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술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인해전술이죠.
공군에서도 중국이 가장 잘 써먹으면서 효과를 보는게 그 전술이라고 합니다.
알고서도 못 막는다는 전술이죠.
대만 공군이 이것때문에 피*을 싼다고 하는데 만약에 대만보다 공군력이 더 빈약한 남중국해에서 동남아국가들에게 중국이 이 전술을 쓴다면 어떤 대응 방법이 있을까요?
성능도 중요하지만 이런 용도에는 경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운용할 수 있는 전투기도 앞으로 필요성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돈 있는 유럽국가들이야 FA-50을 이런 용도로 사용하면 괜찮겠지만 당장 대만 밑에 필리핀 같은 나라들에게 FA-50을 스크램블용으로 사용하라기엔 무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