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초가 보기에 우러전쟁을 보면 베트남 전쟁이 생각 나는데요
뭔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태평양 건너서 전쟁을 한 미국이 더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바로 곁에 있는데도 전쟁을 못하는 러시아가 더 ㅂ ㅅ 같아 보이이도 하구요
그런데 왠지 의미없는 전쟁에 자국의 젊은이들만 갈아 넣었다는 공통점이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베트남전은 미국외 여러 국가가 직접 첨전을 했고
우러 전쟁은 여러국가가 무기만 공여해주는게 특이 하구요
그런데 가장 걱정스러운건 왠지 버트남전 처럼 시간을 질 질 끌거 같은 불안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