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해군이 자국 EEZ내에서 불법 조업하는 어선들을 단속하기 위해 스코르펜 잠수함을 투입했다고함.
칠레에서 멀리 떨어진 후안 페르난데스 섬과 이스터 섬 사이에서 대형어선들이 불법 조업을 해서 취해진 조치라고.
두번째짤 잠망경에 걸린 중국 대형 어선은 물론이고 스페인과 한국, 러시아 어선도 걸렸다고 함.
칠레해군의 전력은 호위함 6척(Type 22 1척, M급 2척, Type 23 3척), 애들레이드급 유도 미사일 호위함 2척, 다목적 LSDH 1척, 바트랄급 LST 2척, 잠수함 4척(스코르펜급 2척)으로 구성되어 있음.
Juan Fernandez 섬을 순찰 중인 칠레 해군 Scorpene형 잠수함. 칠레해군 사진.
IUU를 실어 나르는 중국 어선이 잠수함에 적발됐다. 칠레해군 사진.
Juan Fernández 섬의 칠레 Scorpène급 잠수함( 출처: 칠레 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