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토록 무능한 업적에도 어떻게 계속 집권하고 제1당을 유지해 왔는가
반공주의와 안보상업주의 때문이다.
민주·진보·개혁세력을 좌경·용공·종북·좌파로 낙인찍는 허위의 이념 공세만 성공할 수 있다면, 그로 인한 이념 동원과 지지 결집 덕분에 보수는 굳이 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었다. 실제로 보수정부들은 집권 시 경제공약을 달성한 적이 없었다.
무능을 이념으로 가렸던 것이다.
고도로 디지털화된 현대에서 사실 어플리케이션관련해서는 기술격차가 뭔가를 구현해 내는데 있어서 어마어마하게 나는 상황은 아닙니다.
북한의 문제점은 군용 및 에어로스페이스용 부품을 제공받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렇다고 못 만드는 건 아니거든요.
전장용이나 그것도 아니면 컨슈머용 부품으로도 기능구현과 제품은 만들 수 있습니다.
신뢰성이 문제가 되지만요.
이렇게 신뢰성이 떨어지는데도 만드는 건 기술구현 능력확보와 무력행사지요
생각보다 컨슈머용 부품으로 상당히 고 기능성 구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