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위에 닭장한거 있던데 그게 엄청 효과적이라고...........
한국도 고무재질로 장갑 만든다던데. 그거 만들면 드론이 공격해도 무용지물임.
이미 독일은 비슷한 장갑 만들었고...........

북한이 드론공격에 관심 보이겠지만 쓸모없을거임.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는 일단 붙어 봐야 알 수 있음. 지금 상황에서 말하면 뇌피셜 과 설레발임.
대한민국 사람들이 관가하는 점 하나. 우리는 졸라 열심히 무기 개발하고 돈 투자한다는 사실만 생각하지 북한애들도 무기 개발에 열 올리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함.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 말이 왜 나왔을까 ?? 그냥 상대 얕잡아 보라 만든 말이 아님

전차 상위의 닭장은 20미리 대전차포탄을 막을 수 있어요.
드론 중에 20미리 대전차 포탄 이상을 운용할 수 있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구라 영상이 섞여 있는거 같음.
중간 중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RPG탄두 정도로는 상부공격시 분명 유폭이 될수도 있고 관통도 할수 있지만
무슨 핵폭탄 터지듯 저렇게 날아가지는 않음..
중간 중간 보면 진짜 아무리 유폭이라고 해도 고작 RPG탄두 따위로는 낼수 없는 엄청난 화염이 나오는거 보면
구라성이 느껴짐.

물론 그거와는 별개로 우리도 드론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하는게 좋아 보이긴함.
진짜 왠만한 탱크는 바로 중파 이상은 될것같음.

당연히 RPG 탄두만으로 저런 화염이 나올 수 없겠죠.

소련/러시아 탱크들은 장약 등의 적재 칸막이도 없고 발 밑에 쌓아두는 등 유폭에 매우 취약한 구조입니다. RPG 탄두에 의해 그 중 하나만이라도 터지게 되면 한꺼번에 다 터지니까 저런 식으로 포탑 사출도 이뤄지는 것임.

그리고 화면에 찍히는 화염 크기는 카메라 노출 정도에 따라 제각각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 눈에는 뻘겋게 보이는 화면이 카메라 영상에서는 밝기포화 때문에 하얗게 나오는 식으로요. 또한 사람 눈에는 중심 화염 옆에 그냥 곁가지(?) 화면으로 보이는 것도 카메라 영상에서는 역시 밝기포화때문에 그것도 중심 화염인 것처럼 보이는 식으로요. 이건 조작이니 뭐니 그런거와는 전혀 관련없는 그냥 영상 기기 특성임.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터질 경우 위력이 훨씬 강해지죠. 사방 팔방으로 에너지 분산되는 것이 없으니까요.

소련/러시아 탱크 안에 침투한 (상대적으로 조그만) 화염으로 한꺼번에 유폭되서 터지는 장약등이 바로 거의 밀폐된 공간에서 터지는 경우에 해당하고 화약의 연소시 급격하게 발생하는 고열의 가스가 팽창하는 폭압을 고스란히 차체와 포탑이 받게 되고 그중 취약부위인 포탑 연결부위가 먼저 떨어지니 저런 식으로 포탑이 날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저런 식의 포탑 사출 영상들은 워낙 많아서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