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크라이나군의 계획대로 순조롭다면 퇴로는 열어 놓지 않을까 합니다
시가지에서 적의 섬멸이 아닌 상징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는게 선전효과도 크고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인명피해도 줄이고
언제 뉴스보니까 바흐무트지역 평균생존시간 4시간이란 뉴스를 봤는데 러시아군만 그런건지 헷갈리고
쏟아지는 뉴스만보면 우크라이나가 금방 전쟁 끝낼것 같기도 하고
근데 시간이 갈수록 소규만 전투의 승리만 보여주면서 더이상 큰 진전은 없어 보이기도 하고
바흐무트 같은 도시를 몇개나 더 되찾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입장 이지만 이런식으로면 올해 안해 종전은 불가능하고 확실히 전쟁은 길어지겠네요