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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8 16:28

[잡담] 우리는 러우 전쟁에 대해 깊숙히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글쓴이 : 이러럴수가

수박 겉핧기식 정보만 있을 뿐

그 내용 깊숙한 진실은 알지 못한다고 봅니다.

세월이 지나 전쟁 후 역사의 그 결과만이 존재 할 뿐

이슬처럼 사라진 목숨만이 안타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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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말벌11 24-02-28 16:33 어떤 전쟁이든 마찬가지이죠. 러우전쟁을 엄청 큰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프칸, 이라크전이랑 다를게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랑 다른게 있다면 아프칸, 이라크는 미국 주도이지만 러우전쟁은 미국이 아닌 나토가 중심이라는 것이죠. 한국은 미국 동맹국이지 나토랑 상관이 없으니 최소한의 우호적인 표시만 해도 충분합니다. 적극적인 지원은 반대로 적을 만들 수 있으니깐요. 어떤 전쟁이든 마찬가지이죠. 러우전쟁을 엄청 큰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프칸, 이라크전이랑 다를게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랑 다른게 있다면 아프칸, 이라크는 미국 주도이지만 러우전쟁은 미국이 아닌 나토가 중심이라는 것이죠. 한국은 미국 동맹국이지 나토랑 상관이 없으니 최소한의 우호적인 표시만 해도 충분합니다. 적극적인 지원은 반대로 적을 만들 수 있으니깐요.



		밥밥c 24-02-28 16:35 우크라이나 전쟁이전보다 오히려 현재 나토가 모스크바를 침공할 가능성이 올라갔죠. 마크롱도 파병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면, 크림반도와 모스크바를 바꾸자고 할 수도 있어요. 제공권만 보더라도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비교조차 불가능하구여. 우크라이나 전쟁이전보다 오히려 현재 나토가 모스크바를 침공할 가능성이 올라갔죠. 마크롱도 파병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면, 크림반도와 모스크바를 바꾸자고 할 수도 있어요. 제공권만 보더라도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비교조차 불가능하구여.



		궁극스킬 24-02-28 17:51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고 있군요. 나토가 모스크바를 침공?ㅋㅋㅋ 러시아가 정당하게 핵 쏠 명분이 생기는데 뭔 '나토가 모스크바 침공'?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고 있군요. 나토가 모스크바를 침공?ㅋㅋㅋ 러시아가 정당하게 핵 쏠 명분이 생기는데 뭔 '나토가 모스크바 침공'?



		bf109 24-02-28 18:02 그걸 알긴 앎? 그걸 아는 인간이 미국 대통령이 도라이가 되면 자작극 걸고 러시아 공격할 수도 있을 거라고 말했던 거임? 아저씨 하나만 하세요 되도 않게 헛발질하지 말고 그걸 알긴 앎? 그걸 아는 인간이 미국 대통령이 도라이가 되면 자작극 걸고 러시아 공격할 수도 있을 거라고 말했던 거임? 아저씨 하나만 하세요 되도 않게 헛발질하지 말고



		oppailuawaa 24-02-28 22:07 나토에 뭔 병력이 있다고 모스크바를 가?, 지금 서유럽 병력이 얼만지 아니?! 니도 아이큐 검사좀 해봐야겠다… 더 심각한거 아니?! 나토 킹왕이라는 미군 해병대 제외 육해공 모두 신입 이등병 미달 이다!! 그만큼 군대 기피자들이 늘고 있어!! 미군이 좋은거 같지?! 대서양에서 보급 끊겨봐 말그대로 ㅈ 되는게 미군이야!! 그걸 제대로 평가한 왕년의 전차 에이스 있었지 오토 카리우스 라고 !! 나토에 뭔 병력이 있다고 모스크바를 가?, 지금 서유럽 병력이 얼만지 아니?! 니도 아이큐 검사좀 해봐야겠다… 더 심각한거 아니?! 나토 킹왕이라는 미군 해병대 제외 육해공 모두 신입 이등병 미달 이다!! 그만큼 군대 기피자들이 늘고 있어!! 미군이 좋은거 같지?! 대서양에서 보급 끊겨봐 말그대로 ㅈ 되는게 미군이야!! 그걸 제대로 평가한 왕년의 전차 에이스 있었지 오토 카리우스 라고 !!



		점퍼 24-02-28 16:36 전쟁이 항상 합당한 이유로 벌어지지도 않고 진실은 모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어떤 사유가 있던 푸틴이 전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전쟁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 이유를 가져다 붙이건 침략자의 이유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치도 결국 정치적 행위이며 누군가의 의도가 개입됩니다. 판단을 내리는 자가 무오류의 신 일리도 없고 인간의 인지 한도 내에서 개인의 욕망이 개입하죠. 전쟁이 항상 합당한 이유로 벌어지지도 않고 진실은 모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어떤 사유가 있던 푸틴이 전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전쟁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 이유를 가져다 붙이건 침략자의 이유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치도 결국 정치적 행위이며 누군가의 의도가 개입됩니다. 판단을 내리는 자가 무오류의 신 일리도 없고 인간의 인지 한도 내에서 개인의 욕망이 개입하죠.



		윈도우폰 24-02-28 17:08 수능에도 안 나오는데 잘 알아서 뭐함?^^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쪽만 대충 알아도 됨 수능에도 안 나오는데 잘 알아서 뭐함?^^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쪽만 대충 알아도 됨



		벌레 24-02-28 17:33 사람목숨을 이슬에 비유하다니 그러면 안됩니다. 밀리터리 서비스 직업군에겐 특히나 한국전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보군요 사람목숨을 이슬에 비유하다니 그러면 안됩니다. 밀리터리 서비스 직업군에겐 특히나 한국전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보군요



		이러럴수가 24-02-29 15:32 사람 목숨을 이슬에 비유한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사람의 목숨이 한낱 이슬처럼 가치 없이 사라져갔다는 걸 의미합니다. 전쟁으로 얻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이 과연 저 수많은 귀한 목숨을 이슬처럼 사라져가게 할 만큼 소중하고 귀한 것이 였는가? 하는 게 제 물움의 핵심이며, 이번 전쟁의 시작과 끝을 우리가 정녕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사항이며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죠. 사람 목숨을 이슬에 비유한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사람의 목숨이 한낱 이슬처럼 가치 없이 사라져갔다는 걸 의미합니다. 전쟁으로 얻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이 과연 저 수많은 귀한 목숨을 이슬처럼 사라져가게 할 만큼 소중하고 귀한 것이 였는가? 하는 게 제 물움의 핵심이며, 이번 전쟁의 시작과 끝을 우리가 정녕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사항이며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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