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2-17 13:27
[뉴스] 러시아, 우크라측 요충지 아우디우카 점령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1,996  



 우크라군이 철수함으로써 아우디우카가
점령됐습니다.

 그런데, 우크라군은 철수 직전에 대대가
아우디우카내 러시아군 2개 여단 점령지
습격해 심각한 피해 줬다 했네요.


 대대 병력은 640명 정도고 여단 병력은
2400명이라 640명이 4800명에 심각한
피해 줬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요충지 공격하는 러시아 여단이 보병
위주였을린 만무하고 기갑, 포병 갖추고
있었을 건데 대대가 갖춘 장비로 그것도
진지에 있는 러시아군에게 심각한 피해 
줄 수 없거든요.


 우크라 국영 전황방송이 심한 허위 보도 
하고 있단 우크라 미디어 감시단체 인터뷰가
뉴욕타임스에 나올만 한 거죠.



 우크라군 "격전지 동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

 2024.02.17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남부 타우리아 작전전략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타르나우스키 준장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이우카 주변의 작전 상황에 따라, (러시아군의) 포위를
피하고 병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대를 이 도시에서 
철수시키고 더 유리한 전선에서 방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10789?sid=104


 우크라, 동부 아우디우카에 병력 추가 투입 "상황 위태로워"

 2024.02.15

 우크라이나 육군 제3독립돌격여단은 이날 공지를 통해 "아우디우카 지역에 
병력이 긴급 재배치됐다"고 전했다.

 3여단은 "아우디우카 상황은 위태롭다. 객관적으로 매우 위협적이며 
불안정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우리 대대가 적군 점령 지역을 습격해 영웅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러시아군 2개 여단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08216?sid=104



  "우리가 승리" 전쟁 장밋빛 전망에 국영 TV뉴스 끄는 우크라인들

 

 2024.01.24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장기화하는 와중에 국영 TV 뉴스가 지나친 

장밋빛 전망을 이어가자 우크라이나인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텔레마라톤 유나이티드 뉴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022년 2월 시작된 텔레톤(장시간에 걸친 텔레비전 방송·

텔레비전과 마라톤의 합성어)으로, 정보전 측면에서 우크라이나의 

주요 수단이 됐다.

 

 텔레마라톤에는 전쟁 이전 기준 우크라이나 전체 시청자의 60%를 차지한 

방송사 6곳이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미디어 감시 단체 디텍터 미디어의 스비틀라나 오스타파 

부국장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으로 텔레마라톤의 시청률은 40%에 달했다.

 

 이후 수개월에 걸쳐 텔레마라톤은 24시간 내내 순조롭게 돌아가는 

뉴스 채널로 자리 잡았고, 각 시간대를 최전선 관련 보도, 지휘관 인터뷰, 

당국자와의 토론으로 채웠다.

 

 그러나 이때부터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22년 말에는 뉴스 프로그램 

시청률이 14%까지 하락했다. 현재는 시청률이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키이우 국제 사회학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텔레마라톤을 신뢰한다고 답한 

우크라이나 국민의 비율은 2022년 5월 69%였으나 지난달 43%로 급락했다.

  

 디텍터 미디어의 이호르 쿨리아스는 지난해 텔레마라톤 방송 출연자들이 

"우크라이나군의 효율성과 기량"을 강조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러시아군은 

"패닉 상태에 빠져 상당한 손실을 보고 대규모 항복한 것"으로 묘사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묘사가 "실제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5311?sid=10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땡말벌11 24-02-17 14:13
   
방송이야 국민 사기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지만 바보 멍청이도 아니고 정도껏 해야지.
유럽측에서는 우크라이나 피해가 러시아보다 더 크다고 하던데.........
진짜 문제는 전후의 우크라이나 경제 사정이 아닐지.......러시아는 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없을 것 같은데
우크라는 국토의 절반이 전쟁터가 되었던 부분이 있었고, 지금도 동부지방은 전쟁터이고.......
인적 물적 피해도 어마어마할 것인데.........
하여간 젤란스키가 이번 총사령관 교체만 보더라도 정치적으로 러우전쟁 명분을 줬고,
지금의 전황을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것도 정치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러시아계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차별하는 법안을 없앴어야지. 차별을 해놓고 독립도 방해하면서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을 먼저 깨버려서 푸틴 엿먹인 행위의 상황만 보더라도
젤란스키 측근 비리가 심각했었고 젤란스키 지지율도 안좋았던 시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치적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러우전쟁을 조장했다고 볼 수 밖에 없죠. 이러니 미국이랑 유럽에서도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이고................
     
