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 주고받던 이란-파키스탄, 사흘 만에 '형제의 나라' 화해(종합) (msn.com)
난 며칠간 공습을 주고받으며 중동 확전 우려를 키웠던 이란과 파키스탄이 19일(현지시간) 긴장 완화에 전격 합의했다.
AFP·신화·타스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양국 외무장관이 전화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양 장관이 테러 대응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실무적 협력과 긴밀한 조율이 강화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잘릴 압바스 질라니 파키스탄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에게 파키스탄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문제, 특히 안보 문제에 대해 이란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중략
-----------------------------------------------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미국은 살짝 골치아프겠네요. 이란이 후티랑 미국에게만 집중할지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