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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0 15:40
[질문] 우러 전쟁 휴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글쓴이 : 살수있다면
조회 : 1,152  

이번 우크라 대 공세가 별로 의미가 없다는 듯 한 분위기가 있네요
우크라는 영토 수복이 최우선일텐데... 
만약 이번 대공새가 실패로 돌아가면 미국 과 EU는 어떤 선택을 할런지...
미국이야 러시아 힘뺴는데 중점을 두고 계속 지원을 할테지만 (정권 바뀌면 그것도 아닐테고)
EU는 어떨런지 ? 
오히려 미국 보다 더 다급한 상황일런지..
아니면 그냥 우크라를 완충지대로 생각 해버릴런지...
우러 전쟁이 1년을 넘었네요 
처음 전쟁이 터졌을때  금방이라도 끝날꺼 같았지만  러시아의 삽질로 
이렇게나 시간을 끌었네요 
그리고 많은 지구인들이 피해를 봤고 또 보고 있죠 
이쯤 되니 어느놈이 이기든 빨리 전쟁이 끝나고 예전 처럼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밀초가 보기엔 러시아가 우크라 먹기도 틀려 먹었고 
우크라가 예전 영토 차지 하는것도 힘들어 보이는데 
이쯤 되면 후전이 가능해질까요? 
그리고 혹시나 휴전이 된다면 세계 경제는 예전 처럼 돌아 갈까요? 
아 물론 지금 셰계경제가 힘든건 코로나 때문일수도 있겠지만요..

잰장 코인 좀 사놨더만 개발살 나고 있네요 ㅎㅎㅎㅎ
우러 전쟁 후전하면 코인 좀 올라 갈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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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7 23-06-10 16:23
   
일단 세계 경제는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생하기 전부터 신호가 나왔던 것이라서..
그와중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터진 것입니다.

트럼프때부터 세계 각국이 블럭화된 보호무역 위주의 세계화 파괴 전조를 보였었기에..
만약 신냉전까지는 아닌 부분적으로 이합집산한다고 해도 예전 같은 경제 환경으로는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가 전략을 잘 세울만한 정권이 들어서야 하는데..
이전 민주당도 그렇게 미덥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지금 정권 잡은 곳 보다는 나을 정도로만 봤는데..
뭐 결국 나중에 우리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직면하게 되겠죠.

다만 돌고 도는 세상에 적어도 타산지석과 반동에 의한 정화 작용도 있을테니..
무너진만큼 나중에 늦더라도 다시 전략을 잘 세워서 실행해나갔으면 합니다.
강냉이수염… 23-06-10 16:33
   
세계 경제는 예전처럼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요.
전쟁을 떠나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 때문에 철강이나 플라스틱등 원자재비 자체가 오른 것도 커서요.
전기만 해도 화력발전소에서 예전에는 매연이 심한 싸구려 석탄을 썼다면 요즘에는 매연이 적은 비싼 석탄 쓰고 있다고 합니다.
Rhkd 23-06-10 17:47
   
휴전 가능합니다.

먼저 이번 전쟁은  다시 옛 소련 처럼 강력해지는 러시아에 쫄은
미국이나 ,유럽 나토 세력들이
가난하고 부패해서,  나라의 앞날이 불투명한  우크라이나를 꼬셔서
러시아를 견제할 목적으로 젤란스키를 부추긴 면이 컸고요.
젤란스키는  부패 연루  측근정치 등에도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의 바람인  경제가 나아지지 않으니,
정치적으로  문제가 생겼고 그걸  나토 선동질과 러시아 인 탄압으로
서우크라 유권자수 압맛에 맞추다 보니,
반 러시아로,  러시아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러시아  안보를 위협하는
똘마니짓을 해서 일으난 전쟁이지요.

애초에 우크라만 격파하면  끝나는 전쟁 상황 이엇으면 전쟁이 댁 생각대로
한달도 못가서 ,우크라이나가 항복 했을수도~~~.

근데 미국이나 유럽 나토국들 특히 러시아와 앙숙인 영국이
휴전할려는  젤란스키를 지들 목적을 위해서, 전쟁을 부추겨서
단순히 러시아 대 우크라 전쟁이 이 아닌,
러시아대 나토 연합 과의 전쟁 으로 변질 되었기 때문에  그 이용물이 된
우크라이나만 작살 난거지요.
예부터 능력없는게 귀가 얇으면, 사기 당하기 딱이지요.

여튼  젤란스키는 정치적 인기를 위해서, 나토 세력의 꾐에 응했고,
미국이나 나토는,    자기들이 직접 피를 흘리지 않고서도,
우크라이나 인들을  소모품으로 이용해서
과거 소련해체 경험을 살려, 러시아를  향해  경제 소모전으로 몰고 갔자요.
그 작전에 걸맞게,  영국이 맨 앞장에 서서, 온갖 경제 제재를 해 가면서.
한마디로 떼거라로 갈궈서 자기보다 함쎈
곰 을  사냥해 보겠다는 이리떼 작전을 폈달까?

그렇게  하면 러시아가 쉽게 무너질거라 계산 했을테고,
우크라이나는, 자기들이 침략 당했다는 코스프레질로
러시아  대포밥 으로 만든 범죄짓,  도덕적 비난도 피해가고.

