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해군의 해성 대함미사일은 최대사거리가 180km라고 알고있음.
그런데 일반적인 레이더는 지구 곡률반경 때문에 해수면에 붙어다니는
수상함을 탐지할수 있는 거리가 최대 30~40km 정도임.
물론 대기상에 습도가 높고 짙은 구름이 낀날은 레이더파가 구름에 반사되는
현상때문에 레이더가 더 먼거리 까지 볼수 있는 경우도 있다지만 일반적인게
아니니 무시하겠음.
그래서 높은 산봉우리 같은곳에 수백Km 밖의 바다를 감시할수 있는 레이더
기지가 있고 정찰기나 조기 경보기가 있겠지만 만약에 180km밖의 해상에 떠있는
적 함선을 발견해서 해성미사일로 공격하려 할떼 레이더 범위 밖의 표적은 어떤
방식으로 유도가 되고 경로 수정이 가능한 거임?
정찰기나 높은 고지에 있는 레이더 기지에서 데이터 링크로 ?
우리 이순신급 구축함 순항속도가 시속 33km정도이니 적함의 순항속도를
그정도로 가정하고 해성미사일이 마하 0.8~0.9로 비행했을때 180km밖거리
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대략 10분정도 소요됨(내 계산이 틀릴수도 있음)
적함이 33km/h 속도로 10분정도 이동했을때 거리는 대략 5.5km 이상 최초
탐지된곳에서 위치변화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