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에서 활동중인 독일해군 호위함 헤센호는 임무 수행중 알려지지 않은 무인기를 발견하였고 이를 후티 민병대의 무인기로 오인하여 승무원들이 즉각 격추를 결정하였으며 ‘SM-2’ 대공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SM-2 미사일은 MQ-9 리퍼 무인기에 도달하기전에 기술적인 결함으로 두발 모두 바다로 추락하였으며...현재...SM-2 미사일의 성능과 미군과 독일군의 상호간의 피아식별이 안된다는 문제를..지적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만약 미사일이 제대로 작동했으면..독일군은..2차세계대전 이후...최초로 미군 항공기를 격추한 사건이 될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