근데 변수가,  중국이나 안도 남미  아프리카 중동등,
미국의 똘마니국 아닌 나라들이 전혀 협조를 안한 거자요.
그 나라 지도자들도 뭐가 문제인지 아니까.
지들도 아득없는  쫄개노릇짓에 굳이 가담할  이유가 없자요.
그래서 서방언론들이 온갖 조작질 기사로, 러시아를 반인륜적으로 몰아서
세계 각국을 다 동원할려고  추잡스런 조작잘 기사를 쓰는거고.
Rhkd 23-06-10 17:52
   
거기에 동조하는  나라들은, 미국에 힘에 의지해야 하는
유럽이나 동북아의 우라나라와 일본 정도지요.
그 미국의 힘 에 의존해서 안보를  감당해야 하는 나라 빼고는 다들
그들의  욕심질에 협조할 팔요가 없으니.
한마디로 미국의 졸개국이나 노예국짓 안해도 되니.

더구나 중국은 이미
미국이 자기들 패권국 지위 땜에,  이미 적으로 대하고 있는 입장인데,
러시아랑 서로 필요한 부분이  딱 매치되기도 하고~~.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 때문에  생긴 전쟁이지요.
영국 섬놈이 아무리 깔짝거라고 선동잘을 해도
 미국이 개입 안하면 말짱 도루묵 이니.

미국은 근래 많이 조급해 하고, 무리수를 많아 두고있자요.
더 이상 소련을  해체하고 당당하게,
유일하게 셰계경찰국 노릇 하던, 시절의 그 미국이 아니지요.
왜냐 하면 자기들 이 못하던,  세계공장과  달러 수요처를 위해
중국의 문호를 개방시켰는데.

이제는 거대한 땅과 인구를 가진 중국이
세계의 공장을 벗어나, 세계의 소비시장으로 발돋움 하는것과 더불어,
차기 세계 패권국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그리고 다 망햇다고 방심했던 러시아가
푸틴의 강력한 지도력과 에느지 자원을 아용해서
다시 엣 소련 만큼은 아니지만,  함부로 만만하게 대하기 힘들어 졌길래.
무라하게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 할려다보니 온갖 무라수가 동원되고
합리적이지 않은  양아치짓을 남발하고 있는거고,
Rhkd 23-06-10 17:52
   
그런 미국에 쫄개 노릇해야 하는 유럽과 동북아 똘마니국등은
미국의 졸개 노릇을  피해가기 어려운 실정이지요.
그게 이번 우, 러 전쟁의 실체고  근본적인 이유지요.
어쨋든, 미국과 나토국들의 작전처럼 먹히지 않고,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 남미 등등
미국의 노예국 아닌 나라들과, 교역을  함으로서 그들의 잔대가리질은
별 효과가 없어졌지요.

이제는 오히려 유럽 애들이, 먼저 경제적 으로 거덜 나게 생겻으니.
그래서 미국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눈을 맞추는거고.
미국의 힘에 안보를 기대야  하겠지만,  자기나라 경제가 무너지면
그깟 안보가 무슨  큰 문제라고.
어차피 러시아 아니면, 안보가 위협 당할일도 없을테니.
그래서 러시아 앙숙인, 영국과 폴란드만  앙앙 거리지,
나머지 나토국 들은, 어쩔수 없이 협력 하는체 발만 담그고 있는 셈이고.
미국의 눈 밖에 벗어날수도 없고.
미국의푸들이 짖어대는 짓에, 대놓고 반대도 못하니
~~~//
나머지 견해는 쉬었다  나중에.
돌대가리 우뽕들,  이견 있으면 반론 하고.
대가리가 딸리면, 천박한 욕질을 하든지.
Rhkd 23-06-10 19:10
   
일단 경제 이야기는  또  좀 길어질테니
언제 시간 내서 이야기 할지 나 자신도 모르겠고 하니.
간단하게  결론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의  입장에 따라  휴전이 된다고 봅니다.
더 이상 러시아를  핍박하기 함든 상황에서
무리하게 군비를 감당해서 , 날리면이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린다면
여지껏 미국이 해온 방삭대로  임으로 줄을 긋고 휴전을 하겠자요.
누가 반대 할까?
러시아도 자기들에게 주어지는 조건이 좋으면 응하겠지요.
러시아도 전쟁을 끝내고 다시 경제를 발전사켜 나가야 할테니.

이런 휴전이 단순한 휴전이 아니라
그런 경제부분과 연계 해서, 이뤄 질거라 예상해 봅나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회복불능의 나라라,

국경선은 우리나라에 38선 긋고, 휴전선 만들듯이  자르면 그만이고,
그 전쟁 책임은, 젤란스키를 전범과 파렴치범으로 몰아서 책임지게 하고,
각자가 상처작고  손실 적은 방법으로 
임으로 선을 긋고 나누면 그만이지요.

아마도 우크라는,
동우크라는 정해진 순리대로 러시아에 병합돠거나, 친러 독랍국으로 남을테고.
서우크라는  친나토 세력으로, 폴란드에 병합되거나 갈가리 찢어잘듯.
누가 무슨 돈으로 재건을  할수있겠으며, 이미 갈갈이 찢긴 나라를
누가 제대로  이끌고 갈수 있을지?
재건을 생각하면,  우크라는 러시아와 폴란드로 찢어져서 해체 되는게
살아남은 우크라 국민들을 위해서도, 제알 최선의  방도일듯.
도나201 23-06-10 22:50
   
참개소리를길게도 늘여 놓았네. 
정말로 개소리 많이 하길래  대꾸조차 않했는데.
열심히 늘여 놓은 상황이 가상해서 댓글달아준다.

한마디로 말해서 한글배우느라 고생했다.
     
Rhkd 23-06-10 23:36
   
안 했는데 / 졸라 한글 잘 안다는, 개 돌대가리 새퀴도  욕봤다.
그 실력에 댓글 까지 단다고.
벌레 23-06-10 22:59
   
전쟁은 중반전중이다. 불알씻고 잠이나자라
     
Rhkd 23-06-10 23:35
   
애벌레 새퀴는 부랄이나  마니 빠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