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가 해병연안연대를 위한 H260 HLC(Heavy Landing Craft) 신형 상륙함 개발을 위해서 호주 Birdon Group과 협력 계약에 서명함.
H260 HLC는 일반 LST처럼 앞뒤로 차량이나 물자들을 다 실을 수 있고 흘수선이 낮아 남사군도 다도해 연안 배치에 유리하고 해병 72명과 승무원 26명을 태우고 남사군도 지역에서 작전하기 쉽다고 함. 덤으로 자세히 안보면 일반 상선이랑 비슷해서 적의 탐지에도 잘 안걸린다고 함.
일단 시험계약이지만 미해병대는 2026년에 해병연안연대를 위한 상륙함 건조를 위해서 Birdon Group과 손잡고 H260을 택하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