.

과연, 김원봉이가 원하는 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맞습니까?
황당한 좌우합작 타령일 뿐입니다.

김원봉이는 ‘수령 절대주의’, 김씨세습 숭배의 부역자입니다.
'좌'들이 말하고 있는 그 어떤 무언가의 지상낙원 국가 '좌'가 아니란 얘기지요
그냥 김씨 노예체제의 부역자입니다. 

좌파가 원하는 좌가 저것이 맞습니까? 
저것과 일치 한다면 정서적으로 이미 간첩이지요.

문제인이가 말하는 좌우합작과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라 하면
국군은 민족을 김씨체제의 노예로 귀속 시키고 세습의 종으로 살으라는 얘긴데
그게 국군의 뿌리가 맞느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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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된 소수의견이 아니라 개나 소나 볼 수 있는 백과사전 내용입니다.
북한에 주체사상 DNA를 박은 황장엽이 북한을 봉건사상 외에는 남은 것이 없는 집단이라고 
죽는 날까지 회개하고 이상과의 괴리를 비판을 했지요. 
그 부역자가 김원봉이 인데 과연 그가 '국군의 뿌리'입니까

625와 남파활동의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이면 김일성은 국군의 열매 정도가 되겠네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미국 폴 스미스라는 사람이 국가에 기여 하고 국가훈장을 수여받았어도 
일본에 포섭되어 하와이 공습과 본토 침공의 계획에 일조 했다면
미 육사 정문에 동상을 세울 수 있을까요?

상상속의 인물이지만 
인터넷 소설급도 안되는 스토리지요.

이 황당한 싸구려 스토리가 한국에서는 현실의 논쟁거리입니다.
이 정도면 똥오줌도 못 가리는 썩은 좌익에 경도되어 
나라가 갈데까지 갔다고 봐야지요

모든 기준점은 결국, 
그 어떤 반국가 세력에 있었어도 '전향을 했나 안했나'
전향을 해서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김원봉은 그 어떤것도 해당할 수 없고 국군의 뿌리도 아닐 뿐더러
차라리 북한 김정은이가 복권을 시켜 
'인민군의 뿌리'라고 해야 하는 게 맞을겁니다.

文의 위험하고도 솔직한 속내를 들킨 해프닝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기념관으로 가시는 게 맞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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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4-03-04 13:53
   
1938년에는 중국 국민당 정부의 동의를 얻어 조선의용대를 편성하고 대장에 취임하였다.
또한, 장개석(蔣介石)의 주선으로 김구(金九)와 함께 각 혁명단체가 공동 정강하에 단일조직을 만들 것을 제의하는 「동지동포에게 보내는 공개서간」을 1939년 5월 발표하였다.

이러한 중국 국민당과의 관계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와의 합작노력은 계급에 기반을 둔 공산주의운동이 아니라, 일본과의 투쟁을 위한 연합전선 결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노선에서 출발하였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으로부터는 ‘소시민적 기회주의자이며 개인영웅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자신이 조직한 조선의용대의 대원들이 이탈하여 김두봉(金枓奉)의 독립동맹에 합류하였다.
이름귀찮아 24-03-04 13:56
   
문이 주장한게 아니라 백과 사전에도 써있는 내용인데 지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만 퍼왔네

역시 니들은 답이 없어
땡말벌11 24-03-04 14:14
   
거짓말 읽기도 힘드네.
수퍼밀가루 24-03-04 14:18
   
세글자 요약
멍! 멍! 멍!
럽코리아 24-03-04 16:10
   
sigma6//    하아.  시끄럽네.

지금까지  자유 외치던 대통령 ㅅ끼들  모두  독재하다  쫒겨나거나  죽은거  아냐?

자유는 무슨...ㅆ발  국민들에 독재나 하던 ㅅ끼들이...
slrkanfk022 24-03-04 18:11
   
C파 6.25때 빨갱이 지킬려고 수십만의 군인이 죽고 수백만명의
민간인이 죽어나갔는데 우리를 침공한 빨갱이가 국군의
뿌리라며 개소리를 한 재앙이 시끼는 대가리를 쪼개서
정말 뻘겄는지 확인하고 싶다.

항일저항군은  국군이 아니고 광복군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국군의날이 어떤날이냐?
수도 회복하고
3.8선 넘어간 그날이 국군의날임.
모두사하라 24-03-04 19:59
   
좃 까는 소리 길게도썼네
모두사하라 24-03-04 20:07
   
2찍 들은 일본이 지네가족 부모형제 강 간하고 강제노역시키고 살해하고 생체실헙하고 성노예로 가지고놀구 해도 일본에대해서는 침묵을 하고있지 왜? 지네 조상이 일본 부역자였거나 겁쟁이 세끼들 이던지 세뇌된 거지
고칼슘 24-03-05 15:24
   
ㅋㅋㅋ 일본치하에서 같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군들도 좌와 우를 놔눠서 서로 싸운거 처럼 잘도나 지껄여 놨다. 그래서 홍범도 장군도 빨갱이라고 동상을 치우겠다는게 너희들 심보 아니냐?

일본이라는 공통의 적을 위해 싸운 독립군이 우리나라 군의 뿌리라는 것에 이의가 없다.
독립후 남과 북이 갈린건 그들의 사상과 삶의 목표가 달라서 였지 일본을 같이 무찌르기 위해 뭉친 우리 국군의 표본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가 빨갱이 따라가자고 한거냐?  독립군을 설립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정신을 계승하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