혁신정치 24-02-17 15:05
   
말씀 대로 사기 진작 위해 왜곡보도 하는 것도 정도껏이어야 되는 건데
전쟁 만 2년 되가는데도 이러는 건 탄금대 전투 같이 대패해놓곤 진주성 전투 대승이라도 되는 것 마냥 헛짓거리 거듭하고 있는 거라서요.
bf109 24-02-17 16:45
   
심각한 피해와 철수/점령이 반드시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얼간이 둘 확인
저런 것들은 대체 왜 밀게에 오는 걸까
     
혁신정치 24-02-17 17:33
   
아우디우카서 우크라가 러시아에 심각한 피해 줬단 주장 지적한 건 철수/점령과 별개로 말한 건데?

 그런데, 우크라 1개 대대가 러시아 2개 여단 습격해서 심각한 피해 주는 게 가능하다고 보는 건가?
          
bf109 24-02-17 18:22
   
우크라가 러시아에 심각한 피해 준 건 맞는데
아우디우카에서 터져나간 러시아 기갑이 얼만데 뭔
               
혁신정치 24-02-17 18:39
   
난 내 발제글에 올린 우크라군 주장 얘기하는데 뭔 동문서답?

그리고, 아우디우카에서 터져나간 기갑?

 아 또 그 알량한 오릭스 운운하려는 건가?
                    
slrkanfk022 24-02-17 23:59
   
월남전에서도 미군이 우월하게 베트남군 교환비를 가져갔지만
철수했다고 미국이 베트남에게 졌고 베트남이 미국보다 세다고
우기는 말과 똑같음.
작전상 후퇴가 약해서나 지기때운은 아님.

이미 우러전에 상식적으로 재래식 전쟁으로 우크가 러시아를
이길수 없는 전쟁임. 그렀다고 러시아가 이긴전쟁도 아님.
어부사시사 24-02-17 18:13
   
시종일관

강자에게 알아서 겨야 한다는 외치고 다니는 - 뇌구조가 연구대상인 (이완용꽈 토착왜구 실사판) 러빨들 -

그들의 주장은 [로스께 대본영] 발 가짜뉴스 퍼나르며

고기방패 갈아 넣으며 어쩌다 러군이 몇 발짝 전진 하면

"아이고 우크라 국민들 다 죽어 나가네 오또케 오또케......!!"

온갖 호들갑.....ㅉㅉㅉ

* 우러전 개전 후 햇수로 3년 째 쭈욱 그래왔음ㅋㅋㅋ


세상에 고기방패에 부심 부리는 또라이 잉간들은 또 첨 봄!!
     
boodong 24-02-17 21:31
   
민주주의 말하면서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져서 개돼지들만 안다는 공산주의에서나 어울리는 사상적인 얘기는 신물이 나니깐 하지도 말고~
본문글에 대한 니 의견이나 말하세요.
          
어부사시사 24-02-18 00:09
   
등신인가??

내 글에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상적인 얘기가 어디 있어???? 확실히 넌 뇌구조가 연구대상이야 ㅋㅋㅋ

니 댓글이야 말로 전부터 쭉 (정치충들 종특인) 엉뚱한 사오정꽈 동문서답만 하던데??!!

본문 내용이 늘 그래왔듯 러샤 주장은 잘도 믿으면서 우크라측 주장은 못 믿겠다고 호들갑 떨고 있잖아 등시나!!  그리고 말 나온 김에 한 마디 더 하자면 아우디우카는 격전지일지는 모르지만 서방측 군사전문가들이 말하기론 (호들갑성 제목 낚시질의) 군사적 요충지도 아니야~ 그동안 그냥 러군 사냥터로 활용됐을 뿐이다; 러군이 자진해서 알아서 고기방패 밀고 들어와 뒈져나가 주니까.. 저기 아우디우카에서 고기방패로 뒈져나간 러군 전사자 숫자가 지난 4개월여 기간에만 (최소로 잡아도) 무려 26,617명에 달한다는 쏘스도 있다; 뭐 (유출된 러측 쏘스 인용한) 우크라측 오신트 쏘스이긴 하지만..  서방의 탄약 지원도 줄어 우크라측에선 이젠 탄약도 부족하고 러군도 이젠 그 동안의 학습도 좀 돼서 무지성 ㅈㅏ 살 돌격으로 인력갈아넣기도 부담되어 자제하는 상황이라 우크라군도 러군 사냥터(킬존)로서의 효용성이 다했다고 보고 전선을 단순화시키고자 병력 빼고 철수 한 거란다. 알어 이 등시나??!

근데 너님이 - 강자에게 알아서 기자는 이완용꽈 토착왜구 실사판 - 러빨 등신이라서 막 화났쩌여??
하튼 러빨 등신들 병.신.력은 구제불능이라니까...ㅉㅉ
벌레 24-02-17 21:28
   
혁신아 우둔한것도 정도껏해라 짱가이새끼야
boodong 24-02-17 21:32
   
단순한 겁니다.
현실과 이상은 정반대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