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도 국경 근처 분쟁이 있는 편이죠. 마약류 재배지, 소수민족 독립세력들(반군)
보통 대다수의 국가가 전투기 가져다 놓고 사용할 경우가 많지 않죠, 대부분 훈련만 수십년하다가 퇴역 되는 경우일테니....
큰규모는 아니어도 실전에 사용 될 수 있는데....이게 다 쌓이면 데이터임..kai에서 노릴만 하죠 장사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 태국 정도가 딱 좋죠. 큰 전쟁으로 번지지 않고, 소규모 작전으로 인명 피해 많이 나지 않고, 데이터는 수집하고....
오히려 우리가 이득임. 태국은 우리랑 지소미나 군사정보협약국임.
관련 군사정보교류에 상당히 관대한 국가입니다.
태국에게 KF21 을 권유했다라는 것은 현재 태국에게는 선택지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기도함.
이미 태국의 중국잠수함의 뇌물수수건으로 인해서 나라전체가 뒤집혀진 상황에서
뇌물수수가 넘어간다면 ...
상대기종과의 선정과정에서 상당하게 유리하게 작용될수 있습니다.
태국육군 에게 무기수출과 태국왕립공군에게 판매하는 것은 수준이 다름.
개념자체가 다른 상황이기에..
특히 말레이시아 와 태국의 군사적인 협력관계설정문제도 있고, 해서 . 현재로서는 한곳팔면 2개국가가 도입사업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입장이라서 ..
현재 태국에서는 중국공군과의 훈련상황은 계속해서 유지되는데서 오는 정보관련해서 언제든지 취득할수 있는 구실도 생김.
어차피 KF21 의 상대전투기는 J20 이 아니라 J16임. 이와관련해서 정보만 얻어내도 상대적으로 우리가 더득실관계를 따져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상대국의 정보파악만 하더라도.. 굉장히 유리한 입장임.
관련 정보가 털릴수 있다고 보고 잇지만, 관련훈련은 상대국의 동의받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
그건 상호협의문제가 껴있습니다. 어차피 계약조항에도 껴있고,
수출되면 관련 감시체계관련한 우리측의 기술유출방지인원도 파견될것이고.
크게 걱정하지 않는 상황임. 이미 태국은 KGGB 도입국이라서 몇대구매계획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 생각보다는 큰 규모일듯 ,
작성일 : 24-03-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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