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가 동진으로 러시아를 압박했고, 러시아는 침략국이 됐다.
단순히 침략은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지만, 강요받은 전쟁을 했다고 러시아를 두둔해서도 안됨.
역사적으로도 우리와는 별 상관없는 전쟁에 서로 너무 열받지 말기를 바람.
빠가 있으면, 까가 생기는 것도 당연한 생리가 됐지만,
어느 한 쪽 입장에 매몰되다보면 자신이 생각지도 않았던 특정주의자가 되기도 함.
다들 한 발자국식 떨어져서 사태를 지켜보기 바람.
(어느 쪽을 지지하던지)
"지나친 프로파간다로 인해 실제 전황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팩트'마저 왜곡되는 사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